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잊을까 조심하라
찬 송 : 3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성 경 : 신명기 8장 11~16절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잊지 않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고 있습니까?
하나님, 우리가 먹고 배부르며 보암직한 세상의 유혹과 편리에 빠져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교만해질까 두렵습니다. 우리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를 잊지 않고 말씀을 청종하게 하옵소서. 망각은 곧 멸망임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인선 목사ㅣ열림교회
(신 8:11) ○내가 오늘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지 않도록 삼갈지어다
(신 8:12) 네가 먹어서 배부르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거주하게 되며
(신 8:13) 또 네 소와 양이 번성하며 네 은금이 증식되며 네 소유가 다 풍부하게 될 때에
(신 8:14)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염려하노라 여호와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이끌어 내시고
(신 8:15) 너를 인도하여 그 광대하고 위험한 광야 곧 불뱀과 전갈이 있고 물이 없는 간조한 땅을 지나게 하셨으며 또 너를 위하여 단단한 반석에서 물을 내셨으며
(신 8:16)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요 절 :
내가 오늘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지 않도록 삼갈지어다
(신 8:12) 네가 먹어서 배부르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거주하게 되며
(신 8:13) 또 네 소와 양이 번성하며 네 은금이 증식되며 네 소유가 다 풍부하게 될 때에
(신 8:14)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염려하노라 여호와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이끌어 내시고
(신 8:15) 너를 인도하여 그 광대하고 위험한 광야 곧 불뱀과 전갈이 있고 물이 없는 간조한 땅을 지나게 하셨으며 또 너를 위하여 단단한 반석에서 물을 내셨으며
(신 8:16)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요 절 :
내가 오늘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지 않도록 삼갈지어다
우리의 신앙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문제는 무었일까요? 우리가 쉽게 떠올릴 수 있는 핍박이나 곤고함보다 더 치명적인 뉘협이 있습니다. 그것은 물질만능주의, 성공 지향주의, 왜곡된 전통, 쾌락주의, 교만함 등입니다.
모세의 시대에도 별반 다르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모세는 백성들이 안락한 집을 짓고(12), 물질의 번영을 경험하면서(13), 오만해지게 되면(14) 그들이 누리는 좋은 것들을 자신의 노력과 능력으로 얻은 줄 생각할 까 염려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조심 시켰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압제에서 이끌어 내시고, 광야를 지나는 동안 물과 만나를 먹이시며, 능력을 주사 번영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출애굽의 전 과정은 그야말로 은혜의 연속이었습니다. 모세는 과거뿐 아니라 현제에도 여전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상기시킨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러한 하나님을 잊고 다른 신들을 따르면 망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당신들이 주 당신들의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않으면, 주님께서는 당신들 앞에서 멸망시킨 민족들과 똑같이 당신들도 망하게 할 것입니다."(20, 새번역)
가족의 과거를 기억하는 일 가운데 가장 쉽고 대표적인 것이 '앨법 보기'입니다. 사진을 보면서 추억하는 자녀들의 어릴 적 모습과 부모님의 젊은 시절은 온 가족에게 행복한 웃음을 짓게 합니다. 물론 그곳에는 아픈 상처도 존재하지만, 그 아픔마저도 현재를 단단하게 하는 자원으로 승화됩니다. 이처럼 과거를 지혜롭게 기억할 때 우리의 현재는 더욱 아름답고 풍성해집니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지 않도록 삼갈지어다"(11)라는 말씀은 '하나님을 잊지 않겠다고 다짐하라, 부디 하나님을 잊지말라, 하나님을 잊지 않도록 주의하라'등으로 다양하게 번역됩니다.
'하나님을 잊지 않는다는 것'은 여호와의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우리를 구원하시고 부활 소망을 주시며 이 땅에서 성령님과 동행하는 선물을 주신 하나님을 잊지 않는 삶, 곧 주님의 말씀과 은혜를 상기하며 지키는 삶은 우리의 현재를 사랑으로 충만하게 합니다.
모세의 시대에도 별반 다르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모세는 백성들이 안락한 집을 짓고(12), 물질의 번영을 경험하면서(13), 오만해지게 되면(14) 그들이 누리는 좋은 것들을 자신의 노력과 능력으로 얻은 줄 생각할 까 염려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조심 시켰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압제에서 이끌어 내시고, 광야를 지나는 동안 물과 만나를 먹이시며, 능력을 주사 번영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출애굽의 전 과정은 그야말로 은혜의 연속이었습니다. 모세는 과거뿐 아니라 현제에도 여전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상기시킨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러한 하나님을 잊고 다른 신들을 따르면 망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당신들이 주 당신들의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않으면, 주님께서는 당신들 앞에서 멸망시킨 민족들과 똑같이 당신들도 망하게 할 것입니다."(20, 새번역)
가족의 과거를 기억하는 일 가운데 가장 쉽고 대표적인 것이 '앨법 보기'입니다. 사진을 보면서 추억하는 자녀들의 어릴 적 모습과 부모님의 젊은 시절은 온 가족에게 행복한 웃음을 짓게 합니다. 물론 그곳에는 아픈 상처도 존재하지만, 그 아픔마저도 현재를 단단하게 하는 자원으로 승화됩니다. 이처럼 과거를 지혜롭게 기억할 때 우리의 현재는 더욱 아름답고 풍성해집니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지 않도록 삼갈지어다"(11)라는 말씀은 '하나님을 잊지 않겠다고 다짐하라, 부디 하나님을 잊지말라, 하나님을 잊지 않도록 주의하라'등으로 다양하게 번역됩니다.
'하나님을 잊지 않는다는 것'은 여호와의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우리를 구원하시고 부활 소망을 주시며 이 땅에서 성령님과 동행하는 선물을 주신 하나님을 잊지 않는 삶, 곧 주님의 말씀과 은혜를 상기하며 지키는 삶은 우리의 현재를 사랑으로 충만하게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잊지 않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고 있습니까?
하나님, 우리가 먹고 배부르며 보암직한 세상의 유혹과 편리에 빠져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교만해질까 두렵습니다. 우리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를 잊지 않고 말씀을 청종하게 하옵소서. 망각은 곧 멸망임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인선 목사ㅣ열림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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