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5. 25. 토요일
지혜를 구하는 방법
찬 송:
26장 - 구세주를 아는 이들
성 경:
잠언 2:2~8
(잠 2:2) 네 귀를 지혜에 기울이며 네 마음을 명철에 두며
(잠 2:3) 지식을 불러 구하며 명철을 얻으려고 소리를 높이며
(잠 2:4) 은을 구하는 것 같이 그것을 구하며 감추어진 보배를 찾는 것 같이 그것을 찾으면
(잠 2:5)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되리니
(잠 2:6) 대저 여호와는 지혜를 주시며 지식과 명철을 그 입에서 내심이며
(잠 2:7) 그는 정직한 자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시며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 방패가 되시나니
(잠 2:8) 대저 그는 정의의 길을 보호하시며 그의 성도들의 길을 보전하려 하심이니라
요 절 :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되리니
(잠 2:3) 지식을 불러 구하며 명철을 얻으려고 소리를 높이며
(잠 2:4) 은을 구하는 것 같이 그것을 구하며 감추어진 보배를 찾는 것 같이 그것을 찾으면
(잠 2:5)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되리니
(잠 2:6) 대저 여호와는 지혜를 주시며 지식과 명철을 그 입에서 내심이며
(잠 2:7) 그는 정직한 자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시며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 방패가 되시나니
(잠 2:8) 대저 그는 정의의 길을 보호하시며 그의 성도들의 길을 보전하려 하심이니라
요 절 :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되리니
솔로몬은 아버지 다윗을 자라스러워 했습니다. 그는 잠언을 쓰면서 자신을 '다윗의 아들 이스라엘의 왕 솔로몬'(잠 1:1)이라고 소개합니다.
다윗의 아들인 것을 자랑스러워하는 그의 마음이 드러나는 대목입니다. 그렇기에 솔로몬은 자기 아들에게도 다윗 같은 아버지가 되고 싶었을 것입니다.
그는 역대 왕들이 누리지 못한 큰 번영을 누렸고, 백성의 칭송을 한 몸에 맏았습니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 가장 듣고 싶은 말은 "나의 아버지가 내게 최고입니다!" 라는 말이 아니었을까요?
세상의 많은 아버지들은 자녀에게 무언가 물려줍니다. 자기 삶의 경험을 물려주기도 하고, 유산을 물려 주기도 합니다.
솔로몬도 물려줄 수 있는 것이 참 많았습니다. 왕위를 물려 줄 수도 있고, 금은 보화를 물려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가 사랑하는 아들에게 물려주기로 한 것이 바로 지혜입니다. "네 귀를 지혜에 기울이며 네 마음을 명철에 두며."(2) 솔로몬은 아들에게 삶의 지혜를 물려주기를 원했습니다.
그러하다면 어떻게 지혜를 물려줄까요? 예쁘게 포장해서 물려줄 수 있는 것이라면, 은행에서 찾아 봉투에 넣어줄 수 있는 것이라면 그렇게 하겠지만, 지혜는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누구보다 지혜로운 솔로몬 왕이 잘 알고 있습니다. 지혜는 완성품이 아니라 만들어 가야 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기에 그는 지혜로운 삶을 사는 방법을 전수하려 합니다.
물고기를 잡아주는 것이 아니라 물고기 잡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지혜임을 잘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솔로몬이 깨달은 지혜를 구하는 천단계는 '소중한 것을 잃은 것처럼 간절히 찾기'입니다(4)
귀한 것이어서 잘 둔다고 두었는데 어디에 있는지 찾지 못해 난감할 때가 잇습니다. 그처럼 지혜를 간절히 구해야 합니다.
그러면 둘째 단계를 자연스레 알게 됩니다. 바로 '지혜를 주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5)
지난 주일어떻게 예배를 드렸습니까? 습관적으로, 형식적으로 드리지는 않았습니까?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예배하면 우리는 지혜의 삶을 살게 됩니다.
하나님은지혜를예비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지혜로운 삶을 살게 하십니다.(6)
솔로몬이 아들에게 당부한 지혜로운 삶은 하나님께 온전히 예배하는 삶임을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지난 주일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예배 했습니까?
하나님,
삶의 여러 문제로 난감할 때가 잇습니다.
해결하려고 해 보지만 오히려 엉킨 실타래 처럼 더 혼란스럽습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주님께 나가오니
주님의 지혜를 주옵소서.
하늘의 지혜로 문제를 해결하하는 은혜를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박동진 목사 - 푸른 초장교회
다윗의 아들인 것을 자랑스러워하는 그의 마음이 드러나는 대목입니다. 그렇기에 솔로몬은 자기 아들에게도 다윗 같은 아버지가 되고 싶었을 것입니다.
그는 역대 왕들이 누리지 못한 큰 번영을 누렸고, 백성의 칭송을 한 몸에 맏았습니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 가장 듣고 싶은 말은 "나의 아버지가 내게 최고입니다!" 라는 말이 아니었을까요?
세상의 많은 아버지들은 자녀에게 무언가 물려줍니다. 자기 삶의 경험을 물려주기도 하고, 유산을 물려 주기도 합니다.
솔로몬도 물려줄 수 있는 것이 참 많았습니다. 왕위를 물려 줄 수도 있고, 금은 보화를 물려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가 사랑하는 아들에게 물려주기로 한 것이 바로 지혜입니다. "네 귀를 지혜에 기울이며 네 마음을 명철에 두며."(2) 솔로몬은 아들에게 삶의 지혜를 물려주기를 원했습니다.
그러하다면 어떻게 지혜를 물려줄까요? 예쁘게 포장해서 물려줄 수 있는 것이라면, 은행에서 찾아 봉투에 넣어줄 수 있는 것이라면 그렇게 하겠지만, 지혜는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누구보다 지혜로운 솔로몬 왕이 잘 알고 있습니다. 지혜는 완성품이 아니라 만들어 가야 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기에 그는 지혜로운 삶을 사는 방법을 전수하려 합니다.
물고기를 잡아주는 것이 아니라 물고기 잡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지혜임을 잘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솔로몬이 깨달은 지혜를 구하는 천단계는 '소중한 것을 잃은 것처럼 간절히 찾기'입니다(4)
귀한 것이어서 잘 둔다고 두었는데 어디에 있는지 찾지 못해 난감할 때가 잇습니다. 그처럼 지혜를 간절히 구해야 합니다.
그러면 둘째 단계를 자연스레 알게 됩니다. 바로 '지혜를 주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5)
지난 주일어떻게 예배를 드렸습니까? 습관적으로, 형식적으로 드리지는 않았습니까?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예배하면 우리는 지혜의 삶을 살게 됩니다.
하나님은지혜를예비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지혜로운 삶을 살게 하십니다.(6)
솔로몬이 아들에게 당부한 지혜로운 삶은 하나님께 온전히 예배하는 삶임을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지난 주일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예배 했습니까?
하나님,
삶의 여러 문제로 난감할 때가 잇습니다.
해결하려고 해 보지만 오히려 엉킨 실타래 처럼 더 혼란스럽습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주님께 나가오니
주님의 지혜를 주옵소서.
하늘의 지혜로 문제를 해결하하는 은혜를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박동진 목사 - 푸른 초장교회
출처 : 2019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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