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목자는 오직 예수님 뿐입니다
찬 송 : 569장 - 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
성 경 : 요한복음 10:11~15
(요 10:11)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요 10:12) 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어 가고 또 헤치느니라
(요 10:13) 달아나는 것은 그가 삯꾼인 까닭에 양을 돌보지 아니함이나
(요 10:14)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요10:11
(요 10: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요 절 :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나는 예수님이 필요한 연약한 존재임을 인정합니까?
하나님, 주님이 이끌어 주시지 않으면 언제라도 함정에 빠질 수밖에 없는 연약한 우리임을 인정합니다. 나의 목자 되신 예수님께서 안전하고 푸른 초장으로 이끄심을 믿사오니, 주님의 따스한 음성에 귀 기울이며 나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종필 목사 ㅣ 이천 중앙교회
(요 10:12) 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어 가고 또 헤치느니라
(요 10:13) 달아나는 것은 그가 삯꾼인 까닭에 양을 돌보지 아니함이나
(요 10:14)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요10:11
(요 10: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요 절 :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오늘 말씀에서는 예수님을 '선한 목자'로, 성도인 우리는 '양'으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한 가지 확실히 해야 합니다. 내가 '양'이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양은 눈이 어두운 동물입니다. 그래서 귀가 발달해 있습니다. 대부분의 목자들은 양에 이름을 붙여 주어서 양을 칠 때 이름을 부르며 이끌고 갑니다. 그러면 양들은 목자의 음성을 정확하게 구분하면서 그 목소리를 따라갑니다.
주님의 양인 우리도 '나는 영의 눈이 어두운 사람'이란 사실을 인식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목자의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자신을 사리에 밝고 부족함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예수님의 말씀을 좀처럼 듣지 않으려고 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신앙고백은 "주님, 저는 눈이 어둡게 때문에 주님이 이끌어 주셔야 합니다." 라는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은 스스로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목자'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자신의 목슴보다 양들을 더 사랑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와 반대의 목자가 있습니다. 삯꾼이 그러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은 삯꾼의 사랑이 아닙니다. 삯꾼은 반드시 대가를 받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목숨까지 버리셨으면서도 그 어떠함 것도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다만 우리의 마음을 원하실 뿐입니다. 이러한 선한 목자 예수님을 의지해야 사탄의 공격에서 이길 수 있습니다.
늑대는 자신의 몸집보다 훨씬 큰 아메리칸 버펄로를 사냥합니다. 늑대들이 버펄로를 상대할 때 정면으로 맞서면 승산이 없습니다. 큰 버팔로가 들이 받으면 목숨까지 위태롭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늑대는 뒤에서 공격합니다.
무리를 도망가게 한 뒤, 뒤에서 쫓아가면서 무리를 이탈했거나 지친 버펄로를 공격합니다. 그러면 아무리 큰 버펄로라 해도 늑대의 공격을 이겨 낼 재간이 없습니다.
사탄은 우리를 공격할 때 정면에서 공격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뒤나 빈 틈을 공격합니다. 그리고 지쳐 있거나 무리를 이탈한 사람을 공격합니다. 이때 사탄의 공격을 이겨낼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누군가가 지켜주고 붙잡아 주어야 합니다. 우리를 붙잡아 주실 분, 선한 목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만 따라가는 순종의 양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양은 눈이 어두운 동물입니다. 그래서 귀가 발달해 있습니다. 대부분의 목자들은 양에 이름을 붙여 주어서 양을 칠 때 이름을 부르며 이끌고 갑니다. 그러면 양들은 목자의 음성을 정확하게 구분하면서 그 목소리를 따라갑니다.
주님의 양인 우리도 '나는 영의 눈이 어두운 사람'이란 사실을 인식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목자의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자신을 사리에 밝고 부족함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예수님의 말씀을 좀처럼 듣지 않으려고 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신앙고백은 "주님, 저는 눈이 어둡게 때문에 주님이 이끌어 주셔야 합니다." 라는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은 스스로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목자'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자신의 목슴보다 양들을 더 사랑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와 반대의 목자가 있습니다. 삯꾼이 그러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은 삯꾼의 사랑이 아닙니다. 삯꾼은 반드시 대가를 받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목숨까지 버리셨으면서도 그 어떠함 것도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다만 우리의 마음을 원하실 뿐입니다. 이러한 선한 목자 예수님을 의지해야 사탄의 공격에서 이길 수 있습니다.
늑대는 자신의 몸집보다 훨씬 큰 아메리칸 버펄로를 사냥합니다. 늑대들이 버펄로를 상대할 때 정면으로 맞서면 승산이 없습니다. 큰 버팔로가 들이 받으면 목숨까지 위태롭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늑대는 뒤에서 공격합니다.
무리를 도망가게 한 뒤, 뒤에서 쫓아가면서 무리를 이탈했거나 지친 버펄로를 공격합니다. 그러면 아무리 큰 버펄로라 해도 늑대의 공격을 이겨 낼 재간이 없습니다.
사탄은 우리를 공격할 때 정면에서 공격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뒤나 빈 틈을 공격합니다. 그리고 지쳐 있거나 무리를 이탈한 사람을 공격합니다. 이때 사탄의 공격을 이겨낼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누군가가 지켜주고 붙잡아 주어야 합니다. 우리를 붙잡아 주실 분, 선한 목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만 따라가는 순종의 양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나는 예수님이 필요한 연약한 존재임을 인정합니까?
하나님, 주님이 이끌어 주시지 않으면 언제라도 함정에 빠질 수밖에 없는 연약한 우리임을 인정합니다. 나의 목자 되신 예수님께서 안전하고 푸른 초장으로 이끄심을 믿사오니, 주님의 따스한 음성에 귀 기울이며 나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종필 목사 ㅣ 이천 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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