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환히 아시는 하나님
찬 송 : 536장 - 죄짐에 눌린 사람은
성 경 : 시편 139:1~10
(시 139:1)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시 139:2)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시 139:3)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시 139:4)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시 139:5) 주께서 나의 앞뒤를 둘러싸시고 내게 안수하셨나이다
(시 139:6) 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
(시 139:7)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시 139:8)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시 139:9)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시 139:10)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요 절 :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일상에서 얼마나 하나님을 의식하며 살고 있습니까?
사랑의 하나님, 오늘 하루 바쁘게 지내는 것보다 진실하게 살게 하옵소서. 나를 잘 아시는 하나님이 지켜보고 계시며 어디서든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옵소서. 힘들고 어려울수록 하나님을 기억하여 새 힘을 얻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광호 목사 ㅣ 도봉교회
(시 139:2)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시 139:3)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시 139:4)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시 139:5) 주께서 나의 앞뒤를 둘러싸시고 내게 안수하셨나이다
(시 139:6) 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
(시 139:7)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시 139:8)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시 139:9)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시 139:10)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요 절 :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내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누군가 항상 지켜보고 있다면 어떻겟습니까? 일거일동(一擧一動)이 숨길 수 없이 다 들어나게 된다면 불편하고 두려워서살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미 일상의 많은 부분들이 원치 않아도 감시되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거리 구석구석마다 블렉박스와 CCTV가 있습니다. 또 차를 운전하면서 스스로 속도를 줄이게 되는 것이 있습니다. 단속 카메라가 있는 곳입니다.
지켜보는 눈, 카메라를 의식한다는 것은 상당히 피곤하고 불편한 일입니다. 하지만 안전 예방을 위해서는 감수해야 하는 일입니다.
믿음으로 살아갈 때에,내 말을 들으시고 내 행동을 달아보시는 하나님을 의식하고 사는 것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마음 속 생각도 아시고, 드러나지 않은 행동까지 아시는 하나님을 의식하고 산다면, 우리는 지금보다 훨씬 심사숙고하면서 사렉 될 것입니다.
다윗은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 지라도 거기서도"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하나님을 피할 수도 없고 숨을 수도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대부분의 일상을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고 살아갑니다. 함부로 말하고, 드러나지 않는 악한 마음과 나쁜 생각을 부끄럽게 여기지않습니다. 지켜보는 시선이 없다고 느끼면 꺼리낌 없이 질서를 파괴하고 위선적인 삶을 살아갑니다.
그런 약한 존재들이기에 더욱 더 하나님을 의식하고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두려워하며 하나님 앞에서 조심해야 합니다. 그것이 성도의 신앙생활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나를 아신다는 것과 어디에서든지 나를지켜보고 계시다는 것은 두려운 일만은 아닙니다. 그것은 은혜입니다. 나를 아시는 하나님이, 나를 바라보시는 하나님이 이미 나의 모든 사정과 향편을 알고서 바라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윗이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라고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즘 얼마나 하나님을 의식하고 살고 있습니까? 나를 잘 아시는 하나님이 나를 바라보고 계시며, 아디서든지 함께 하신다는 것이 은헤가 되고 있습니까?
오늘 하루 혹 어려움 속에 있을지라도 나를 아시는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힘을 내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이미 일상의 많은 부분들이 원치 않아도 감시되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거리 구석구석마다 블렉박스와 CCTV가 있습니다. 또 차를 운전하면서 스스로 속도를 줄이게 되는 것이 있습니다. 단속 카메라가 있는 곳입니다.
지켜보는 눈, 카메라를 의식한다는 것은 상당히 피곤하고 불편한 일입니다. 하지만 안전 예방을 위해서는 감수해야 하는 일입니다.
믿음으로 살아갈 때에,내 말을 들으시고 내 행동을 달아보시는 하나님을 의식하고 사는 것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마음 속 생각도 아시고, 드러나지 않은 행동까지 아시는 하나님을 의식하고 산다면, 우리는 지금보다 훨씬 심사숙고하면서 사렉 될 것입니다.
다윗은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 지라도 거기서도"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하나님을 피할 수도 없고 숨을 수도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대부분의 일상을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고 살아갑니다. 함부로 말하고, 드러나지 않는 악한 마음과 나쁜 생각을 부끄럽게 여기지않습니다. 지켜보는 시선이 없다고 느끼면 꺼리낌 없이 질서를 파괴하고 위선적인 삶을 살아갑니다.
그런 약한 존재들이기에 더욱 더 하나님을 의식하고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두려워하며 하나님 앞에서 조심해야 합니다. 그것이 성도의 신앙생활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나를 아신다는 것과 어디에서든지 나를지켜보고 계시다는 것은 두려운 일만은 아닙니다. 그것은 은혜입니다. 나를 아시는 하나님이, 나를 바라보시는 하나님이 이미 나의 모든 사정과 향편을 알고서 바라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윗이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라고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즘 얼마나 하나님을 의식하고 살고 있습니까? 나를 잘 아시는 하나님이 나를 바라보고 계시며, 아디서든지 함께 하신다는 것이 은헤가 되고 있습니까?
오늘 하루 혹 어려움 속에 있을지라도 나를 아시는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힘을 내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일상에서 얼마나 하나님을 의식하며 살고 있습니까?
사랑의 하나님, 오늘 하루 바쁘게 지내는 것보다 진실하게 살게 하옵소서. 나를 잘 아시는 하나님이 지켜보고 계시며 어디서든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옵소서. 힘들고 어려울수록 하나님을 기억하여 새 힘을 얻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광호 목사 ㅣ 도봉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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