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지 않을 씨앗
찬 송 : 431장 - 주 안에 기쁨 있네
성 경 : 베드로전서 1장 22~25절
내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이 담겨 있습니까? 그 말씀이 어떻게 일하고 게십니까?
하나님, 성경에 기록된 말씀이 우리 안에서 살아 움직이도록 은혜를 허락하옵소서. 말씀을 통해 회개하게 하시고 성령 충만함을 입게 하옵소서. 말씀이 우리 삶에서 썩지 않는 구원의 씨들을 뿌리고 크게 성장하여 끝내 하늘의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정진권 목사 ㅣ 종로교회
(벧전 1:22)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
(벧전 1:23)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벧전 1:24)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벧전 1:25)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요 절 :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벧전 1:23)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벧전 1:24)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벧전 1:25)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요 절 :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믿음 생활의 긍극적인 목표는 '영혼 구원'입니다. 구원은 에수를 믿고 천국 간다는 말이고, 이 말을 현재적 관점에서 표현한다면 '거듭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베드로전서 1장은 로마 제국에 의해 핍박당하는 성도들을 격려하며 소망을 주는 내용입니다.
여기서 베드로는 바벨론 포로기 시절에 '영원해 보이는 배벨론을 곧 쓰러지고 두원하겠다고 하신 하나님의 약속은 연원한 것'이라며 노래했던 것처럼, 결국 로마제국도 다 사라질 것이라며 성도들을 격려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났고"(23) 말씀은 영원한 것이기에, 소망을 잃지 말고 거듭난 자 답게 살 것을 권면하였습니다.
오늘 날 제 아무리 많은 복을 받아도 예수님의 십자가 공로 없이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세상은 긍극적으로 아무것도 주지 못합니다.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만이 유일한 희망이고 영생을 얻는 원천입니다.
베드로 역시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시도록 역사하셨고, 이로 인해 우리가 거듭나고 산 소망이 있게 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결국 영혼이 주님의 보혈로 거듭나면 누구보다 복된 자이고, 주님의 보혈이 없으면 비참한 실패자입니다.
'화무십일홍 인불백일호 세불십년장'(花無十日紅 人不百日好 勢不十年長)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꽃은 열흘을 붉지 못하고, 사람은 백일을 좋지 못하며, 권력은 십 년을 가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이렇듯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끝나지 않을 것 같던 로마 제국의 영광도 물거품 처럼 사라졌습니다. 그러나 세상 영광은 다 사라져도 하나님의 말씀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처음 시작도 말씀이었고, 현재 우리 삶을 지탱하며윤택하게 하는 것도 말씀입니다.
베드로는 그렇게 중요한 말씀이 썩지 않을 씨앗으로, 곧 복음으로 우리에게 살아있다고 했습니다.
풀과 같은 유한한 인생이 영원한 생명을 가지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나는 길밖에 없습니다, 말씀을 아세워 살면, 말씀이 영원한 것처럼 행복과 축복이 끊이지 않습니다. 후손에게까지 복된 열매가 이어집니다.
항상 말씀 중심으로 살아, 영적으로 성장하고 승리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베드로전서 1장은 로마 제국에 의해 핍박당하는 성도들을 격려하며 소망을 주는 내용입니다.
여기서 베드로는 바벨론 포로기 시절에 '영원해 보이는 배벨론을 곧 쓰러지고 두원하겠다고 하신 하나님의 약속은 연원한 것'이라며 노래했던 것처럼, 결국 로마제국도 다 사라질 것이라며 성도들을 격려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났고"(23) 말씀은 영원한 것이기에, 소망을 잃지 말고 거듭난 자 답게 살 것을 권면하였습니다.
오늘 날 제 아무리 많은 복을 받아도 예수님의 십자가 공로 없이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세상은 긍극적으로 아무것도 주지 못합니다.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만이 유일한 희망이고 영생을 얻는 원천입니다.
베드로 역시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시도록 역사하셨고, 이로 인해 우리가 거듭나고 산 소망이 있게 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결국 영혼이 주님의 보혈로 거듭나면 누구보다 복된 자이고, 주님의 보혈이 없으면 비참한 실패자입니다.
'화무십일홍 인불백일호 세불십년장'(花無十日紅 人不百日好 勢不十年長)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꽃은 열흘을 붉지 못하고, 사람은 백일을 좋지 못하며, 권력은 십 년을 가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이렇듯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끝나지 않을 것 같던 로마 제국의 영광도 물거품 처럼 사라졌습니다. 그러나 세상 영광은 다 사라져도 하나님의 말씀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처음 시작도 말씀이었고, 현재 우리 삶을 지탱하며윤택하게 하는 것도 말씀입니다.
베드로는 그렇게 중요한 말씀이 썩지 않을 씨앗으로, 곧 복음으로 우리에게 살아있다고 했습니다.
풀과 같은 유한한 인생이 영원한 생명을 가지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나는 길밖에 없습니다, 말씀을 아세워 살면, 말씀이 영원한 것처럼 행복과 축복이 끊이지 않습니다. 후손에게까지 복된 열매가 이어집니다.
항상 말씀 중심으로 살아, 영적으로 성장하고 승리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내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이 담겨 있습니까? 그 말씀이 어떻게 일하고 게십니까?
하나님, 성경에 기록된 말씀이 우리 안에서 살아 움직이도록 은혜를 허락하옵소서. 말씀을 통해 회개하게 하시고 성령 충만함을 입게 하옵소서. 말씀이 우리 삶에서 썩지 않는 구원의 씨들을 뿌리고 크게 성장하여 끝내 하늘의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정진권 목사 ㅣ 종로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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