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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가까이하는 것이 복입니다 (시편 73:15~28)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것이 복입니다 오늘의 말씀 (시편 73:15~28) 15. 내가 만일 스스로 이르기를 내가 그들처럼 말하리라 하였더라면 나는 주의 아들들의 세대에 대하여 악행을 행하였으리이다15. If I had said, "I will speak thus," I would have betrayed your children. 16. 내가 어쩌면 이를 알까 하여 생각한즉 그것이 내게 심한 고통이 되었더니16. When I tried to understand all this, it was oppressive to me 17.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그들의 종말을 내가 깨달았나이다17. till I entered the sanctuary of God; then I understood t..

진정한 주인 앞에 엎드리는 시간

진정한 주인 앞에 엎드리는 시간오늘, 그리스도인으로 살기 / 오대식저는 결혼 후 이사를 제법 많이 했습니다. 전세살이를 오래 하다 보니, 30년간 19번이나 이사를 해야 했습니다. 전세를 살면 보 통 2년의 계약 기간이 끝나는 대로 재계약을 하거나 이사를 해야 합니다. 그 전에는 이 집에 사는 사람이 곧 주인이라는 생각 으로 당당하게 삽니다. 그러나 재계약 날짜가 다가오면, 집주인이 누구인지 확실히 인식하게 됩니다. 내 집이라 생각하고 살다 가도 재계약 때가 다가오면 집주인이 따로 있음을 인식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하는 시간이 바로 그렇습니다. 나의 주 인이 누구인지 알게 하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예배는 전세 재계약을 하는 날과도 같습니다. 한 주 동안 살아가며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