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위한 고난
찬 송 : 220장 - 사랑하는 주님 앞에
성 경 : 베드로전서 3장 8~17절
성도의 삶이 복되다는 것을 경험하고 있습니까?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 우리의 삶이 복의 통로가 되기를 원합니다. 사람들이 우리의 믿음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느끼고 만나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역사와 사랑이 보이도록 선한 말을 하게 하시고, 모든 것을 감사함으로 감당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영훈 목사 ㅣ 한뜻교회
(벧전 3:8)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하여 동정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
(벧전 3:9)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이는 복을 이어받게 하려 하심이라
(벧전 3:10)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거짓을 말하지 말고
(벧전 3:11)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며 그것을 따르라
(벧전 3:12)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의인의 간구에 기울이시되 주의 얼굴은 악행하는 자들을 대하시느니라 하였느니라
(벧전 3:13) ○또 너희가 열심으로 선을 행하면 누가 너희를 해하리요
(벧전 3:14) 그러나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면 복 있는 자니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며 근심하지 말고 (벧전 3:15)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벧전 3:16) 선한 양심을 가지라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선행을 욕하는 자들로 그 비방하는 일에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려 함이라
(벧전 3:17) 선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진대 악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보다 나으니라
요 절 :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며 그것을 따르라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의인의 간구에 기울이시되 주의 얼굴은 악행하는 자들을 대하시느니라 하였느니라
(벧전 3:9)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이는 복을 이어받게 하려 하심이라
(벧전 3:10)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거짓을 말하지 말고
(벧전 3:11)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며 그것을 따르라
(벧전 3:12)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의인의 간구에 기울이시되 주의 얼굴은 악행하는 자들을 대하시느니라 하였느니라
(벧전 3:13) ○또 너희가 열심으로 선을 행하면 누가 너희를 해하리요
(벧전 3:14) 그러나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면 복 있는 자니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며 근심하지 말고 (벧전 3:15)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벧전 3:16) 선한 양심을 가지라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선행을 욕하는 자들로 그 비방하는 일에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려 함이라
(벧전 3:17) 선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진대 악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보다 나으니라
요 절 :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며 그것을 따르라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의인의 간구에 기울이시되 주의 얼굴은 악행하는 자들을 대하시느니라 하였느니라
성도는 어떤 사람일까요? 단순히 교회에 출석하는 사람만은 아닐 것입니다. 성도는 복된 사람으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사람"(10)입니다.
이 말은 언뜻 보기에 건강하고 오래 살고 잘 먹고 잘 살기 바란다는 것처럼 들립니다. 여느 사람과 다를 바가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성도는 자기 삶뿐 아니라 모두가 함께 잘 살기 바랍니다. 혼자만이 아니라 더불어 잘 살기를 바라는 삶이 곧 성도의 복된 삶입니다.
그래서 성도는 받은 복이 이어지도록 해야 합니다. 한 번 받은 복은 영원하지 않기에, 복된 삶을 계속하려면 내가 받은 복이 다른 사람에게로 이어지도록 해야합니다.
"악을 악으로 갚거나 모욕을 모욕으로 갚지 말고 복을 빌어주십시오. 여러분으로 하여금 복을 상속받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부르셨습니다."(9, 새번역) 이 말씀처럼 나를 핍박하고 반대하는 사람들도 축복해주어야합니다.
악한 말을 그치고 거짓을 말하지 말며, 선을 행해야 합니다. 그리고 의를 위하여 받는 고난을 복된 것으로 여겨야 합니다. "의를 위한 고난'이란 선을 행할때 생기는 어려움입니다. 반대나 모함까지 기꺼이 감당하는 것입니다.
한 페르시아 왕이 신하들에게 물었습니다. "세상을 살면서 가장 괴로운 일이 무엇이냐?" 한 신하가 대답했습니다. "늙어서 가난한 것입니다. 젊어서는 가난해도 상관 없지만, 늙어서 가난해지면 참으로 비참합니다." 그 옆에 있던 신하는 "견디기 어려운 고통이 주어졌을 때 그것에 한계를 느끼는 것이 제일 괴롭습니다."라고 답했습니다.
곱곰이 생각에 잠겨있던 마지막 신하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무 선행도 없이 임종을 맞는 것입니다." 글거자 왕은 "네 말이 맞다."고 했습니다.
가난하게 늙는 것이 괴롭습니까, 아니면 한계를 느낄 때 괴롭습니까? 그런 것 때문에 괴로워하지 마십시오. 정말 괴로운 것은 제대로 선을 행하지 못한 채 죽음을 맞이하는 것입니다.
성도는 '선을 행하는 사람들'입니다. 믿음으로 선을 행하는 것이 진정한 복입니다. 이웃을 사랑하고 끊임없이 복을 빌어주는 모습, 얼마나 아름다운 삶입니까? 그 모습이 내ㅐ 모습이 되도록, 오늘도 마음껏 이웃을 축복하기 바랍니다.
이 말은 언뜻 보기에 건강하고 오래 살고 잘 먹고 잘 살기 바란다는 것처럼 들립니다. 여느 사람과 다를 바가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성도는 자기 삶뿐 아니라 모두가 함께 잘 살기 바랍니다. 혼자만이 아니라 더불어 잘 살기를 바라는 삶이 곧 성도의 복된 삶입니다.
그래서 성도는 받은 복이 이어지도록 해야 합니다. 한 번 받은 복은 영원하지 않기에, 복된 삶을 계속하려면 내가 받은 복이 다른 사람에게로 이어지도록 해야합니다.
"악을 악으로 갚거나 모욕을 모욕으로 갚지 말고 복을 빌어주십시오. 여러분으로 하여금 복을 상속받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부르셨습니다."(9, 새번역) 이 말씀처럼 나를 핍박하고 반대하는 사람들도 축복해주어야합니다.
악한 말을 그치고 거짓을 말하지 말며, 선을 행해야 합니다. 그리고 의를 위하여 받는 고난을 복된 것으로 여겨야 합니다. "의를 위한 고난'이란 선을 행할때 생기는 어려움입니다. 반대나 모함까지 기꺼이 감당하는 것입니다.
한 페르시아 왕이 신하들에게 물었습니다. "세상을 살면서 가장 괴로운 일이 무엇이냐?" 한 신하가 대답했습니다. "늙어서 가난한 것입니다. 젊어서는 가난해도 상관 없지만, 늙어서 가난해지면 참으로 비참합니다." 그 옆에 있던 신하는 "견디기 어려운 고통이 주어졌을 때 그것에 한계를 느끼는 것이 제일 괴롭습니다."라고 답했습니다.
곱곰이 생각에 잠겨있던 마지막 신하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무 선행도 없이 임종을 맞는 것입니다." 글거자 왕은 "네 말이 맞다."고 했습니다.
가난하게 늙는 것이 괴롭습니까, 아니면 한계를 느낄 때 괴롭습니까? 그런 것 때문에 괴로워하지 마십시오. 정말 괴로운 것은 제대로 선을 행하지 못한 채 죽음을 맞이하는 것입니다.
성도는 '선을 행하는 사람들'입니다. 믿음으로 선을 행하는 것이 진정한 복입니다. 이웃을 사랑하고 끊임없이 복을 빌어주는 모습, 얼마나 아름다운 삶입니까? 그 모습이 내ㅐ 모습이 되도록, 오늘도 마음껏 이웃을 축복하기 바랍니다.
성도의 삶이 복되다는 것을 경험하고 있습니까?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 우리의 삶이 복의 통로가 되기를 원합니다. 사람들이 우리의 믿음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느끼고 만나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역사와 사랑이 보이도록 선한 말을 하게 하시고, 모든 것을 감사함으로 감당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영훈 목사 ㅣ 한뜻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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