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찬 송 : 312장 -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성 경 : 에베소서 6:10~17
(엡 6:10)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엡 6:11)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엡 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엡 6: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엡 6:14) 그런즉 서서 2)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엡 6:15)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엡 6: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엡 6: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요 절 :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자기 자신과의 싸움, 사탄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있습니까, 지고 있습니까?
하나님, 사탄이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삼킬 자를 찾고 있어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지 않고 승리하게 하옵소서. 용서와 사랑으로 옷 입고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여, 오직 선으로 악을 이겨 천국을 차지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송규의 목사 ㅣ 약대교회
(엡 6:11)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엡 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엡 6: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엡 6:14) 그런즉 서서 2)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엡 6:15)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엡 6: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엡 6: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요 절 :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언제부터인가 이 땅에 사는 것이 전쟁이 되었습니다. 유치원에 다니는 여섯살 아이가 초등학교 2학년 언니에게 힘들다고 하소연을 합니다. 그랬더니 언니가 "초등학교 2학년이 되면 사는 게 얼마나 힘든데, 넌 벌써부터 그러냐?"며 핀잔을 주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은 어린아이들도 힘들어 할 만큼 각박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은 강함과 독함으로 무장하여 이 치열한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치고 있습니다.
성공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이 갈수록 당연시 되고 있습니다. 이런 세상을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성경은 우리에게 이런 세상에서 '빛의 자녀'로 살라고 합니다. 거짓을 버리고 이웃과 더불어 참된것을 말하라고 합니다.
다른 사람들을 경쟁자나 이겨야 할 대상으로 여기지 말고, 한 지체로서 여기면서 친절하게 대하고 용서하라고 합니다. 나아가 피차 복종하는 삶을 살면서 서로 사랑하라고 합니다.
오늘 본문은 이렇게 사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영적 전쟁'이라고 표현합니다. 성경 전체를 영적인 안목으로 보면 '영적 전쟁사'이기도 합니다.
인류 조상 아담은 영적 전쟁에서 패배하여 에덴에서 쫓겨나고 말았습니다. 그리하여 아담 이후 모든 후손은 천국의 본향을 그리워하는 나그네 신세로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낙원 동산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영적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천국은 '이긴자의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기는 것이 좀처럼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사도 바울은 그 방법에 대해 이렇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진리의 허리띠를 동이고, 정의의 가슴막이로 가슴을 가리고 버티어 서십시오. 발에는 평화의 복음을 전할 차비를 하십시오.
이 모든 것에 더하여 믿음의 방패를 손에 드십시오. 그것으로써 여러분은 악한 자가 쏘는 모든 불화살을 막아 꺼버릴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구원의 투구를 받고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받으십시오.
온갖 기도와 간구로 언제나 성령안에서 기도하십시오. 이것을 위하여 늘 깨어서 끝까지 참으면서 모든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십시오."(14~18, 새번역)
찬양하고 기도하고 섬기고 베풀면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여 날마다 승리하며 삽시다.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은 어린아이들도 힘들어 할 만큼 각박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은 강함과 독함으로 무장하여 이 치열한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치고 있습니다.
성공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이 갈수록 당연시 되고 있습니다. 이런 세상을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성경은 우리에게 이런 세상에서 '빛의 자녀'로 살라고 합니다. 거짓을 버리고 이웃과 더불어 참된것을 말하라고 합니다.
다른 사람들을 경쟁자나 이겨야 할 대상으로 여기지 말고, 한 지체로서 여기면서 친절하게 대하고 용서하라고 합니다. 나아가 피차 복종하는 삶을 살면서 서로 사랑하라고 합니다.
오늘 본문은 이렇게 사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영적 전쟁'이라고 표현합니다. 성경 전체를 영적인 안목으로 보면 '영적 전쟁사'이기도 합니다.
인류 조상 아담은 영적 전쟁에서 패배하여 에덴에서 쫓겨나고 말았습니다. 그리하여 아담 이후 모든 후손은 천국의 본향을 그리워하는 나그네 신세로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낙원 동산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영적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천국은 '이긴자의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기는 것이 좀처럼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사도 바울은 그 방법에 대해 이렇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진리의 허리띠를 동이고, 정의의 가슴막이로 가슴을 가리고 버티어 서십시오. 발에는 평화의 복음을 전할 차비를 하십시오.
이 모든 것에 더하여 믿음의 방패를 손에 드십시오. 그것으로써 여러분은 악한 자가 쏘는 모든 불화살을 막아 꺼버릴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구원의 투구를 받고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받으십시오.
온갖 기도와 간구로 언제나 성령안에서 기도하십시오. 이것을 위하여 늘 깨어서 끝까지 참으면서 모든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십시오."(14~18, 새번역)
찬양하고 기도하고 섬기고 베풀면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여 날마다 승리하며 삽시다.
자기 자신과의 싸움, 사탄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있습니까, 지고 있습니까?
하나님, 사탄이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삼킬 자를 찾고 있어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지 않고 승리하게 하옵소서. 용서와 사랑으로 옷 입고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여, 오직 선으로 악을 이겨 천국을 차지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송규의 목사 ㅣ 약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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