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5. 10. 금요일
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
찬 송:
304장 -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성 경:
아가 8:6~7
(아 8:6) ○너는 나를 도장 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 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질투는 스올 같이 잔인하며 불길 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아 8:7) 많은 물도 이 사랑을 끄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삼키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의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
요 절 :
많은 물도 이 사랑을 끄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삼키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의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
(아 8:7) 많은 물도 이 사랑을 끄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삼키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의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
요 절 :
많은 물도 이 사랑을 끄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삼키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의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
전도를 하다보면 여러 부류의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 중에는 복음을 스펀지처럼 흡수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벽에 던진 공처럼 튕겨져 나오게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특별히 자신이 여러 교회를 다녀 봤으며 많은 종교를 섭렵해 돴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에게 복음은 잘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그들중 다수는 복음을 많은 좋은 이야기 중 하나로 여깁니다. 그래서 이 가르침에서 저 가르침으로 건너뛰는 것을 어렵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채우는 도구로 보고 그것을 채우기 위해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 주어 담으며 한 곳에 정착하지 못합니다.
그런 이들을 이해해 보려고 하지만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많은 가르침을 섭렵한다는 말은 일면 구도자 처럼 보이기는 하나 실상은 어느 하나도 깊이 사랑한 적이 없다는 말이 되기에 그렇습니다.
성경은 하나님과 그의 백성 간의 관계를 여러가지로 표현합니다. 주인과 종, 왕과 백성, 아버지와 자녀, 스승과 제자, 남편과 아내 등의 관계로 말씀합니다. 그 중에 오늘 읽은 아가의 말씀은 하나님과 우리를 연인관계로 표현합니다. 그리고 이 관계를 대단히 아름답고 정열적인 문장들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사랑의 관계는 너무나 밀접하여 아무것도 끊을 수 없습니다.
"많은 물도 이 사랑을 끄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삼키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의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고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7)
만약 사랑이 끊어질 것을 예상하고 다른 사랑을 계획한다면 이미 사랑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사랑하는 자는 그 사랑의 지속을 믿고 오직 그것에 충실할 뿐입니다.
그리고 그는 담대하게 말합니다. "아무것도 이 사랑을 끊을 수 없다!"
사도 바울은 이 진리를 분명히 깨달았기에 로마에 있는 성도들에게 이렇게 편지를 써서 보냅니다.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 8:38~39)
바울의 이 확신에 찬 고백이 오늘 우리의 고백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성도를 향한 하나니므이 사랑은 끊어지지 않습니다. 이 사랑을 믿음으로 고백합니까?
우리를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 사랑이 변치 않음을 믿게 하옵소서.
또한 성령으로 말미암아 주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도
변치않고 영원히 지속하게 하옵소서.
사랑으로 세상에 오사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서동성 목사 - 향내교회
그 중에는 복음을 스펀지처럼 흡수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벽에 던진 공처럼 튕겨져 나오게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특별히 자신이 여러 교회를 다녀 봤으며 많은 종교를 섭렵해 돴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에게 복음은 잘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그들중 다수는 복음을 많은 좋은 이야기 중 하나로 여깁니다. 그래서 이 가르침에서 저 가르침으로 건너뛰는 것을 어렵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채우는 도구로 보고 그것을 채우기 위해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 주어 담으며 한 곳에 정착하지 못합니다.
그런 이들을 이해해 보려고 하지만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많은 가르침을 섭렵한다는 말은 일면 구도자 처럼 보이기는 하나 실상은 어느 하나도 깊이 사랑한 적이 없다는 말이 되기에 그렇습니다.
성경은 하나님과 그의 백성 간의 관계를 여러가지로 표현합니다. 주인과 종, 왕과 백성, 아버지와 자녀, 스승과 제자, 남편과 아내 등의 관계로 말씀합니다. 그 중에 오늘 읽은 아가의 말씀은 하나님과 우리를 연인관계로 표현합니다. 그리고 이 관계를 대단히 아름답고 정열적인 문장들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사랑의 관계는 너무나 밀접하여 아무것도 끊을 수 없습니다.
"많은 물도 이 사랑을 끄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삼키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의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고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7)
만약 사랑이 끊어질 것을 예상하고 다른 사랑을 계획한다면 이미 사랑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사랑하는 자는 그 사랑의 지속을 믿고 오직 그것에 충실할 뿐입니다.
그리고 그는 담대하게 말합니다. "아무것도 이 사랑을 끊을 수 없다!"
사도 바울은 이 진리를 분명히 깨달았기에 로마에 있는 성도들에게 이렇게 편지를 써서 보냅니다.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 8:38~39)
바울의 이 확신에 찬 고백이 오늘 우리의 고백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성도를 향한 하나니므이 사랑은 끊어지지 않습니다. 이 사랑을 믿음으로 고백합니까?
우리를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 사랑이 변치 않음을 믿게 하옵소서.
또한 성령으로 말미암아 주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도
변치않고 영원히 지속하게 하옵소서.
사랑으로 세상에 오사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서동성 목사 - 향내교회
출처 : 2019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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