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을 기뻐하라
찬 송 : 620장 - 여기에 모인 우리
성 경 : 누가복음 10장 17~20절
내 믿음의 뿌리는 땅에 있습니까, 하늘에 있습니까?
은혜의 하나님, 하나님의 자녀로 하늘에 이름이 기록된 것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그 사실이 우리에게 큰 감사와 기쁨이 되게 하시고 삶의 원동력이 되게 하옵소서. 신앙의 뿌리를 세상이 아닌 하늘에 내릴 수 있도록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진두 목사 ㅣ 영등포중앙교회
(눅 10:17) ○칠십 인이 기뻐하며 돌아와 이르되 주여 주의 이름이면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눅 10:18)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눅 10: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눅 10:20)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요 절 :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눅 10:18)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눅 10: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눅 10:20)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요 절 :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경기도 양평 용문산에 가면 1,100여년 된 은행나무가 있습니다. 천연기념물 제 30호로 지정된 동양에서 가장 큰 은행나무입니다. 신기한 것은 그렇게 늙은 나무인데도 하루 12킬로그램의 물을 흡수하며 매년 12섬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이는 냇가에 깊이 뿌리박고 있기 때문입니다.
영국의 버킹범 궁에도 포도나무 한 그루가 있는데, 이 나무는 비가 부족한 해에도 200송이 이상의 열매를 맺는다고 합니다. 너무 신기해서 학자들이 조사해 보았더니, 그곳에서 2킬로미터나 떨어진 템스 강 까지 뿌리를 뻗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비옥한 땅과 강에 뿌리를 내린 식물은 가뭄에도 많은 열매를 맺습니다. 반면 뿌리를 온전히 내리지 못한 식물은 열매를 맺지 못할 뿐 아니라 건강하게 자라기도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영적 존재인 우리는 어디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야 할까요?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터전, 바로 하나님께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하늘이 아닌 이 땅에 있는 것에 뿌리를 내리면, 불안한 세상과 함께 흔들릴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 본문은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되 것으로 기뻐하라"고 했습니다. 전도하고 돌아온 제자들은 기뻐하며 모두 고양되 있었습니다. 사탄이 항복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도 제자들의 증언이 사실임을 확인해 주셨습니다.
그들은 파송 받으며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받았습니다. 영적 싸움에서 모두 승리했다는 것은 대단한 일임에 틀림없습니다.
누구라도 자신에게 이러한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제자들처럼 매우 기뻐할 것입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특출한 능력을 가지길 원합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주님은 이러한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을 기뻐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늘에 이름이 기록된다는 것은 기쁨의 원인을 하늘에 두라는 것이며, 다른 어떤 권세보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을 기뻐하라는 의미입니다.
이 교훈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하늘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야, 사라지지 않는 진짜 열매를 얻을 수 있습니다. 삶의 기쁨을 이 땅이 아닌 하늘에 두십시오. 무엇보다 우리가 예수 믿고 구원 받았다는 사실을 날마다 기뻐하기 바랍니다.
영국의 버킹범 궁에도 포도나무 한 그루가 있는데, 이 나무는 비가 부족한 해에도 200송이 이상의 열매를 맺는다고 합니다. 너무 신기해서 학자들이 조사해 보았더니, 그곳에서 2킬로미터나 떨어진 템스 강 까지 뿌리를 뻗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비옥한 땅과 강에 뿌리를 내린 식물은 가뭄에도 많은 열매를 맺습니다. 반면 뿌리를 온전히 내리지 못한 식물은 열매를 맺지 못할 뿐 아니라 건강하게 자라기도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영적 존재인 우리는 어디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야 할까요?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터전, 바로 하나님께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하늘이 아닌 이 땅에 있는 것에 뿌리를 내리면, 불안한 세상과 함께 흔들릴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 본문은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되 것으로 기뻐하라"고 했습니다. 전도하고 돌아온 제자들은 기뻐하며 모두 고양되 있었습니다. 사탄이 항복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도 제자들의 증언이 사실임을 확인해 주셨습니다.
그들은 파송 받으며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받았습니다. 영적 싸움에서 모두 승리했다는 것은 대단한 일임에 틀림없습니다.
누구라도 자신에게 이러한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제자들처럼 매우 기뻐할 것입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특출한 능력을 가지길 원합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주님은 이러한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을 기뻐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늘에 이름이 기록된다는 것은 기쁨의 원인을 하늘에 두라는 것이며, 다른 어떤 권세보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을 기뻐하라는 의미입니다.
이 교훈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하늘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야, 사라지지 않는 진짜 열매를 얻을 수 있습니다. 삶의 기쁨을 이 땅이 아닌 하늘에 두십시오. 무엇보다 우리가 예수 믿고 구원 받았다는 사실을 날마다 기뻐하기 바랍니다.
내 믿음의 뿌리는 땅에 있습니까, 하늘에 있습니까?
은혜의 하나님, 하나님의 자녀로 하늘에 이름이 기록된 것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그 사실이 우리에게 큰 감사와 기쁨이 되게 하시고 삶의 원동력이 되게 하옵소서. 신앙의 뿌리를 세상이 아닌 하늘에 내릴 수 있도록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진두 목사 ㅣ 영등포중앙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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