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29.
새로운 길은 순종에서 시작됩니다
찬 송 :
342장 - 너 시험을 당해
성 경
:
민수기 14:4~10
내 삶은 주인이신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입니까, 불순종하는 삶입니까?
하나님께 순종하지 못했던 지난 날을 용서해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가라 하면 가고, 서라 하면 서는 순종의 삶을 살고 싶습니다. 어려운 상황에 놓일 때 원망의 입술을 열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는 주의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정명묵 목사 ㅣ 온누리교회
(민 14:4) ○이에 서로 말하되 우리가 한 지휘관을 세우고 애굽으로 돌아가자 하매
(민 14:5) 모세와 아론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 앞에서 엎드린지라
(민 14:6) 그 땅을 정탐한 자 중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자기들의 옷을 찢고
(민 14:7)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민 14:8)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민 14:9) 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
(민14:10) 온 회중이 그들을 돌로 치려 하는데 그 때에 여호와의 영광이 회막에서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나타나시니라
요 절 :
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
(민 14:5) 모세와 아론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 앞에서 엎드린지라
(민 14:6) 그 땅을 정탐한 자 중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자기들의 옷을 찢고
(민 14:7)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민 14:8)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민 14:9) 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
(민14:10) 온 회중이 그들을 돌로 치려 하는데 그 때에 여호와의 영광이 회막에서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나타나시니라
요 절 :
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
옛날 어느 마을의 한 부자가 소중히 여기던 강아지를 잃어버렸습니다. 그래서 하인들을 불러 강아지를 찾아오라고 했습니다. 평소 주인에게 불평불만이 많았던 하인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저는 주인님의 종이지 강아지의 종이 아닙니다. 그러니 찾으러 가지 못하겠습니다."
주인은 화가 났지만 마음을 억누르고 가마를 대령하라 했습니다. 가마가 준비되자 주인은 가마를 메고 있는 하인에게 "잃어버린 개를 찾으러 가겠다. 일단 무조건 직진해서 가거라. 그렇게 가면서 찾을 때까지 온 동내를 뒤질 것이다."라고 명령했습니다.
주인의 마음을 알고 순종했더라면 존 더 편하게 갈 수 있었던 길을 자신의 판단을 앞세움으로 힘들게 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모습이 오늘 본문 속 이스라엘 백성에게도 동일하게 일어났습니다.
가나안 정탐을 마치고 돌아온 12명 중에서 10명에게 부정적인 보고를 들은 이스라엘 자손은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애굽으로 당장 돌아가자고 소리쳤습니다.
반면 여호수아와 갈렙은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면, 그 땅응로 우리를 인도하실 것입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실 것입니다."(8) 라며 하나님의 약속과 능력을 온전히 신뢰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성도의 진가(眞價)는 어려움을 만났을 때 나타납니다. 자신의 판단을 앞세우며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는 사람이 있는 반면, 아무리 힘들어도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믿음으로 나아가는 사람이 잇습니다.
전자는 고난을 만나면 불평하고 낙심하지만, 후자는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주님께 해결 방법을 간구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은 여호수아와 갈렙 같은 순종의 삶입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자신의 믿음대로 '가나안이라는 결론을 맞이했지만, 원망과 불평으로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했던 이스라엘 백성은 단 한 사람도 약속의 땅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순종과 믿음의 법칙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면 어려운 순간을 성숙의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자신의 믿음을 점검해 보는 기회로 삼아 더욱 순종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에서 행복하게 살게 될 것입니다.
주인은 화가 났지만 마음을 억누르고 가마를 대령하라 했습니다. 가마가 준비되자 주인은 가마를 메고 있는 하인에게 "잃어버린 개를 찾으러 가겠다. 일단 무조건 직진해서 가거라. 그렇게 가면서 찾을 때까지 온 동내를 뒤질 것이다."라고 명령했습니다.
주인의 마음을 알고 순종했더라면 존 더 편하게 갈 수 있었던 길을 자신의 판단을 앞세움으로 힘들게 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모습이 오늘 본문 속 이스라엘 백성에게도 동일하게 일어났습니다.
가나안 정탐을 마치고 돌아온 12명 중에서 10명에게 부정적인 보고를 들은 이스라엘 자손은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애굽으로 당장 돌아가자고 소리쳤습니다.
반면 여호수아와 갈렙은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면, 그 땅응로 우리를 인도하실 것입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실 것입니다."(8) 라며 하나님의 약속과 능력을 온전히 신뢰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성도의 진가(眞價)는 어려움을 만났을 때 나타납니다. 자신의 판단을 앞세우며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는 사람이 있는 반면, 아무리 힘들어도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믿음으로 나아가는 사람이 잇습니다.
전자는 고난을 만나면 불평하고 낙심하지만, 후자는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주님께 해결 방법을 간구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은 여호수아와 갈렙 같은 순종의 삶입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자신의 믿음대로 '가나안이라는 결론을 맞이했지만, 원망과 불평으로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했던 이스라엘 백성은 단 한 사람도 약속의 땅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순종과 믿음의 법칙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면 어려운 순간을 성숙의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자신의 믿음을 점검해 보는 기회로 삼아 더욱 순종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에서 행복하게 살게 될 것입니다.
내 삶은 주인이신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입니까, 불순종하는 삶입니까?
하나님께 순종하지 못했던 지난 날을 용서해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가라 하면 가고, 서라 하면 서는 순종의 삶을 살고 싶습니다. 어려운 상황에 놓일 때 원망의 입술을 열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는 주의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정명묵 목사 ㅣ 온누리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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