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중심에 무엇이 담겨 있습니까?
찬 송 : 315장 - 내 주 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
성 경 : 마가복음 10:17~22
행복해지기 위해서 무엇을 모색하며 살고 있습니까?
우리의 주인되신 하나님, 주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정작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들을 주인으로 섬겼던 지난날을 용서하옵소서. 행복하기 위해 주인 삼았던 허무한 것들을 다 내려놓고, 주님만을 마음 중심에 모시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재은 목사 초운교회
(막 10:17) ○예수께서 길에 나가실새 한 사람이 달려와서 꿇어 앉아 묻자오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막 10:1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막 10:19)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 하지 말라, 속여 빼앗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막 10:20) 그가 여짜오되 선생님이여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켰나이다
(막 10:21)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막 10:22) 그 사람은 재물이 많은 고로 이 말씀으로 인하여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하며 가니라
요 절 :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막 10:1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막 10:19)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 하지 말라, 속여 빼앗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막 10:20) 그가 여짜오되 선생님이여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켰나이다
(막 10:21)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막 10:22) 그 사람은 재물이 많은 고로 이 말씀으로 인하여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하며 가니라
요 절 :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전도사 시절, 중고등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관을 순서대로 써 보라고 했습니다.
가치관 항목에는 애국, 효도, 신앙, 성공, 자아실현, 돈, 지식, 명예, 건강등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적어도 그리스도인이고 아직은 순수한 학생들인 만큼, 신앙, 효도, 자아실현, 이런 것들이 뽑힐 거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의외였습니다. 대부분의 학생이 1위로 뽑은 것이 돈이었습니다. 이유를 물으니 돈이 있어야 효도하고 신앙생활도 열심히 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벌써 30년 전 일입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은 요즘도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돈이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사상이 더 강하게 지배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부자가 되면 행복할까요? 사실 부와 행복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가난 속에서도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수십억대의 돈이 있어도 불행한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부가 행복을 보장해 주는 것이 아닙니다. 돈으로 좋은 집은 살 수 있어도 행복한 가정은 살 수 없고 좋은 침대는 살 수 있어도 단잠은 살 수 없는 법입니다.
예수님이 길을 떠나시려는데 달려와 질문을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부자이면서 유대인의 관리였고, 계명도 잘 지키는 모범적인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에게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영생의 문제였습니다.
그는 예수님께 "내가 무엇을 해야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돈이 행복을 보장해 주지 못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부족함이 없는 이 사람에게 예수님은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것은 '가진 것을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어 주고 주님을 따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하며 떠나갔습니다. 가진 재물이 너무 많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그것은 '삶의 우선순위가 어디에 있는지 확인해 보라'는 것입니다. 삶의 우선 순위를 하나님께 두고 사는 자가 영생을 얻을 수 있고 행복해 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부자는 겉으로만 하나님께 우선 순위를 두고 실제로는 재물에 우선 순위를 둔 육적인 사람이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오늘의 나는 삶의 우선 숭위를 어디에 두고 있습니까?
가치관 항목에는 애국, 효도, 신앙, 성공, 자아실현, 돈, 지식, 명예, 건강등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적어도 그리스도인이고 아직은 순수한 학생들인 만큼, 신앙, 효도, 자아실현, 이런 것들이 뽑힐 거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의외였습니다. 대부분의 학생이 1위로 뽑은 것이 돈이었습니다. 이유를 물으니 돈이 있어야 효도하고 신앙생활도 열심히 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벌써 30년 전 일입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은 요즘도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돈이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사상이 더 강하게 지배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부자가 되면 행복할까요? 사실 부와 행복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가난 속에서도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수십억대의 돈이 있어도 불행한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부가 행복을 보장해 주는 것이 아닙니다. 돈으로 좋은 집은 살 수 있어도 행복한 가정은 살 수 없고 좋은 침대는 살 수 있어도 단잠은 살 수 없는 법입니다.
예수님이 길을 떠나시려는데 달려와 질문을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부자이면서 유대인의 관리였고, 계명도 잘 지키는 모범적인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에게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영생의 문제였습니다.
그는 예수님께 "내가 무엇을 해야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돈이 행복을 보장해 주지 못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부족함이 없는 이 사람에게 예수님은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것은 '가진 것을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어 주고 주님을 따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하며 떠나갔습니다. 가진 재물이 너무 많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그것은 '삶의 우선순위가 어디에 있는지 확인해 보라'는 것입니다. 삶의 우선 순위를 하나님께 두고 사는 자가 영생을 얻을 수 있고 행복해 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부자는 겉으로만 하나님께 우선 순위를 두고 실제로는 재물에 우선 순위를 둔 육적인 사람이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오늘의 나는 삶의 우선 숭위를 어디에 두고 있습니까?
행복해지기 위해서 무엇을 모색하며 살고 있습니까?
우리의 주인되신 하나님, 주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정작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들을 주인으로 섬겼던 지난날을 용서하옵소서. 행복하기 위해 주인 삼았던 허무한 것들을 다 내려놓고, 주님만을 마음 중심에 모시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재은 목사 초운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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