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7. 1. 월요일
보내신 분의 뜻
찬 송:
171장 - 하나님의 독생자
성 경:
요한복음 6:38~39
(요 6:38)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요 6:39)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요 절 :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요 6:39)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요 절 :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요한복음 6장은 예수님과 유대인들 사이의 긴 대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오늘 본문은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을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먼저 하늘에서 내려왔다고 하셨습니다. 즉 인간으로 살고 있지만 본질적으로 하늘에서 내려온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늘에서 내려온 목적은 자신을 보내신 분, 즉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38)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두가지로 말씀하시는데, 먼저는 사람들을 예수님께 보내는 것입니다.
왜 직접 하나님께 오게 하지 않고 예수님께 보내실까요? 그것은 예수님을 구원자로 세우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구원 받기 위해서는 예수님께 가야합니다. 하나님이 구원자로 세운 분은 오직 예수님 뿐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며 구원자라는 사실은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한 베드로에게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에서 분명하게 나타납니다.(마 16:16~17)
예수님께서 이끄셔서 예수님이 누구인지 알고 믿게 하심으로 구원 받도록 하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또한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 알게 되는 하나님이 진정한 우리의 구세주시라는 사실을 깊이 인식해야 합니다.
나아가 하나님의 뜻은 우리를 아들에게 보내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아들로 하여금 우리를 끝까지 책임지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 사실은 "내게 주신 사람을 내가 한 사람도 잃어버리지 않고, 마지막 날에 모두 살리는 일이다."(39, 새번역)라고 하신 말씀에서 잘 드러납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을 믿는 사람들을 반드시 부활 시키실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예수님은 아버지의 뜻에 따라 이 땅에 오셨고,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철저하게 아버지의 뜻대로 사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우리들은 구원 받을 뿐 아니라, 장차 부활에 참여하는 은총도 받게 됩니다.
이 말씀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아들을 보내신 이유와 예수님이 아버지의 뜻에 죽기까지 순종하신 이유가 바로 우리를 향한 사랑 때문입을 알 수 있습니다.
구원 받은 우리는 마땅히 그 사랑에 감사하면서, 부활에 대한 소망으로 세상을 이기는 신앙인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의 사랑으로 우리의 구원이 이루어진 것을 믿습니까?
하나님,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게 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부활에 대한 확신 속에서 예수님처럼 세상을 이기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독생자를 보내실 만큼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의 마음에 보답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안승철 목사 - 대전중앙교회
예수님은 먼저 하늘에서 내려왔다고 하셨습니다. 즉 인간으로 살고 있지만 본질적으로 하늘에서 내려온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늘에서 내려온 목적은 자신을 보내신 분, 즉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38)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두가지로 말씀하시는데, 먼저는 사람들을 예수님께 보내는 것입니다.
왜 직접 하나님께 오게 하지 않고 예수님께 보내실까요? 그것은 예수님을 구원자로 세우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구원 받기 위해서는 예수님께 가야합니다. 하나님이 구원자로 세운 분은 오직 예수님 뿐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며 구원자라는 사실은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한 베드로에게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에서 분명하게 나타납니다.(마 16:16~17)
예수님께서 이끄셔서 예수님이 누구인지 알고 믿게 하심으로 구원 받도록 하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또한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 알게 되는 하나님이 진정한 우리의 구세주시라는 사실을 깊이 인식해야 합니다.
나아가 하나님의 뜻은 우리를 아들에게 보내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아들로 하여금 우리를 끝까지 책임지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 사실은 "내게 주신 사람을 내가 한 사람도 잃어버리지 않고, 마지막 날에 모두 살리는 일이다."(39, 새번역)라고 하신 말씀에서 잘 드러납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을 믿는 사람들을 반드시 부활 시키실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예수님은 아버지의 뜻에 따라 이 땅에 오셨고,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철저하게 아버지의 뜻대로 사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우리들은 구원 받을 뿐 아니라, 장차 부활에 참여하는 은총도 받게 됩니다.
이 말씀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아들을 보내신 이유와 예수님이 아버지의 뜻에 죽기까지 순종하신 이유가 바로 우리를 향한 사랑 때문입을 알 수 있습니다.
구원 받은 우리는 마땅히 그 사랑에 감사하면서, 부활에 대한 소망으로 세상을 이기는 신앙인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의 사랑으로 우리의 구원이 이루어진 것을 믿습니까?
하나님,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게 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부활에 대한 확신 속에서 예수님처럼 세상을 이기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독생자를 보내실 만큼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의 마음에 보답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안승철 목사 - 대전중앙교회
출처 : 2019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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