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안의 날을 기억합시다
찬 송 : 390장 - 예수가 거느리시니
성 경 : 사사기 7:15~23
(삿 7:15) ○기드온이 그 꿈과 해몽하는 말을 듣고 경배하며 이스라엘 진영으로 돌아와 이르되 일어나라 여호와께서 미디안과 그 모든 진영을 너희 손에 넘겨 주셨느니라 하고
(삿 7:16) 삼백 명을 세 대로 나누어 각 손에 나팔과 빈 항아리를 들리고 항아리 안에는 횃불을 감추게 하고
(삿 7:17)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만 보고 내가 하는 대로 하되 내가 그 진영 근처에 이르러서 내가 하는 대로 너희도 그리하여
(삿 7:18) 나와 나를 따르는 자가 다 나팔을 불거든 너희도 모든 진영 주위에서 나팔을 불며 이르기를 여호와를 위하라, 기드온을 위하라 하라 하니라
(삿 7:19) ○기드온과 그와 함께 한 백 명이 이경 초에 진영 근처에 이른즉 바로 파수꾼들을 교대한 때라 그들이 나팔을 불며 손에 가졌던 항아리를 부수니라
(삿 7:20) 세 대가 나팔을 불며 항아리를 부수고 왼손에 횃불을 들고 오른손에 나팔을 들어 불며 외쳐 이르되 여호와와 기드온의 칼이다 하고
(삿 7:21) 각기 제자리에 서서 그 진영을 에워싸매 그 온 진영의 군사들이 뛰고 부르짖으며 도망하였는데
(삿 7:22) 삼백 명이 나팔을 불 때에 여호와께서 그 온 진영에서 친구끼리 칼로 치게 하시므로 적군이 도망하여 스레라의 벧 싯다에 이르고 또 답밧에 가까운 아벨므홀라의 경계에 이르렀으며 (삿 7:23) 이스라엘 사람들은 납달리와 아셀과 온 므낫세에서부터 부름을 받고 미디안을 추격하였더라
요 절 :
나와 나를 따르는 자가 다 나팔을 불거든 너희도 모든 진영 주위에서 나팔을 불며 이르기를 여호와를 위하라, 기드온을 위하라 하라 하니라
복음의 능력을 회복하기 위해 내가 붙잡아야 할 횃불은 무엇입니까?
하나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우리도 '미디안의 날'을 기억하며 살게 하옵소서. 항아리에 감추었던 횃불이 큰 승리를 불러왔던 것처럼, 전적으로 하나님의 능력만을 의지하여 우리의 믿음 생활에 복음의 능력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광섭 목사 ㅣ 전농교회
(삿 7:16) 삼백 명을 세 대로 나누어 각 손에 나팔과 빈 항아리를 들리고 항아리 안에는 횃불을 감추게 하고
(삿 7:17)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만 보고 내가 하는 대로 하되 내가 그 진영 근처에 이르러서 내가 하는 대로 너희도 그리하여
(삿 7:18) 나와 나를 따르는 자가 다 나팔을 불거든 너희도 모든 진영 주위에서 나팔을 불며 이르기를 여호와를 위하라, 기드온을 위하라 하라 하니라
(삿 7:19) ○기드온과 그와 함께 한 백 명이 이경 초에 진영 근처에 이른즉 바로 파수꾼들을 교대한 때라 그들이 나팔을 불며 손에 가졌던 항아리를 부수니라
(삿 7:20) 세 대가 나팔을 불며 항아리를 부수고 왼손에 횃불을 들고 오른손에 나팔을 들어 불며 외쳐 이르되 여호와와 기드온의 칼이다 하고
(삿 7:21) 각기 제자리에 서서 그 진영을 에워싸매 그 온 진영의 군사들이 뛰고 부르짖으며 도망하였는데
(삿 7:22) 삼백 명이 나팔을 불 때에 여호와께서 그 온 진영에서 친구끼리 칼로 치게 하시므로 적군이 도망하여 스레라의 벧 싯다에 이르고 또 답밧에 가까운 아벨므홀라의 경계에 이르렀으며 (삿 7:23) 이스라엘 사람들은 납달리와 아셀과 온 므낫세에서부터 부름을 받고 미디안을 추격하였더라
요 절 :
나와 나를 따르는 자가 다 나팔을 불거든 너희도 모든 진영 주위에서 나팔을 불며 이르기를 여호와를 위하라, 기드온을 위하라 하라 하니라
오늘 본문은 미디안 족속과 싸워 이긴 기드온의 위대한 승리 이야기 입니다. 오늘 승리가 놀라운 것은 두 가지 이유 때문입니다. 그것을 싸움에 참여한 용사의 수가 불과 300명에 불과했다는 것이고, 또 무기를사용하지 않았음에도 승리를 거두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이스라엘은 막강한 미디안을 어떻게 이겼습니까?
하나님이 개입하심으로 이겼습니다. 하나님이 뽑으신 기드온 300용사들은 항아리에 숨겨두었던 횃불만 가지고 승리를 거뒀습니다. 하나님의 방법대로 싸워 승리한 것입니다. 이 위대한 승리는 '미디안의 날'로 이스라엘 기억속에 항상 보존되어 왔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그들이 무겁게 멘 멍에와 그들의 어깨위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주께서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다.(사 9:4)며 기드온이 거둔 승리의 기억을 끄집어 내었습니다.
위험에 직면한 시편 기자 역시 "주는 미디안에게 행하신 것과 같이 ... 그들에게도 행하소서."(시 83:9)라고 호소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은 역사 속에서 큰 어려움을 만날 때마다 미디안의 날을 기억했습니다.
한국교회가 직면한 위기는 '매력상실'입니다. 교회 건물은 화려해지고, 성도들 가운데 유력 인사들도 많아졌습니다. 게다가 멋진 프로그램들도 교회 안에 가득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오히려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교회를 떠나고 있습니다.
교회의 매력은 어디에서 오는 것입니까? 복음의 능력에서 나옵니다. 복음을 따르는 사람은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고 받아드립니다. 고난을 이겨낸 사람은 담대함과 평안함을 나타냅니다. 이것이 진정한 복음의 능력입니다.
기드온 300용사가 승리를 거두었던 것은 최신 무기를 갖추었기 때문도, 엄청나게 많은 군사 때문도 아니었습니다. 항아리 속에 감추어 두었던 하나님의 횃불 때문이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세상이 보고싶어하는능력입니다.
오늘 우리는 세상이 자랑하는 숫자와 능력을 갖추고서 이것이 복음의 능력이라고 말하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세상과 조금도 다를 바 없는 이런 모습을 보면서 사람들은 실망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그랬던 것처럼, 오늘 우리도 '미디안의 날'을 기억해야 합니다.
기드온 300용사의 무기없는 승리를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제대로 붙잡는 자가 되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이스라엘은 막강한 미디안을 어떻게 이겼습니까?
하나님이 개입하심으로 이겼습니다. 하나님이 뽑으신 기드온 300용사들은 항아리에 숨겨두었던 횃불만 가지고 승리를 거뒀습니다. 하나님의 방법대로 싸워 승리한 것입니다. 이 위대한 승리는 '미디안의 날'로 이스라엘 기억속에 항상 보존되어 왔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그들이 무겁게 멘 멍에와 그들의 어깨위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주께서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다.(사 9:4)며 기드온이 거둔 승리의 기억을 끄집어 내었습니다.
위험에 직면한 시편 기자 역시 "주는 미디안에게 행하신 것과 같이 ... 그들에게도 행하소서."(시 83:9)라고 호소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은 역사 속에서 큰 어려움을 만날 때마다 미디안의 날을 기억했습니다.
한국교회가 직면한 위기는 '매력상실'입니다. 교회 건물은 화려해지고, 성도들 가운데 유력 인사들도 많아졌습니다. 게다가 멋진 프로그램들도 교회 안에 가득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오히려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교회를 떠나고 있습니다.
교회의 매력은 어디에서 오는 것입니까? 복음의 능력에서 나옵니다. 복음을 따르는 사람은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고 받아드립니다. 고난을 이겨낸 사람은 담대함과 평안함을 나타냅니다. 이것이 진정한 복음의 능력입니다.
기드온 300용사가 승리를 거두었던 것은 최신 무기를 갖추었기 때문도, 엄청나게 많은 군사 때문도 아니었습니다. 항아리 속에 감추어 두었던 하나님의 횃불 때문이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세상이 보고싶어하는능력입니다.
오늘 우리는 세상이 자랑하는 숫자와 능력을 갖추고서 이것이 복음의 능력이라고 말하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세상과 조금도 다를 바 없는 이런 모습을 보면서 사람들은 실망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그랬던 것처럼, 오늘 우리도 '미디안의 날'을 기억해야 합니다.
기드온 300용사의 무기없는 승리를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제대로 붙잡는 자가 되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복음의 능력을 회복하기 위해 내가 붙잡아야 할 횃불은 무엇입니까?
하나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우리도 '미디안의 날'을 기억하며 살게 하옵소서. 항아리에 감추었던 횃불이 큰 승리를 불러왔던 것처럼, 전적으로 하나님의 능력만을 의지하여 우리의 믿음 생활에 복음의 능력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광섭 목사 ㅣ 전농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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