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13. 금요일
해와 방패이신 하나님
찬 송:
393장 - 오 신실하신 주
성 경:
시편 84:8~12
(시 84:8)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소서 야곱의 하나님이여 귀를 기울이소서 (셀라)
(시 84:9) 우리 방패이신 하나님이여 주께서 기름 부으신 자의 얼굴을 살펴 보옵소서
(시 84:10)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시 84:11)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이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
(시 84:12) 만군의 여호와여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요 절 :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이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
(시 84:9) 우리 방패이신 하나님이여 주께서 기름 부으신 자의 얼굴을 살펴 보옵소서
(시 84:10)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시 84:11)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이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
(시 84:12) 만군의 여호와여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요 절 :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이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
한 부부가 있었습니다. 부부는 비록 가난했지만 성실히 일하고 차곡차곡 저축을 하면서 미래를꿈꾸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그들이 다니는 교회가 건축을 하게 되었습니다. 빠듯한 살림에 건축 헌금을 드린다는 것이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부부는 고민이 되었지만 기도하면서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수년간 모아 두었던 적금을 해약하여 전부 건축헌금으로 드렸습니다. 기골 마을에 예쁜 예배당이 세워졌습니다.
그들이 드린 건축 헌금은 부부에게는 큰 돈이었지만 교회를 짓는 데는 적은 헌금에 불과했습니다. 기억되지 않을지 모르는 적은 금액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부부의 믿음을 기억하시고 그들의 인생을 변화시켜 주셨습니다.
남편은 신학대학원이 입학해 공부하여 목사가 되었고, 아내는 함께 교회를 섬기는 사모가 되었습니다.
부부는 늘 그랬던 것처럼 소박하게 한 사람 한 사람 섬기며 작지만 행복한 복회를 하고 있습니다.
부부는 교회를 위해 자신들의 미래를 전부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교회를 사랑한 부부에게 하나님은 교회 안에서 미래를 꿈꾸게 하셨습니다. 또한 그들의 믿음을 기억하시고 그들에게 '해와 방패'가 되어 주셨습니다.
시편 84편은 주의 성전을 사모하는 고라 자손의 시입니다.
성전 문을 지키는 일을 담당했던 고라 자손은 주의 장막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며(1) "여호와 하나님은 해와 방패시라."(11)고 고백합니다.
교회를 사랑하고 교회를 가까이 하려는 믿음이 있을 때 하나님은 그에게 해와 방패가 되어주십니다.
또한여호와께서는 은혜와 영화를 주겠다고 액속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전심으로 사랑하고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에게 주신 약속입니다.
고라의 후손처럼 "주의 궁전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10)라고 고백하는 삶이길 원합니다.
매 순간 하나님을 온전히 으지하고 주께 기쁨의 노래를 올려 드리기 바랍니다.
그리하면 우리도 해와 방패가 되어 주시고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사랑하고 아름답게 가꾸고 있습니까?
하나님,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회를 사랑하고 더욱 아름답게 가꾸어 가게 하옵소서.
또한 여호와 하나님만 의지하는 믿음을 주셔서
하나님의 보호하심 속에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진영 목사 - 온누리교회
출처 : 2019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그러던 중 그들이 다니는 교회가 건축을 하게 되었습니다. 빠듯한 살림에 건축 헌금을 드린다는 것이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부부는 고민이 되었지만 기도하면서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수년간 모아 두었던 적금을 해약하여 전부 건축헌금으로 드렸습니다. 기골 마을에 예쁜 예배당이 세워졌습니다.
그들이 드린 건축 헌금은 부부에게는 큰 돈이었지만 교회를 짓는 데는 적은 헌금에 불과했습니다. 기억되지 않을지 모르는 적은 금액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부부의 믿음을 기억하시고 그들의 인생을 변화시켜 주셨습니다.
남편은 신학대학원이 입학해 공부하여 목사가 되었고, 아내는 함께 교회를 섬기는 사모가 되었습니다.
부부는 늘 그랬던 것처럼 소박하게 한 사람 한 사람 섬기며 작지만 행복한 복회를 하고 있습니다.
부부는 교회를 위해 자신들의 미래를 전부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교회를 사랑한 부부에게 하나님은 교회 안에서 미래를 꿈꾸게 하셨습니다. 또한 그들의 믿음을 기억하시고 그들에게 '해와 방패'가 되어 주셨습니다.
시편 84편은 주의 성전을 사모하는 고라 자손의 시입니다.
성전 문을 지키는 일을 담당했던 고라 자손은 주의 장막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며(1) "여호와 하나님은 해와 방패시라."(11)고 고백합니다.
교회를 사랑하고 교회를 가까이 하려는 믿음이 있을 때 하나님은 그에게 해와 방패가 되어주십니다.
또한여호와께서는 은혜와 영화를 주겠다고 액속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전심으로 사랑하고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에게 주신 약속입니다.
고라의 후손처럼 "주의 궁전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10)라고 고백하는 삶이길 원합니다.
매 순간 하나님을 온전히 으지하고 주께 기쁨의 노래를 올려 드리기 바랍니다.
그리하면 우리도 해와 방패가 되어 주시고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사랑하고 아름답게 가꾸고 있습니까?
하나님,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회를 사랑하고 더욱 아름답게 가꾸어 가게 하옵소서.
또한 여호와 하나님만 의지하는 믿음을 주셔서
하나님의 보호하심 속에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진영 목사 - 온누리교회
출처 : 2019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신앙의 길 > 가정예배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 12. 15. 주일 : 씨를 뿌리고 열매를 기다리는 희망 (0) | 2019.12.14 |
---|---|
2019. 12. 14. 토요일 : 무너진 데를 막아설 한 사람 (0) | 2019.12.14 |
2019. 12. 12. 목요일 : 대대로 기억할 하나님의 은혜 (0) | 2019.12.11 |
2019. 12. 11. 수요일 : 교회는 기도하는 집 (0) | 2019.12.10 |
2019. 12. 10. 화요일 : 기억하고 기억됨이 복입니다 (0) | 2019.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