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15. 금요일
구원의 은혜
찬 송:
454장 - 주와 같이 되기를
성 경:
디도서 2:11~14
(딛 2:11)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딛 2:12)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하지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신중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딛 2:13)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딛 2:14)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요 절 :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딛 2:12)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하지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신중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딛 2:13)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딛 2:14)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요 절 :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구원은 값을 매길 수 없을 만큼 값진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그것을 받을 만한 어떤 자격도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구원을 거져 주셨습니다. 전적인 하나님 은혜입니다.
이러한 절대 가치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가치를 단번에 소멸시킵니다. 이렇게 구원은 차별의 세상에 던지는 평등의 메세지입니다.
그러므로 구원을 받은 주님의 자녀들에게는 차별이 있을 수 없습니다. 교회에는 빈부와 귀천의 차이가 있을 수 없습니다. 신앙 공동체에는 남녀와 노소의 차이가 있을 수 없습니다(11).
교회는 세상의 가치가 아니라 구원의 가치로 세워진 곳이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세상의 약자가 대접 받고 어린이와 장애인이 대접을 받아야 하는 곳입니다.
왜냐하면 평등이란 똑같은 양을 주는 것이 아니라 똑같은 대접을 받을 수 있게 배려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구원의 가치입니다.
디도가 목회하던 그레데 섬에는 고집스러운 성도들이 많았습니다. 그들은 자기 나름의 신념에 따라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하나님은 계시지만 나는 나댇로 살 것이라는 주장이 강했습니다. 그래서 주님을 만났음에도 이전의 삶의 태도를 버리지 않았고, 그러다 보니 나태하고 방탕한 세상의 가치관으로 사는 이들이 있었습니다.
바울은 그들에게 구원 받은 자로서 정욕을 버리고 절제하고 의롭고 경건하게 살라고 권면합니다.(12)
은혜를 입은 사람은 은혜에 보답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은혜를 모르는 후안ㅁ무치한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값어치를 매길 수 없을 만큼 값진 것을 우리에게 거져 주신 이유는 우리로 하여금 주님의 백성으로 살게 하기 위함입니다.(14)
그레데 교인들을 통해 그레데 섬을 주님의 나라로 만들기 원하셨던 주님은 오늘 우리가 속한 지역과 사회늘 변회시키기 원하십니다.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주의 백성을 통해 이루기를 원하십니다. 성도에게 선한 일이란 무엇보다 온전한 믿음으로 주님 앞에 떳떳하고 올곧게 사는 것입니다.
주님 보시기에 부끄럽지 않게 살려 노력하면 자연스럽게 선한 이웃으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날 위해서 죽으셨고, 하나님은 내게 구원의 은혜를 주셨습니다.
그 뜻에 삶으로 응답하는 오늘이 되기를 바랍니다.

내가 오늘 계획한 선한 일은 무엇입니까? 그 일을 어떻게 실천하고 있습니까?
좋으신 하나님,
부족하고 부끄러운 우리를 불러 주심의 백성,
구원의 백성으로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 은혜에 보답할 수 있는 선한 일을 깨달아
용기를 내어 실천에 옮기게 하옵소서.
주님의 나라를 위해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박동진 목사 - 푸른초장교회
출처 : 2019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이러한 절대 가치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가치를 단번에 소멸시킵니다. 이렇게 구원은 차별의 세상에 던지는 평등의 메세지입니다.
그러므로 구원을 받은 주님의 자녀들에게는 차별이 있을 수 없습니다. 교회에는 빈부와 귀천의 차이가 있을 수 없습니다. 신앙 공동체에는 남녀와 노소의 차이가 있을 수 없습니다(11).
교회는 세상의 가치가 아니라 구원의 가치로 세워진 곳이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세상의 약자가 대접 받고 어린이와 장애인이 대접을 받아야 하는 곳입니다.
왜냐하면 평등이란 똑같은 양을 주는 것이 아니라 똑같은 대접을 받을 수 있게 배려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구원의 가치입니다.
디도가 목회하던 그레데 섬에는 고집스러운 성도들이 많았습니다. 그들은 자기 나름의 신념에 따라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하나님은 계시지만 나는 나댇로 살 것이라는 주장이 강했습니다. 그래서 주님을 만났음에도 이전의 삶의 태도를 버리지 않았고, 그러다 보니 나태하고 방탕한 세상의 가치관으로 사는 이들이 있었습니다.
바울은 그들에게 구원 받은 자로서 정욕을 버리고 절제하고 의롭고 경건하게 살라고 권면합니다.(12)
은혜를 입은 사람은 은혜에 보답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은혜를 모르는 후안ㅁ무치한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값어치를 매길 수 없을 만큼 값진 것을 우리에게 거져 주신 이유는 우리로 하여금 주님의 백성으로 살게 하기 위함입니다.(14)
그레데 교인들을 통해 그레데 섬을 주님의 나라로 만들기 원하셨던 주님은 오늘 우리가 속한 지역과 사회늘 변회시키기 원하십니다.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주의 백성을 통해 이루기를 원하십니다. 성도에게 선한 일이란 무엇보다 온전한 믿음으로 주님 앞에 떳떳하고 올곧게 사는 것입니다.
주님 보시기에 부끄럽지 않게 살려 노력하면 자연스럽게 선한 이웃으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날 위해서 죽으셨고, 하나님은 내게 구원의 은혜를 주셨습니다.
그 뜻에 삶으로 응답하는 오늘이 되기를 바랍니다.
내가 오늘 계획한 선한 일은 무엇입니까? 그 일을 어떻게 실천하고 있습니까?
좋으신 하나님,
부족하고 부끄러운 우리를 불러 주심의 백성,
구원의 백성으로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 은혜에 보답할 수 있는 선한 일을 깨달아
용기를 내어 실천에 옮기게 하옵소서.
주님의 나라를 위해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박동진 목사 - 푸른초장교회
출처 : 2019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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