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길/기도 & 묵상

대표기도 3

w.j.lee 2022. 5. 9. 08:33

 

때를 따라 복을 주시는 하나님!

그 크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스러운 나라를 새로운 영의 눈을 통하여 바라보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이 땅의 행복과 영원한 행복을 분별하며,

주님 앞에서 과연 내가 어떤 존재인지 깨달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게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 시간 주님의 말씀을 통하여 빛과 생명의 길로 인도하여 주시고,

죄악의 찌꺼기를 완전히 불살라 깨끗하게 하사, 맑은 생수가 솟아나게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하여 하나님이 계신 곳으로 향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열어주시고,

한 심령도 빠짐없이 불같은 성령을 체험하며 새롭고 정결하게 변화시켜 주옵소서.

주님이 주시는 기쁨으로 날마다 우리를 그리스도의 의와 일치하게 하시며,

거룩하신 주님으 영광을 드러내는 일에 모두가 온 정열을 쏟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특별히 이 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주님의 정의가 폭포수 처럼 넘치게 하시며 공평과 진리로 움직이게 도와 주옵소서.

주님의 사명을 깨달아 알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민족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목사님의 놀라우신 능력과 권능과 지혜와 냉철로 채워 주셔서,

이 땅에 주님의 뜻을 이룩하며,

방황하는 많은 양들에게 기름진 초장과 맑은 샘물을 먹이는 데 어려움이 없게 하시고,

늘 양들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시온의 대로를 활짝 열어주셔서,

교회의 각 기관들을 부흥시켜 주시고, 선교사업도 더욱 풍성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그리스도 이름을 위하여 수고하는 모든 손길들을 잡아 주시고,

그 이름들을 낱낱이 기억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 무한하신 당신은 이 땅과 온 우주에 가득하지만

우주 자체가 당신을 품을 수 없으며

나의 사고로는 당신을 측량할 길 없습니다.

                          - 이브라귄-

 

 

 

'신앙의 길 > 기도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표기도 5  (0) 2022.06.15
대표기도 4  (0) 2022.05.10
하나님의 침묵, 인간의 도모  (0) 2022.04.17
사순절 묵상 : 십자가의 신비  (0) 2022.04.15
사순절 묵상 38 : 전권(全權) 행사  (0) 2022.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