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27.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
찬 송 :
393장 - 오 신실하신 주
성 경
:
시편 105:42~45
약속을 이루시는 신실한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있습니까?
하나님, 연약함과 실수 투성이인 우리에게 먼저 약속하시고, 약속하신 바를 반드시 이루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로 하여금 영혼의 닻을 흔들리지 않는 주님의 약속에 내리게 하시고, 인내함으로 그 약속의 성취를 맛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명동 목사 ㅣ 공도교회
(시 105:42) 이는 그의 거룩한 말씀과 그의 종 아브라함을 기억하셨음이로다
(시 105:43) 그의 백성이 즐겁게 나오게 하시며 그의 택한 자는 노래하며 나오게 하시고
(시 105:44) 여러 나라의 땅을 그들에게 주시며 민족들이 수고한 것을 소유로 가지게 하셨으니
(시 105:45) 이는 그들이 그의 율례를 지키고 그의 율법을 따르게 하려 하심이로다 할렐루야
요 절 :
이는 그의 거룩한 말씀과 그의 종 아브라함을 기억하셨음이로다
(시 105:43) 그의 백성이 즐겁게 나오게 하시며 그의 택한 자는 노래하며 나오게 하시고
(시 105:44) 여러 나라의 땅을 그들에게 주시며 민족들이 수고한 것을 소유로 가지게 하셨으니
(시 105:45) 이는 그들이 그의 율례를 지키고 그의 율법을 따르게 하려 하심이로다 할렐루야
요 절 :
이는 그의 거룩한 말씀과 그의 종 아브라함을 기억하셨음이로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구약(옛 언약)과 신약(새 언약)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약속을 뜻하는 '언약'을 한자로 풀면 "말씀 언(言)'자와 약속 약(約)'자를 쓰고 있습니다. 즉 성경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맺어진 약속의 책으로,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증언하고 있습니다.
오늘 읽은 시편 105편은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초청을 담고 있는 찬양시입니다.(1~4) 시인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찬양해야 할 이유에 대해 하나님이 조상들과 언약을 맺으시고 그 언약에 충실하셨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요셉에게 신실하셨고(5~23), 출애굽 당시에도 신실하셨습니다.(24~45)
하나님은 아부라함에게 고향과 친척을 떠나서 지시하는 땅으로 가면 땅과 후손을 번성케 하여 복의 근원이 되게 해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창 12:1~3). 아브라함은 그 약속을 붙잡고 고향과 친척 아비의 집을 떠났습니다.
그러나 약속은 쉽게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아브라함의 실수로 약속이 깨질 위기에 처한 적도 있었습니다.
기근을 피해 애굽으로 내려간 아브라함은 애굽 사람들이 아내인 사라를 취하고 자기를 죽일 까 두려워서 사라를 누이로 속였습니다. 하지만 사라가 바로의 왕궁에 들어가자 하나님은 바로의 집에 재앙을 내리심으로 사라를 보호해 주셨습니다(창 12:11~16).
또한 아브라함과 사라는 자신들이 늙어가자 당시 관습대로 다메섹 출신 엘리에셀을 양자로 삼으려 했고(창 15:3~4) 사라의 몸종 하갈을 통하여 자식을 낳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100세가 된 아브라함에게 부인인 사라를 통해 이삭을 얻게 하심으ㄹ 후손에 대한 약속을 성취하셨습니다.(창 21:1~17) 이렇듯 전능하신 하나님은 인간의 상황과는 관계없이 반드시 약속을 성취해 가십니다.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은 그 약속을 기업으로 받은 오늘 우리에게도 해당됩니다.(갈 4:28)
우리가 하나님의 백송으로 존재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언약을 맺으시고 또 지키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결코 약속을 어기시거나 바꾸시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는 것보다 어리석은 것은 없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믿음으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읽은 시편 105편은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초청을 담고 있는 찬양시입니다.(1~4) 시인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찬양해야 할 이유에 대해 하나님이 조상들과 언약을 맺으시고 그 언약에 충실하셨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요셉에게 신실하셨고(5~23), 출애굽 당시에도 신실하셨습니다.(24~45)
하나님은 아부라함에게 고향과 친척을 떠나서 지시하는 땅으로 가면 땅과 후손을 번성케 하여 복의 근원이 되게 해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창 12:1~3). 아브라함은 그 약속을 붙잡고 고향과 친척 아비의 집을 떠났습니다.
그러나 약속은 쉽게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아브라함의 실수로 약속이 깨질 위기에 처한 적도 있었습니다.
기근을 피해 애굽으로 내려간 아브라함은 애굽 사람들이 아내인 사라를 취하고 자기를 죽일 까 두려워서 사라를 누이로 속였습니다. 하지만 사라가 바로의 왕궁에 들어가자 하나님은 바로의 집에 재앙을 내리심으로 사라를 보호해 주셨습니다(창 12:11~16).
또한 아브라함과 사라는 자신들이 늙어가자 당시 관습대로 다메섹 출신 엘리에셀을 양자로 삼으려 했고(창 15:3~4) 사라의 몸종 하갈을 통하여 자식을 낳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100세가 된 아브라함에게 부인인 사라를 통해 이삭을 얻게 하심으ㄹ 후손에 대한 약속을 성취하셨습니다.(창 21:1~17) 이렇듯 전능하신 하나님은 인간의 상황과는 관계없이 반드시 약속을 성취해 가십니다.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은 그 약속을 기업으로 받은 오늘 우리에게도 해당됩니다.(갈 4:28)
우리가 하나님의 백송으로 존재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언약을 맺으시고 또 지키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결코 약속을 어기시거나 바꾸시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는 것보다 어리석은 것은 없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믿음으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약속을 이루시는 신실한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있습니까?
하나님, 연약함과 실수 투성이인 우리에게 먼저 약속하시고, 약속하신 바를 반드시 이루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로 하여금 영혼의 닻을 흔들리지 않는 주님의 약속에 내리게 하시고, 인내함으로 그 약속의 성취를 맛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명동 목사 ㅣ 공도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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