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은 내 영혼의 충전시간입니다
찬 송 : 364장 - 내 기도하는 그 시간
성 경 : 마가복음 1:35~39
일상 속에서 주님과 일대일로 만나눈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까?
하나님, 분주한 일과 속에서도 주님과 조용히 만나는 시간만은 포기하지 않게 하옵소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영혼이 방전되어 내실 없는 신앙생활을 하는 잘못을 범하지 않게 하옵소서. 묵상을 통해 날마다 하늘의 기운으로 영혼을 채우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유영완 감독 ㅣ 하늘중앙교회
(막 1:35)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막 1:36) 시몬과 및 그와 함께 있는 자들이 예수의 뒤를 따라가
(막 1:37) 만나서 이르되 모든 사람이 주를 찾나이다
(막 1:38)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막 1:39) 이에 온 갈릴리에 다니시며 그들의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고 또 귀신들을 내쫓으시더라
요 절 :
나는 사랑하나 그들은 도리어 나를 대적하니 나는 기도할 뿐이라
(막 1:36) 시몬과 및 그와 함께 있는 자들이 예수의 뒤를 따라가
(막 1:37) 만나서 이르되 모든 사람이 주를 찾나이다
(막 1:38)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막 1:39) 이에 온 갈릴리에 다니시며 그들의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고 또 귀신들을 내쫓으시더라
요 절 :
나는 사랑하나 그들은 도리어 나를 대적하니 나는 기도할 뿐이라
어떤 사람이 숲에 갔습니다. 한참 가다보니 나무꾼이 도끼로 나무를 자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무척 힘들어 보였습니다. 가만히 보니 도끼날이 무뎌져 있엇습니다. 그래서 그는 나무꾼에게 조언을 했습니다.
"도끼를 갈고 자르면 수월하지 않겠습니까?" 너무꾼은 옆도 돌아보지 않고 도끼질을 계속하며 말했습니다. "지금 나무를 자르느라 바빠서 도끼 갈 시간이 없습니다."
우리의 모습이 이 나무꾼의 모습과 비슷하지 않은지 잠시 생각해 봅시다.
우리 신앙인들에게는 맡겨진 본분이 있고 그 본분을 잘 수행하기 위해서는 먼저 생각할 것들이 있습니다. '어떤 것이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인가?', '내가 하고있는 일이 더 가치있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 '이웃과 함께 기뻐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등을 살펴야 합니다. 그것이 성찰하는 삶으로, 나무꾼이 도끼를 가는 일과 같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타난 예수님의 모습 역시 도끼는 가는 나뭇꾼과 같습니다.
새벽, 아직도 어두운 때에 한적한곳을 찾아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이 한가하셨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시몬과 일행이 찾아와, 모두 주님을 찾는데 어런데 계시면 어떡하냐고 독촉합니다. 예수님은 온 갈릴리와 회당들을 찾아다니며 말씀을 전하고 귀신을 쫓는 사역을 하셨습니다.
이렇게 분주했던 예수님이 기도 시간만은 꼭 지켰던 이유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오신 예수님은 끊임없이 아버지와 소통해야 했습니다. 그 시간은 영혼을 재 충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떻습니까? 그 중요한 일에 소홀합니다. 할 일이 많고 주어진 일 감당하기에도 벅차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눈 앞에 이익만 매달려 사는 모습입니다. 만일 지금의 삶이 벅차게 느껴진다면 '도끼를 갈지 않은 채 나무를 자르고 있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휴대폰 밧데리가 방전되면 아무리 뛰어난 제품이라도 전혀 기능릉 발휘할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분주한 일상 속에서 영혼이 방전된다면 삶에 아무런 능력도 나타나지 못합니다.
주님과 독대하는 자리로 나아가십시오. 조용한 기도시간을 통해 영혼을 다시 충정하여 하늘의 능력이 율동치는 인생을 살기 바랍니다.
"도끼를 갈고 자르면 수월하지 않겠습니까?" 너무꾼은 옆도 돌아보지 않고 도끼질을 계속하며 말했습니다. "지금 나무를 자르느라 바빠서 도끼 갈 시간이 없습니다."
우리의 모습이 이 나무꾼의 모습과 비슷하지 않은지 잠시 생각해 봅시다.
우리 신앙인들에게는 맡겨진 본분이 있고 그 본분을 잘 수행하기 위해서는 먼저 생각할 것들이 있습니다. '어떤 것이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인가?', '내가 하고있는 일이 더 가치있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 '이웃과 함께 기뻐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등을 살펴야 합니다. 그것이 성찰하는 삶으로, 나무꾼이 도끼를 가는 일과 같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타난 예수님의 모습 역시 도끼는 가는 나뭇꾼과 같습니다.
새벽, 아직도 어두운 때에 한적한곳을 찾아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이 한가하셨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시몬과 일행이 찾아와, 모두 주님을 찾는데 어런데 계시면 어떡하냐고 독촉합니다. 예수님은 온 갈릴리와 회당들을 찾아다니며 말씀을 전하고 귀신을 쫓는 사역을 하셨습니다.
이렇게 분주했던 예수님이 기도 시간만은 꼭 지켰던 이유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오신 예수님은 끊임없이 아버지와 소통해야 했습니다. 그 시간은 영혼을 재 충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떻습니까? 그 중요한 일에 소홀합니다. 할 일이 많고 주어진 일 감당하기에도 벅차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눈 앞에 이익만 매달려 사는 모습입니다. 만일 지금의 삶이 벅차게 느껴진다면 '도끼를 갈지 않은 채 나무를 자르고 있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휴대폰 밧데리가 방전되면 아무리 뛰어난 제품이라도 전혀 기능릉 발휘할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분주한 일상 속에서 영혼이 방전된다면 삶에 아무런 능력도 나타나지 못합니다.
주님과 독대하는 자리로 나아가십시오. 조용한 기도시간을 통해 영혼을 다시 충정하여 하늘의 능력이 율동치는 인생을 살기 바랍니다.
일상 속에서 주님과 일대일로 만나눈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까?
하나님, 분주한 일과 속에서도 주님과 조용히 만나는 시간만은 포기하지 않게 하옵소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영혼이 방전되어 내실 없는 신앙생활을 하는 잘못을 범하지 않게 하옵소서. 묵상을 통해 날마다 하늘의 기운으로 영혼을 채우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유영완 감독 ㅣ 하늘중앙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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