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절대 가치, 사랑
찬 송 : 442장 - 저 장미꽃 위에 이슬
성 경 : 누가복음 3:21~22
(눅 3:21) ○백성이 다 세례를 받을새 예수도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
(눅 3:22) 성령이 비둘기 같은 형체로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요 절 :
성령이 비둘기 같은 형체로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사랑이 내 인생의 절대 가치임을 인정하면서 사랑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까?
우리를 사랑하셔서 심자가 위에서 피까지 쏟으셨던 예수님, 주님의 순결한 사랑, 진짜 사랑을 본받게 하옵소서. 다 포기하더라도 사랑만은 흔들림 없는 하늘의 길을 걷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자녀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홍의종 목사 ㅣ 전일교회

출처 : 2016년 하늘양식 중에서
(눅 3:22) 성령이 비둘기 같은 형체로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요 절 :
성령이 비둘기 같은 형체로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인도 민족해방 운동의 지도자인 간디는 인도의 독립과 통일을 간절히 원했습니다. 그러나 1946년, 간디의 염원과는 달리 인도를 분활하여 파키스탄을 건국하려는 정치협상이 진행되었습니다.
여기에 힌두교도와 이슬람교도 사이에 폭력사태가 발생할 우려까지 있었습니다. 결국 뱅갈 지방에서 대규모 폭동이 일어났습니다. 이슬람교도가 힌두교도를 습격하여 폭행, 살해, 강간, 약탈 등을 자행했습니다. 이에 힌두교도도 비하르 지방에서 이슬람교도에게 비슷한 방법으로 보복했습니다.
간디와 비폭력으로 뜻을 모았던 정치 동지 대다수는 이번 만큼은 무력을 사용해서라도 폭동을 진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간디는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폭동으로 만신창이가 된 지역에가서 피해자를 위로하고 가해자에게 충고하면서 자신의 역활을 다했습니다. 간디는 평생동안 자신이 절대 가치로 여기는 비폭력에 결코 타협하는 일이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들의 흔들림 없는 절대 가치는 무엇일까요? 사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세례 받고 나오실 때에 하늘로 부터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왜 굳이 이 말씀을 하신 것일까요? 물론 지극히 사랑하는 독생자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앞으로 성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사명을 감당할 아들이었기 때문입니다.
세례받으신 예수님은 이제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고 인류를 구원하는 고귀한 사역을 감당해야 합니다. 그 길은 쉬운 길이 아닙니다.
마지막에는 십자가가 기다리고 있는 고난의 길입니다. 그 길은 사랑을 바탕으로 하지 않고는 감당할 수 없는 길입니다.
예수님은 한 순간에도 사랑을 포기하지 않으셧습니다. 사랑 때문에 자기 자신도 모두 내어 주셨습니다.
우리는 세례 받은 그리스도인으로써 하나님의 사랑스런 자녀요,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역시 하나님 나라의 가치관을 가지고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사랑의 길을 흔들림 없이 걸어가야 합니다.
때로는 갈등이 오고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을 것입이다. 그럴때마다 예수 그리스도가 목숨까지 내 놓으며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자 했던 절대 가치, 사랑을 기억하며 살아가기 바랍니다.
여기에 힌두교도와 이슬람교도 사이에 폭력사태가 발생할 우려까지 있었습니다. 결국 뱅갈 지방에서 대규모 폭동이 일어났습니다. 이슬람교도가 힌두교도를 습격하여 폭행, 살해, 강간, 약탈 등을 자행했습니다. 이에 힌두교도도 비하르 지방에서 이슬람교도에게 비슷한 방법으로 보복했습니다.
간디와 비폭력으로 뜻을 모았던 정치 동지 대다수는 이번 만큼은 무력을 사용해서라도 폭동을 진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간디는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폭동으로 만신창이가 된 지역에가서 피해자를 위로하고 가해자에게 충고하면서 자신의 역활을 다했습니다. 간디는 평생동안 자신이 절대 가치로 여기는 비폭력에 결코 타협하는 일이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들의 흔들림 없는 절대 가치는 무엇일까요? 사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세례 받고 나오실 때에 하늘로 부터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왜 굳이 이 말씀을 하신 것일까요? 물론 지극히 사랑하는 독생자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앞으로 성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사명을 감당할 아들이었기 때문입니다.
세례받으신 예수님은 이제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고 인류를 구원하는 고귀한 사역을 감당해야 합니다. 그 길은 쉬운 길이 아닙니다.
마지막에는 십자가가 기다리고 있는 고난의 길입니다. 그 길은 사랑을 바탕으로 하지 않고는 감당할 수 없는 길입니다.
예수님은 한 순간에도 사랑을 포기하지 않으셧습니다. 사랑 때문에 자기 자신도 모두 내어 주셨습니다.
우리는 세례 받은 그리스도인으로써 하나님의 사랑스런 자녀요,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역시 하나님 나라의 가치관을 가지고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사랑의 길을 흔들림 없이 걸어가야 합니다.
때로는 갈등이 오고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을 것입이다. 그럴때마다 예수 그리스도가 목숨까지 내 놓으며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자 했던 절대 가치, 사랑을 기억하며 살아가기 바랍니다.
사랑이 내 인생의 절대 가치임을 인정하면서 사랑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까?
우리를 사랑하셔서 심자가 위에서 피까지 쏟으셨던 예수님, 주님의 순결한 사랑, 진짜 사랑을 본받게 하옵소서. 다 포기하더라도 사랑만은 흔들림 없는 하늘의 길을 걷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자녀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홍의종 목사 ㅣ 전일교회
출처 : 2016년 하늘양식 중에서
'신앙의 길 > 가정예배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년 11월 17일 : 내가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 (0) | 2016.11.16 |
---|---|
2015년 11월 16일 : 하늘의 하나님께 묵도하고 (0) | 2016.11.16 |
2016년 11월 14일 : 나를 환히 아시는 하나님 (0) | 2016.11.14 |
2016년 11월 13일 : 노아는 미운 오리새끼였습니다 (0) | 2016.11.13 |
2016년 11월 12일 : 선한 목자는 오직 예수님 뿐입니다 (0) | 2016.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