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 19. 화요일
더욱 많이 힘쓰고 더욱 그렇게 행하라
찬 송:
453장 - 예수 더 알기 원하네
성 경:
데살로니가 전서 4:7~12
(살전 4:7)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하게 하심이 아니요 거룩하게 하심이니
(살전 4:8) 그러므로 저버리는 자는 사람을 저버림이 아니요 너희에게 그의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림이니라
(살전 4:9) ○형제 사랑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너희들 자신이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아 서로 사랑함이라
(살전 4:10) 너희가 온 마게도냐 모든 형제에 대하여 과연 이것을 행하도다 형제들아 권하노니 더욱 그렇게 행하고
(살전 4:11) 또 너희에게 명한 것 같이 조용히 자기 일을 하고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
(살전 4:12) 이는 외인에 대하여 단정히 행하고 또한 아무 궁핍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요 절 :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하게 하심이 아니요 거룩하게 하심이니
(살전 4:8) 그러므로 저버리는 자는 사람을 저버림이 아니요 너희에게 그의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림이니라
(살전 4:9) ○형제 사랑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너희들 자신이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아 서로 사랑함이라
(살전 4:10) 너희가 온 마게도냐 모든 형제에 대하여 과연 이것을 행하도다 형제들아 권하노니 더욱 그렇게 행하고
(살전 4:11) 또 너희에게 명한 것 같이 조용히 자기 일을 하고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
(살전 4:12) 이는 외인에 대하여 단정히 행하고 또한 아무 궁핍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요 절 :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하게 하심이 아니요 거룩하게 하심이니
많은 그리스도이니 신앙고백을 하지만 삶에서 그에 걸맞은 변화된 모습을 찾아 보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달랐습니다. 이들이 들은 복음은 사도 바울의 삶을 통해 역사하는 성령과 능력, 확신으로 전파된 복음이었습니다.
이들은 사도 바울의 설교 속에서 역사하시는 성령님의 권능을 볼 수 있었고, '세상이냐, 주님이냐?'라는 갈림길에서 그리스도를 선택하는 삶을 전환을 경험했습니다.
그러한 선택은 곧바로 많은 시련과 환난을 불러 왔지만 그들은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고 말씀의 능력을 맛보고 누림으로써 승리하였습니다.
데살로니가 교회는 이러한 제자된 삶으로 가장 모범적인 교회, 소아시아 지역의 첫 번째 교회가 되었습니다(살전 1:7). 바을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향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생활이 무엇인지를 알고 행하라고 합니다.
"너희는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3),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저하게 하심이 아니라 거룩하게 하심이니."(7)
지금 이 세상은 동트기 직전의 어두움에 비할 바가 아니며, 믿는 자들의 분별없는 모습도 향방 없이 달려가는 사람과 같습니다.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은 여간 고달픈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 더더욱 우리가 소중한 존재가 아니겠습니까? 은혜 안에서 새롭게 거듭 난 자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드러나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스스로 노력하고 결단해도 언제가는 다시 넘어집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사도 바울도, 우리 믿음의 선진들도 끝까지 붙든 하나의 힘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딤전 4:5)
'보채기만 하던 우리 아이가, 보태주는 아이로 자랐습니다'라는 광고 문구가 있었습니다. 이 광고를 보는 순간, '어린 아이도 나 중심에서 서서히 부모나 다른 누군가를 돕는 사람으로 성장하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살아온 세월이 얼마인데, 이제 변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께 자꾸 무언가를 달라고만 하는 수준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일에 보탬이 되는 존재로 말입니다.
이것이 바로 아버지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며 사는 복된 인생입니다.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행한 바울의 속 깊은 권면이 오늘 우리 삶을 일깨워 줍니다.

나는 부르심을 받은 존재로 살고 있습니까?
하나님,
거듭남의 삶을 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말씀과 기도로 날마다 자신을 살펴 덕스럽고 본이 되게 하옵소서.
데살로니가 성도를 향한 사도 바울의 권면을 오늘 우리도 듣게 하시어
주님 만나는 날까지 거룩한 백성으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박건영 목사 - 궁평교회
하지만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달랐습니다. 이들이 들은 복음은 사도 바울의 삶을 통해 역사하는 성령과 능력, 확신으로 전파된 복음이었습니다.
이들은 사도 바울의 설교 속에서 역사하시는 성령님의 권능을 볼 수 있었고, '세상이냐, 주님이냐?'라는 갈림길에서 그리스도를 선택하는 삶을 전환을 경험했습니다.
그러한 선택은 곧바로 많은 시련과 환난을 불러 왔지만 그들은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고 말씀의 능력을 맛보고 누림으로써 승리하였습니다.
데살로니가 교회는 이러한 제자된 삶으로 가장 모범적인 교회, 소아시아 지역의 첫 번째 교회가 되었습니다(살전 1:7). 바을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향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생활이 무엇인지를 알고 행하라고 합니다.
"너희는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3),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저하게 하심이 아니라 거룩하게 하심이니."(7)
지금 이 세상은 동트기 직전의 어두움에 비할 바가 아니며, 믿는 자들의 분별없는 모습도 향방 없이 달려가는 사람과 같습니다.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은 여간 고달픈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 더더욱 우리가 소중한 존재가 아니겠습니까? 은혜 안에서 새롭게 거듭 난 자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드러나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스스로 노력하고 결단해도 언제가는 다시 넘어집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사도 바울도, 우리 믿음의 선진들도 끝까지 붙든 하나의 힘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딤전 4:5)
'보채기만 하던 우리 아이가, 보태주는 아이로 자랐습니다'라는 광고 문구가 있었습니다. 이 광고를 보는 순간, '어린 아이도 나 중심에서 서서히 부모나 다른 누군가를 돕는 사람으로 성장하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살아온 세월이 얼마인데, 이제 변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께 자꾸 무언가를 달라고만 하는 수준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일에 보탬이 되는 존재로 말입니다.
이것이 바로 아버지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며 사는 복된 인생입니다.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행한 바울의 속 깊은 권면이 오늘 우리 삶을 일깨워 줍니다.
나는 부르심을 받은 존재로 살고 있습니까?
하나님,
거듭남의 삶을 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말씀과 기도로 날마다 자신을 살펴 덕스럽고 본이 되게 하옵소서.
데살로니가 성도를 향한 사도 바울의 권면을 오늘 우리도 듣게 하시어
주님 만나는 날까지 거룩한 백성으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박건영 목사 - 궁평교회
출처 : 2019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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