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5. 9. 목요일
예수님을 소개합니다
찬 송:
96장 - 예수님은 누구신가
성 경:
이사야 42:1~4
(사 42:1)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자 곧 내가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영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정의를 베풀리라
(사 42:2)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 소리를 거리에 들리게 하지 아니하며
(사 42:3)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실로 정의를 시행할 것이며
(사 42:4) 그는 쇠하지 아니하며 낙담하지 아니하고 세상에 정의를 세우기에 이르리니 섬들이 그 교훈을 앙망하리라
요 절 :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자 곧 내가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영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정의를 베풀리라
(사 42:2)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 소리를 거리에 들리게 하지 아니하며
(사 42:3)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실로 정의를 시행할 것이며
(사 42:4) 그는 쇠하지 아니하며 낙담하지 아니하고 세상에 정의를 세우기에 이르리니 섬들이 그 교훈을 앙망하리라
요 절 :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자 곧 내가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영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정의를 베풀리라
가끔씩 누군가에게 사람을 소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 상대방은 저를 믿고 제가 소개하는 사람을 받아줍니다.
간혹 잘 모르거나 어떤 문제가 있는 사랆을 소개해야 하는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조금 곤혹스럽습니다. 제가 알지 못하고 믿지 못하는 사람을 소개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신뢰하는 사람을 소개할 때는 당연히 기쁘고, 큰 보람도 느낍니다. "이 사람을 인품이 좋고 성실합니다. 분명 잘해 낼 것입니다."라고 저도 모르게 열심히 소개하게 됩니다. 상대방도 저의 이런 모습을 보면, 제가 소개하는 사람을 더욱 신뢰하게 될 것입니다.
성경에는 수많은 사람이 등장합니다. 가인과 같은 악한 자도 있고, 모세나 다윗 같은 위대한 신앙의 선조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셔서 우리는 이들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소개해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그 많은 사람들 중 아주 특별한 분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 누구에게도 보이지 낳으셨던 확신과 열정을 분명하게 드러내며 이 분을 우리에게 소개해 주셨습니다.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자 곧 내가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영을 그에게 주었은 즉 그가 이방에 정의를 베풀리라.(1)
오늘 본문의 말씀이 하나님의 소개문입니다. 이 말씀을 주의깊게 읽어보면 하나님께서 얼마나 확신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이 분을 소개하는지가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선택하고 보증하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완벽하고 거룩하여 하나님께서 기쁘시게 받으신 존재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이분을 통해 당신의 일이 완전히 이루어질 것이라고 확신하고 친히 보증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종이라며 우리에게 소개하신 분이 바로 예수님입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에 대해 이렇게까지 소개하셨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얼마나 큰 확신과 열정으로 소개하시는지 느껴집니까?
예수님이야 말로 하나님께서 친히 책임지고 증명하신 분이십니다.
그 예수님을 하나님께서 지금 우리에게 다시 소개하십니다. 확실한 믿음으로 예수님을 받아들입시다.
그리고 우리도 하나님께서 그러셨던 것처럼 이웃에게 확신과 열정으로 예수님을 소개합시다.

하나님께서 보증하신 것처럼 나는 예수님을 확실한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얼마나 큰 확신과 열정으로
우리에게 소개해 주셨는지 알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믿음으로 그분을 마음에 모시게 하옵소서.
그리고 우리도 하나님처럼 이웃에게 확신과 열정으로
예수님을 소개할 수 있게 도와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한상호 목사 - 주안교회
간혹 잘 모르거나 어떤 문제가 있는 사랆을 소개해야 하는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조금 곤혹스럽습니다. 제가 알지 못하고 믿지 못하는 사람을 소개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신뢰하는 사람을 소개할 때는 당연히 기쁘고, 큰 보람도 느낍니다. "이 사람을 인품이 좋고 성실합니다. 분명 잘해 낼 것입니다."라고 저도 모르게 열심히 소개하게 됩니다. 상대방도 저의 이런 모습을 보면, 제가 소개하는 사람을 더욱 신뢰하게 될 것입니다.
성경에는 수많은 사람이 등장합니다. 가인과 같은 악한 자도 있고, 모세나 다윗 같은 위대한 신앙의 선조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셔서 우리는 이들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소개해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그 많은 사람들 중 아주 특별한 분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 누구에게도 보이지 낳으셨던 확신과 열정을 분명하게 드러내며 이 분을 우리에게 소개해 주셨습니다.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자 곧 내가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영을 그에게 주었은 즉 그가 이방에 정의를 베풀리라.(1)
오늘 본문의 말씀이 하나님의 소개문입니다. 이 말씀을 주의깊게 읽어보면 하나님께서 얼마나 확신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이 분을 소개하는지가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선택하고 보증하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완벽하고 거룩하여 하나님께서 기쁘시게 받으신 존재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이분을 통해 당신의 일이 완전히 이루어질 것이라고 확신하고 친히 보증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종이라며 우리에게 소개하신 분이 바로 예수님입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에 대해 이렇게까지 소개하셨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얼마나 큰 확신과 열정으로 소개하시는지 느껴집니까?
예수님이야 말로 하나님께서 친히 책임지고 증명하신 분이십니다.
그 예수님을 하나님께서 지금 우리에게 다시 소개하십니다. 확실한 믿음으로 예수님을 받아들입시다.
그리고 우리도 하나님께서 그러셨던 것처럼 이웃에게 확신과 열정으로 예수님을 소개합시다.
하나님께서 보증하신 것처럼 나는 예수님을 확실한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얼마나 큰 확신과 열정으로
우리에게 소개해 주셨는지 알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믿음으로 그분을 마음에 모시게 하옵소서.
그리고 우리도 하나님처럼 이웃에게 확신과 열정으로
예수님을 소개할 수 있게 도와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한상호 목사 - 주안교회
출처 : 2019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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