2019. 3. 15. 금요일
종입니까, 자녀 입니까?
찬 송:
438장 -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성 경:
갈라디아서 4:8~11
(갈 4:8) ○그러나 너희가 그 때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본질상 하나님이 아닌 자들에게 종 노릇 하였더니
(갈 4:9)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 뿐 아니라 더욱이 하나님이 아신 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박한 초등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그들에게 종 노릇 하려 하느냐
(갈 4:10)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갈 4:11)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
요 절 :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 뿐 아니라 더욱이 하나님이 아신 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박한 초등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그들에게 종 노릇 하려 하느냐
(갈 4:9)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 뿐 아니라 더욱이 하나님이 아신 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박한 초등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그들에게 종 노릇 하려 하느냐
(갈 4:10)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갈 4:11)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
요 절 :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 뿐 아니라 더욱이 하나님이 아신 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박한 초등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그들에게 종 노릇 하려 하느냐
바울은 율법주의를 세상의 초등학문과 한통속으로 봅니다. 그래서 갈라디아 교인들을 나무랍니다.
"너희가 그때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하나님이 아니 자들에게 종노릇 하였더니, 이제는 복음을 알아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거늘 왜 다시 약하고 천박한 초등학문의 종으로 돌아가려고 하는냐?"
여기서 초들학문은 당시 대표적인 사상인 스토아철학을 말합니다. 즉 초등학문은, 세상가치를 말합니다.
모든 사람은 세상학문과 세상가치를 따라 삽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그랬습니다. 세상 풍조를 따라 살았습니다.(3) 초등학문의 종이 되어, 세상을 따랐습니다. 우상숭배를 하며 세상 것들이 전부인줄 알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7). 그래서 화나님의 유업, 천국을 받습니다. 이제는 세상 가치를 따라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가치로 삽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삽니다.
그런데 문제는 예수님을 믿고 천국 백성이 되었는데, 다시 세상 가치를 따라 살려고 하는 것입니다(9). 다시 율법주의로 돌아가려 하는 것입니다.
율법이 초등학문과 동일시 돼는 이유는 율법이 세상에 관심을 두면서 하나님을 찾기 때문입니다. 울법주의는 마음의 관심이 땅에 있습니다.
율법주의 신앙은 이 세상에 관심하면서 내가 원하는 세상것을 얻기 위한 수단으로 센앙생활을 합니다. 그러다 보니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초등학문, 세상풍조를 따릅니다.(10)
신앙이란 예수님을 믿고 마음이 천국과 연결되어 천국의 가치로 이 땅을 사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 하는 행동과 말과 생각과 소원과 계획이 천국과 연결되어 움직이는 것입니다.
율법주의는 세상에 대한 관심에서 출발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은 땅에 대해 죽고, 하늘을 바라보게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성도는 세상가치로 살지 않습니다. 하늘의가치로 삽니다. 우리의 말과 생각과 행실이 하늘과 연결되어 움직입니다. 성도라면 마땅히 땅의 것을 위해 하나님을 찾지 않습니다. 하나님께로 부터 오는 하나님의 유업으로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초등학문의 종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나의 마음은 천국과 연결되어 있습니까, 세상과 연결되어 있습니까?
하나님, 세상 것을 얻기 위해
하나니믈 믿는 율법주의를 벗어나게 하옵소서.
주님의 십자가를 묵상하며 하나님으로 만족하게 하옵소서.
세상의 종이 아니라 하나님의 유업을 받아 누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민복기 목사 - 영일교회
"너희가 그때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하나님이 아니 자들에게 종노릇 하였더니, 이제는 복음을 알아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거늘 왜 다시 약하고 천박한 초등학문의 종으로 돌아가려고 하는냐?"
여기서 초들학문은 당시 대표적인 사상인 스토아철학을 말합니다. 즉 초등학문은, 세상가치를 말합니다.
모든 사람은 세상학문과 세상가치를 따라 삽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그랬습니다. 세상 풍조를 따라 살았습니다.(3) 초등학문의 종이 되어, 세상을 따랐습니다. 우상숭배를 하며 세상 것들이 전부인줄 알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7). 그래서 화나님의 유업, 천국을 받습니다. 이제는 세상 가치를 따라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가치로 삽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삽니다.
그런데 문제는 예수님을 믿고 천국 백성이 되었는데, 다시 세상 가치를 따라 살려고 하는 것입니다(9). 다시 율법주의로 돌아가려 하는 것입니다.
율법이 초등학문과 동일시 돼는 이유는 율법이 세상에 관심을 두면서 하나님을 찾기 때문입니다. 울법주의는 마음의 관심이 땅에 있습니다.
율법주의 신앙은 이 세상에 관심하면서 내가 원하는 세상것을 얻기 위한 수단으로 센앙생활을 합니다. 그러다 보니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초등학문, 세상풍조를 따릅니다.(10)
신앙이란 예수님을 믿고 마음이 천국과 연결되어 천국의 가치로 이 땅을 사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 하는 행동과 말과 생각과 소원과 계획이 천국과 연결되어 움직이는 것입니다.
율법주의는 세상에 대한 관심에서 출발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은 땅에 대해 죽고, 하늘을 바라보게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성도는 세상가치로 살지 않습니다. 하늘의가치로 삽니다. 우리의 말과 생각과 행실이 하늘과 연결되어 움직입니다. 성도라면 마땅히 땅의 것을 위해 하나님을 찾지 않습니다. 하나님께로 부터 오는 하나님의 유업으로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초등학문의 종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나의 마음은 천국과 연결되어 있습니까, 세상과 연결되어 있습니까?
하나님, 세상 것을 얻기 위해
하나니믈 믿는 율법주의를 벗어나게 하옵소서.
주님의 십자가를 묵상하며 하나님으로 만족하게 하옵소서.
세상의 종이 아니라 하나님의 유업을 받아 누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민복기 목사 - 영일교회
출처 : 2019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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