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에 아멘 함으로 하나님께 영광
찬 송 : 449장 - 예수 따라가며
성 경 : 고린도후서 1:18~22
(고후 1:18) 하나님은 미쁘시니라 우리가 너희에게 한 말은 예 하고 아니라 함이 없노라
(고후 1:19) 우리 곧 나와 실루아노와 디모데로 말미암아 너희 가운데 전파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예 하고 아니라 함이 되지 아니하셨으니 그에게는 예만 되었느니라
(고후 1:20)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고후 1:21) 우리를 너희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굳건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고후 1:22) 그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우리 마음에 성령을 주셨느니라
요 절 :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오늘 내가 의지적으로 "예!" 하고 순종해야 할 말씀은 무엇입니까?
하나님, 삶으로 말씀을 증명하는 복된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오심을 예비하는 강림절기입니다. 용서하기 어려운 사람을 용서하고 사랑하기 어려운 사람을 사랑하면서 주님 오실 길을 예비하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조경열 목사 ㅣ 아현교회
(고후 1:19) 우리 곧 나와 실루아노와 디모데로 말미암아 너희 가운데 전파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예 하고 아니라 함이 되지 아니하셨으니 그에게는 예만 되었느니라
(고후 1:20)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고후 1:21) 우리를 너희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굳건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고후 1:22) 그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우리 마음에 성령을 주셨느니라
요 절 :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미국 [타임]지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선교사로 선정된 바 있는 존스 선교사는 1907년부터 1973년까지 67년 동안 인도를 위해 자신의 삶을 헌신했습니다.
그런데 그는 1971년 그의 나이 88세에 갑자기 찾아온 뇌졸증으로 쓰러져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엇습니다. 갑작스런 곤경에 처한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그는 평생 전했던 말씀을 이제 삶으로 증명해야 하는 사명이 자신에게 주어졌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리하여 시력과 청력, 사지를 쓸수 없는 상태에서 『하나님의 예스』(The Divine Yes)라는 책을 저술합니다. 그렇게 그는 보스턴에 있는 병원에서 몇개월을 보낸 뒤, 평생을 바쳐서 사역했던 땅 인도로 돌아가서 선교사로서의 생을 마감합니다.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기도하는 것, 그것이 바로 승리다. 나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약속이 이루어질 것이라 믿는다. 물론 나는 그 약속이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여전히 기뻐하면서 내게 주어진 길을 갈 것이다. ... 나는 아무 걱정이 없다. 나는 이 상황을 그대로 받아들인다. 나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손 안에 있고, 하나님의 손 안에 있다는 것은 삶의 어떤 순간에도 해답이 되시는 '하나님의 예스', 즉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사지가 굳어 있는 막막한 상황에서 누렸던 자유, 갈수록 병약해 지는 상황에서 누렸던 그의 크나큰 기쁨은 어디에서 온 것이었을까요?
예기치 못한 고난 속에서 스탠리 존스 선교사가 붙잡은 것은 말씀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의지적으로 "아멘" 하며 따라가는 삶이 그에게 자유와 기쁨을 주었습니다. 그에게 상황은 조금도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말씀을 읽고 듣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삶으로 사는 것입니다.
좋은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해도, 때로 말할 수 없는 고난이 주어진다 해도 내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 앞에 순종하며 묵묵히 따라가면, 우리의 작은 것으로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릴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준비하는 강림절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말씀을 의지하고 순종함으로 예수님의 오실 길을 예비합시다. 그때 하나님은 어느 것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와 샘솟듯 터져 나오는 기쁨을 허락하실 것입니다.
그런데 그는 1971년 그의 나이 88세에 갑자기 찾아온 뇌졸증으로 쓰러져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엇습니다. 갑작스런 곤경에 처한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그는 평생 전했던 말씀을 이제 삶으로 증명해야 하는 사명이 자신에게 주어졌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리하여 시력과 청력, 사지를 쓸수 없는 상태에서 『하나님의 예스』(The Divine Yes)라는 책을 저술합니다. 그렇게 그는 보스턴에 있는 병원에서 몇개월을 보낸 뒤, 평생을 바쳐서 사역했던 땅 인도로 돌아가서 선교사로서의 생을 마감합니다.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기도하는 것, 그것이 바로 승리다. 나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약속이 이루어질 것이라 믿는다. 물론 나는 그 약속이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여전히 기뻐하면서 내게 주어진 길을 갈 것이다. ... 나는 아무 걱정이 없다. 나는 이 상황을 그대로 받아들인다. 나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손 안에 있고, 하나님의 손 안에 있다는 것은 삶의 어떤 순간에도 해답이 되시는 '하나님의 예스', 즉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사지가 굳어 있는 막막한 상황에서 누렸던 자유, 갈수록 병약해 지는 상황에서 누렸던 그의 크나큰 기쁨은 어디에서 온 것이었을까요?
예기치 못한 고난 속에서 스탠리 존스 선교사가 붙잡은 것은 말씀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의지적으로 "아멘" 하며 따라가는 삶이 그에게 자유와 기쁨을 주었습니다. 그에게 상황은 조금도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말씀을 읽고 듣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삶으로 사는 것입니다.
좋은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해도, 때로 말할 수 없는 고난이 주어진다 해도 내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 앞에 순종하며 묵묵히 따라가면, 우리의 작은 것으로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릴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준비하는 강림절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말씀을 의지하고 순종함으로 예수님의 오실 길을 예비합시다. 그때 하나님은 어느 것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와 샘솟듯 터져 나오는 기쁨을 허락하실 것입니다.
오늘 내가 의지적으로 "예!" 하고 순종해야 할 말씀은 무엇입니까?
하나님, 삶으로 말씀을 증명하는 복된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오심을 예비하는 강림절기입니다. 용서하기 어려운 사람을 용서하고 사랑하기 어려운 사람을 사랑하면서 주님 오실 길을 예비하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조경열 목사 ㅣ 아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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