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없이 대함이 거룩입니다
찬 송 : 420장 - 너 성결키 위해
성 경 : 레위기 19:33~34
이 사회의 힘없고 연약한 사람들을 어떠한 마음으로 대하고 있습니까?
하나님, 주위에 있는 연약한 이들을 볼 때마다 오늘 말씀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피부색이나 그 사람의 처지를 이유로 함부로 대하거나 차별하지 않게 하옵소서, 그들 역시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귀한 존재임을 인정하는 믿음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홍덕 목사 ㅣ 독립문 교회
(레19:33) ○거류민이 너희의 땅에 거류하여 함께 있거든 너희는 그를 학대하지 말고
(레19:34) 너희와 함께 있는 거류민을 너희 중에서 낳은 자 같이 여기며 자기 같이 사랑하라 너희도 애굽 땅에서 거류민이 되었었느니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요 절 :
너희와 함께 있는 거류민을 너희 중에서 낳은 자 같이 여기며 자기 같이 사랑하라 너희도 애굽 땅에서 거류민이 되었었느니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레19:34) 너희와 함께 있는 거류민을 너희 중에서 낳은 자 같이 여기며 자기 같이 사랑하라 너희도 애굽 땅에서 거류민이 되었었느니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요 절 :
너희와 함께 있는 거류민을 너희 중에서 낳은 자 같이 여기며 자기 같이 사랑하라 너희도 애굽 땅에서 거류민이 되었었느니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레위기 19장은 거룩하심을 본받아 그의 백성도 거룩하게 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거룩한 삶'이란 우상 숭배나 안식일 준수와 같은 종교적인 영역뿐 아니라, 가난한 사람과 나그네를 위해 이삭이나 포도원의 열매를 나겨주는 일(9~10), 장애인을 보호하는 일(14)도 포함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한 함께 사는 외국인을 차별하거나 학대하지 않고, 같은 민족처럼 여기며 사랑하는 것이 거룩함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오늘 말씀을 통해 구원 받은 성도들에게는 예외 없이 이웃 사랑의 의무가 있음을 알게 됩니다.
특별히 외국인에 대한 사랑과 차별 금지'를 요구 하신 까닭은 하나님께서 먼저 이스라엘을 사랑하시고 구원하셨기 때문입니다.(요일 4:11) 하나님께서 우리를 차별없이 사랑하여 구원하셨듯이, 우리도 우리의 사랑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조건 없이 보살피고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말이 쉽지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랑을 하며 사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나 나와 마음이 통하는 사람은 할만 합니다. 하지만 나와 생김이 다르고 말과 생각이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무언가 보답할 수 있는 능력과 저건을 갖춘 사람이라면 노력이라도 하겠지만, 내게 아무 유익도 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사랑하라고 명하시는 나그네가 바로 그런 사람들입니다. 본문에 나오는 나그네는 아무런 권리도 없는 이방인을 뜻합니다. 요즘 말로 하면 불법 체류한 외국인 노동자 같은 사람이라 하겠습니다.
권리도 없고 능력도 없는 나그네를 사랑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애굽에서 보낸 힘겨운 노예 시절을 기억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그네로 살면서 겪었던 설움을 기억하여 외국인의 심정을 헤아리라는 것입니다. 이미 하나님의 조건없는 사랑을 받았으니 받은 사랑을 나그네에게 갚아주라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도 예외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주위에 있는 어려운 사람, 특별히 사랑하기 어려운 사람을 사랑하며 사는 거룩한 자녀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여기서 말하는 '거룩한 삶'이란 우상 숭배나 안식일 준수와 같은 종교적인 영역뿐 아니라, 가난한 사람과 나그네를 위해 이삭이나 포도원의 열매를 나겨주는 일(9~10), 장애인을 보호하는 일(14)도 포함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한 함께 사는 외국인을 차별하거나 학대하지 않고, 같은 민족처럼 여기며 사랑하는 것이 거룩함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오늘 말씀을 통해 구원 받은 성도들에게는 예외 없이 이웃 사랑의 의무가 있음을 알게 됩니다.
특별히 외국인에 대한 사랑과 차별 금지'를 요구 하신 까닭은 하나님께서 먼저 이스라엘을 사랑하시고 구원하셨기 때문입니다.(요일 4:11) 하나님께서 우리를 차별없이 사랑하여 구원하셨듯이, 우리도 우리의 사랑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조건 없이 보살피고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말이 쉽지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랑을 하며 사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나 나와 마음이 통하는 사람은 할만 합니다. 하지만 나와 생김이 다르고 말과 생각이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무언가 보답할 수 있는 능력과 저건을 갖춘 사람이라면 노력이라도 하겠지만, 내게 아무 유익도 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사랑하라고 명하시는 나그네가 바로 그런 사람들입니다. 본문에 나오는 나그네는 아무런 권리도 없는 이방인을 뜻합니다. 요즘 말로 하면 불법 체류한 외국인 노동자 같은 사람이라 하겠습니다.
권리도 없고 능력도 없는 나그네를 사랑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애굽에서 보낸 힘겨운 노예 시절을 기억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그네로 살면서 겪었던 설움을 기억하여 외국인의 심정을 헤아리라는 것입니다. 이미 하나님의 조건없는 사랑을 받았으니 받은 사랑을 나그네에게 갚아주라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도 예외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주위에 있는 어려운 사람, 특별히 사랑하기 어려운 사람을 사랑하며 사는 거룩한 자녀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 사회의 힘없고 연약한 사람들을 어떠한 마음으로 대하고 있습니까?
하나님, 주위에 있는 연약한 이들을 볼 때마다 오늘 말씀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피부색이나 그 사람의 처지를 이유로 함부로 대하거나 차별하지 않게 하옵소서, 그들 역시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귀한 존재임을 인정하는 믿음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홍덕 목사 ㅣ 독립문 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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