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
찬 송 : 454장 - 주와 같이 되기를
성 경 : 로마서 12:3~13
(롬 12:3)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롬 12:4)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
(롬 12:5)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롬 12:6)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롬 12:7)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롬 12:8) 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롬 12:9)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롬 12:10)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롬 12:1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롬 12:12)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롬 12:13)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요 절 :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출처 : 2016년 하늘양식 중에서
(롬 12:4)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
(롬 12:5)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롬 12:6)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롬 12:7)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롬 12:8) 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롬 12:9)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롬 12:10)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롬 12:1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롬 12:12)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롬 12:13)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요 절 :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우리 속담에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와 "가랑잎이 솔입보고 바스락거린다고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모두 자신의 실수와 부족함은 보지 못하면서 다른 사람들으 실수나 부족함에는 과하게 반응하는 것을 나무라는 속담입니다.
예수님의 말씀 중에도 이와 같은 맥락의 말씀이 있습니다.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마 7:3)
그 어느 누구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할 만한 것이 없는 연약한 존재들입니다. 나 자신에게 있는 것으로는 자랑할 만한 것이 없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십자가만을 자랑할 수있습니다.
인간의 존재를 정확히 파악했던 바울은 "내가 부득불 자랑할진대 내가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고후 11:30)고 고백했고,
예레미야 선지자는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 자인 줄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렘 9:24)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자신을 자랑하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잘남을 부각시키기 위해 자연스럽게 남을 비판하고 판가름합니다. 예수님도 정죄하지 않으셨는데, 우리는 너무 쉽게 타인을 저죄하고 과소평가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은혜를 받은 존재답게 행동하기를 원하십니다. 주어진 자리에서 자신을 과대평가하지 않고, 각자에게 주신 믿음의 정도에 따라 분수에 맞는 생각을 하기 바라십니다.
마땅히 생각할 것 이상으로 생각하지 않고, 마땅히 행하여야 할 것 이상으로 행하지 않으며, 마땅히 말할 것 이상으로 말하지 않기를 원하십니다.
마땅히 생각할 것은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으 십자가입니다. 마땅히 행할 것은 주님의 사랑을 나누는 것입니다. 마땅히 말할 것은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그렇게 사는 자들입니다.
남의 문제, 단점, 부족함을 들추거나 사람들이 알도록 드러내는 일에 더 이상 시간을 낭비하지 맙시다. 그것은 누구에게도 득이되지 않습니다. 주어진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기억하면서 사랑하고 배려하고 섬기며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이루어 갑시다.
예수님의 말씀 중에도 이와 같은 맥락의 말씀이 있습니다.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마 7:3)
그 어느 누구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할 만한 것이 없는 연약한 존재들입니다. 나 자신에게 있는 것으로는 자랑할 만한 것이 없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십자가만을 자랑할 수있습니다.
인간의 존재를 정확히 파악했던 바울은 "내가 부득불 자랑할진대 내가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고후 11:30)고 고백했고,
예레미야 선지자는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 자인 줄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렘 9:24)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자신을 자랑하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잘남을 부각시키기 위해 자연스럽게 남을 비판하고 판가름합니다. 예수님도 정죄하지 않으셨는데, 우리는 너무 쉽게 타인을 저죄하고 과소평가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은혜를 받은 존재답게 행동하기를 원하십니다. 주어진 자리에서 자신을 과대평가하지 않고, 각자에게 주신 믿음의 정도에 따라 분수에 맞는 생각을 하기 바라십니다.
마땅히 생각할 것 이상으로 생각하지 않고, 마땅히 행하여야 할 것 이상으로 행하지 않으며, 마땅히 말할 것 이상으로 말하지 않기를 원하십니다.
마땅히 생각할 것은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으 십자가입니다. 마땅히 행할 것은 주님의 사랑을 나누는 것입니다. 마땅히 말할 것은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그렇게 사는 자들입니다.
남의 문제, 단점, 부족함을 들추거나 사람들이 알도록 드러내는 일에 더 이상 시간을 낭비하지 맙시다. 그것은 누구에게도 득이되지 않습니다. 주어진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기억하면서 사랑하고 배려하고 섬기며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이루어 갑시다.
지금 자랑하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내가 정말 자랑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 우리를 조건없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시기와 질투의 시선으로 사람들을 비난하고 비난해 왔습니다. 자격 없는우리를 사랑하시고 받아주신 주님 처럼 이제는 지혜롭게 생각하고 행동하며 사랑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상일 목사 ㅣ 삼선교회
출처 : 2016년 하늘양식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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