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 18. 월요일
주님의 특별한 소유로
찬 송:
447장 - 이 세상 끝날까지
성 경:
말라기 3:13~18
(말 3:13)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완악한 말로 나를 대적하고도 이르기를 우리가 무슨 말로 주를 대적하였나이까 하는도다
(말 3:14) 이는 너희가 말하기를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헛되니 만군의 여호와 앞에서 그 명령을 지키며 슬프게 행하는 것이 무엇이 유익하리요
(말 3:15) 지금 우리는 교만한 자가 복되다 하며 악을 행하는 자가 번성하며 하나님을 시험하는 자가 화를 면한다 하노라 함이라
(말 3:16) ○그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말 3:17)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나는 내가 정한 날에 그들을 나의 특별한 소유로 삼을 것이요 또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낌 같이 내가 그들을 아끼리니
(말 3:18) 그 때에 너희가 돌아와서 의인과 악인을 분별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아니하는 자를 분별하리라
요 절 :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나는 내가 정한 날에 그들을 나의 특별한 소유로 삼을 것이요 또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낌 같이 내가 그들을 아끼리니
(말 3:14) 이는 너희가 말하기를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헛되니 만군의 여호와 앞에서 그 명령을 지키며 슬프게 행하는 것이 무엇이 유익하리요
(말 3:15) 지금 우리는 교만한 자가 복되다 하며 악을 행하는 자가 번성하며 하나님을 시험하는 자가 화를 면한다 하노라 함이라
(말 3:16) ○그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말 3:17)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나는 내가 정한 날에 그들을 나의 특별한 소유로 삼을 것이요 또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낌 같이 내가 그들을 아끼리니
(말 3:18) 그 때에 너희가 돌아와서 의인과 악인을 분별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아니하는 자를 분별하리라
요 절 :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나는 내가 정한 날에 그들을 나의 특별한 소유로 삼을 것이요 또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낌 같이 내가 그들을 아끼리니
사람들은 특별한 것에 관심을 두고 가치를 부여합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특별한 것을 좋아하는 성향을 보입니다. 특별하다는 말 자체에는 이미 어떤 것보다 더 좋아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그런데 어떠한 대상이라도 그 자체로서 특별한지 아닌지가 정해지지 않습니다. 같은 대상에 대해 어떤 사람은 특별하게 여기지만 다른 사람은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동일한 대상에 대한 특별함의 유무나 정도는 판단하는 사람에 이해 죄우됩니다.
이런 맥락에서 우리는 가장 특별한 존재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를 가장 특별하게 여기시는 하나님 아버지가 계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가장 특별하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가장 특별하게 여겨 주시는 우리야 말로 무엇보다 특별합니다.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가장 특별하게 여기는 우리를 '자녀'라고 부르십니다.
본문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특별한 소유로 삼을 것이고 또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낌 같이 아끼시리라고 전합니다.(17)
더 놀라운 일은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에게 특별한 자녀라는 신분만 주신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 상당한 상급도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책에 기록된 상급(16), 아낌없이 지극한 정성으로 보살핌을 받는 상급(17), 이와 더불어 하나님을 진정으로 섬기는 의인과 거짓으로 섬기는 악인을 분별하는 상급(18)을 약속하셨습니다. 이 얼마나 놀랍고 감사한 일입니까?
그렇다면 이 귀한 상급들을 누구에게 주실까요? 여호와 하나님을 경왜하는 자에게 주십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하나님이 정하신 심판의 날까지 달란트로 쓰임 받으며 기다리는 신앙인 입니다.
심판이 더디 임하는 상황에서도 교만한 자가 복되거나 악을 행하는 자가 번성한다거나 하나님믈 시험하는 자가 화를 면한다고 불평하거나 낙심해서는 안 됩니다(14~15).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언약을 지키시며, 의심의 유혹을 뿌리치고 끝까지 사명을 감당해 나가는 이들에게 상급을 허락하시기 때문입니다.
이 믿음으로 오늘 하루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삶,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상급을 누리는 삶을 살아가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특별한 소유로서의 삶을 살고 있습니까?
살아계신 하나님,
영적으로 매우 복잡하고 혼돈 스러운 이때,
우리를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로 삼아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답게 달란틀로 쓰임받아 아버지의 기쁨이 되게 하시고,
허락하신 상급을 받아 누리도록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상현 목사 - 부광교회
그런데 어떠한 대상이라도 그 자체로서 특별한지 아닌지가 정해지지 않습니다. 같은 대상에 대해 어떤 사람은 특별하게 여기지만 다른 사람은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동일한 대상에 대한 특별함의 유무나 정도는 판단하는 사람에 이해 죄우됩니다.
이런 맥락에서 우리는 가장 특별한 존재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를 가장 특별하게 여기시는 하나님 아버지가 계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가장 특별하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가장 특별하게 여겨 주시는 우리야 말로 무엇보다 특별합니다.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가장 특별하게 여기는 우리를 '자녀'라고 부르십니다.
본문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특별한 소유로 삼을 것이고 또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낌 같이 아끼시리라고 전합니다.(17)
더 놀라운 일은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에게 특별한 자녀라는 신분만 주신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 상당한 상급도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책에 기록된 상급(16), 아낌없이 지극한 정성으로 보살핌을 받는 상급(17), 이와 더불어 하나님을 진정으로 섬기는 의인과 거짓으로 섬기는 악인을 분별하는 상급(18)을 약속하셨습니다. 이 얼마나 놀랍고 감사한 일입니까?
그렇다면 이 귀한 상급들을 누구에게 주실까요? 여호와 하나님을 경왜하는 자에게 주십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하나님이 정하신 심판의 날까지 달란트로 쓰임 받으며 기다리는 신앙인 입니다.
심판이 더디 임하는 상황에서도 교만한 자가 복되거나 악을 행하는 자가 번성한다거나 하나님믈 시험하는 자가 화를 면한다고 불평하거나 낙심해서는 안 됩니다(14~15).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언약을 지키시며, 의심의 유혹을 뿌리치고 끝까지 사명을 감당해 나가는 이들에게 상급을 허락하시기 때문입니다.
이 믿음으로 오늘 하루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삶,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상급을 누리는 삶을 살아가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특별한 소유로서의 삶을 살고 있습니까?
살아계신 하나님,
영적으로 매우 복잡하고 혼돈 스러운 이때,
우리를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로 삼아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답게 달란틀로 쓰임받아 아버지의 기쁨이 되게 하시고,
허락하신 상급을 받아 누리도록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상현 목사 - 부광교회
출처 : 2019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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