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9. 12. 목요일
단순함이 거룩함이고, 능력입니다
찬 송:
465장 - 주 믿는 나 남 위해
성 경:
신명기 6:4~9
(신 6: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신 6: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 6:6)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신 6: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신 6:8)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신 6: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요 절 :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 6: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 6:6)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신 6: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신 6:8)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신 6: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요 절 :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여자 체조계의 대부로 불리며 아홉명의 금메달리스트를 키워 낸 벨라 카롤리 코치는 선수들에게 세가지 원칙을 강조했다고 합니다.
첫째, 코치의 훈련 방식에 절대 순종할 것, 둘째, 항상 체조 훈련을 생활 1순위에 둘것, 셋째, 과거의 복잡한 생각을 모두 정리하고 단순한 마음으로 체조 훈련에만 열중할 것,
그는 이 세가지 원칙을 지키겠다고 약속한 선수들만 스파르타식으로 훈련하여 세계적인 체조 선수로 키워 냈습니다.
이 이야기는 신앙생활을 하는 우리에게도 깊은 교훈을 줍니다. 훌륭한 믿음의 사람 역시 쉽게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오늘 본문은 '쉐마' 라고 부르는 것으로 유대인 신앙의 핵심이 되는 내용입니다.
경건한 유대인들은 회당에서, 그리고 가정에서 아침저녁으로 이 말씀을 외웁니다. 예수님도 이 말씀을 외우셨습니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막 12:29~30)
이 말씀은 성경 전체의 핵심이요, 중심 요절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마음이 단순해집니다. 그리고 담대해집니다.
왜입니까? 내가 하나님만을 사랑하면 하나님도 나를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는데 겁날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사랑하면 두려움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 기쁨과 즐거움이 생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은 끊임없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야 말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승리할 수 있는 길입니다.
요한복음 21장을 보면 부활하신 예수님이 갈릴리로 베드로를 찾아가셔서 물으십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이질문 속에는 엄청난 뜻이 잇습니다.
'베드로야, 네가 왜 나를 모른다고 한 줄 아느냐? 네가 왜 비겁한 인간이 되었는지 아느냐? 네가 왜 실패자가 된 줄 아느냐? 그것은 바로 네가 나를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이 한가지만 물으신 것입니다. 아직도 베드로 마음속에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다른 것을 물을 필요도 없지 않겠습니까?
주님은 오늘 이 시간에도 우리에게 물으십니다.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이 질문 앞에 나는 어떻게 대답하겠습니까?

나는 얼마나 예수님을 사랑하고 있습니까?
하나님,
복잡한 세상을 살아가면서
세상에 있는 것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주님만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그리고 믿음이 담대해지고,
하늘의 평안이 임하는 복을 누리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기도합니다.
아멘.
김진길 목사 - 구로동 교회
출처 : 2019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첫째, 코치의 훈련 방식에 절대 순종할 것, 둘째, 항상 체조 훈련을 생활 1순위에 둘것, 셋째, 과거의 복잡한 생각을 모두 정리하고 단순한 마음으로 체조 훈련에만 열중할 것,
그는 이 세가지 원칙을 지키겠다고 약속한 선수들만 스파르타식으로 훈련하여 세계적인 체조 선수로 키워 냈습니다.
이 이야기는 신앙생활을 하는 우리에게도 깊은 교훈을 줍니다. 훌륭한 믿음의 사람 역시 쉽게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오늘 본문은 '쉐마' 라고 부르는 것으로 유대인 신앙의 핵심이 되는 내용입니다.
경건한 유대인들은 회당에서, 그리고 가정에서 아침저녁으로 이 말씀을 외웁니다. 예수님도 이 말씀을 외우셨습니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막 12:29~30)
이 말씀은 성경 전체의 핵심이요, 중심 요절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마음이 단순해집니다. 그리고 담대해집니다.
왜입니까? 내가 하나님만을 사랑하면 하나님도 나를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는데 겁날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사랑하면 두려움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 기쁨과 즐거움이 생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은 끊임없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야 말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승리할 수 있는 길입니다.
요한복음 21장을 보면 부활하신 예수님이 갈릴리로 베드로를 찾아가셔서 물으십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이질문 속에는 엄청난 뜻이 잇습니다.
'베드로야, 네가 왜 나를 모른다고 한 줄 아느냐? 네가 왜 비겁한 인간이 되었는지 아느냐? 네가 왜 실패자가 된 줄 아느냐? 그것은 바로 네가 나를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이 한가지만 물으신 것입니다. 아직도 베드로 마음속에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다른 것을 물을 필요도 없지 않겠습니까?
주님은 오늘 이 시간에도 우리에게 물으십니다.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이 질문 앞에 나는 어떻게 대답하겠습니까?
나는 얼마나 예수님을 사랑하고 있습니까?
하나님,
복잡한 세상을 살아가면서
세상에 있는 것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주님만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그리고 믿음이 담대해지고,
하늘의 평안이 임하는 복을 누리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기도합니다.
아멘.
김진길 목사 - 구로동 교회
출처 : 2019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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