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03.
멋진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법
찬 송 :
289장 -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성 경
:
느헤미야 8:5~12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어떻게 움직이고 있습니까?
하나님, 세상의 소리에 집중하고 관심하면서 정작 하나님의 말씀에는 소원했던 우리를 용서해 주옵소서. 우리를 행한 주님의 사랑과 말씀에 촉각을 세우게 하셔서 말씀이 생활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참된 그리스도인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광호 목사 ㅣ 도봉교회
(느 8:5) 에스라가 모든 백성 위에 서서 그들 목전에 책을 펴니 책을 펼 때에 모든 백성이 일어서니라
(느 8:6) 에스라가 위대하신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하매 모든 백성이 손을 들고 아멘 아멘 하고 응답하고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고 여호와께 경배하니라
(느 8:7) 예수아와 바니와 세레뱌와 야민과 악굽과 사브대와 호디야와 마아세야와 그리다와 아사랴와 요사밧과 하난과 블라야와 레위 사람들은 백성이 제자리에 서 있는 동안 그들에게 율법을 깨닫게 하였는데
(느 8:8) 하나님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그 뜻을 해석하여 백성에게 그 낭독하는 것을 다 깨닫게 하니
(느 8:9) 백성이 율법의 말씀을 듣고 다 우는지라 총독 느헤미야와 제사장 겸 학사 에스라와 백성을 가르치는 레위 사람들이 모든 백성에게 이르기를 오늘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성일이니 슬퍼하지 말며 울지 말라 하고
(느 8:10) 느헤미야가 또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가서 살진 것을 먹고 단 것을 마시되 준비하지 못한 자에게는 나누어 주라 이 날은 우리 주의 성일이니 근심하지 말라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하고
(느 8:11) 레위 사람들도 모든 백성을 정숙하게 하여 이르기를 오늘은 성일이니 마땅히 조용하고 근심하지 말라 하니
(느 8:12) 모든 백성이 곧 가서 먹고 마시며 나누어 주고 크게 즐거워하니 이는 그들이 그 읽어 들려 준 말을 밝히 앎이라
요 절 :
모든 백성이 곧 가서 먹고 마시며 나누어 주고 크게 즐거워하니 이는 그들이 그 읽어 들려 준 말을 밝히 앎이라
(느 8:6) 에스라가 위대하신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하매 모든 백성이 손을 들고 아멘 아멘 하고 응답하고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고 여호와께 경배하니라
(느 8:7) 예수아와 바니와 세레뱌와 야민과 악굽과 사브대와 호디야와 마아세야와 그리다와 아사랴와 요사밧과 하난과 블라야와 레위 사람들은 백성이 제자리에 서 있는 동안 그들에게 율법을 깨닫게 하였는데
(느 8:8) 하나님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그 뜻을 해석하여 백성에게 그 낭독하는 것을 다 깨닫게 하니
(느 8:9) 백성이 율법의 말씀을 듣고 다 우는지라 총독 느헤미야와 제사장 겸 학사 에스라와 백성을 가르치는 레위 사람들이 모든 백성에게 이르기를 오늘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성일이니 슬퍼하지 말며 울지 말라 하고
(느 8:10) 느헤미야가 또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가서 살진 것을 먹고 단 것을 마시되 준비하지 못한 자에게는 나누어 주라 이 날은 우리 주의 성일이니 근심하지 말라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하고
(느 8:11) 레위 사람들도 모든 백성을 정숙하게 하여 이르기를 오늘은 성일이니 마땅히 조용하고 근심하지 말라 하니
(느 8:12) 모든 백성이 곧 가서 먹고 마시며 나누어 주고 크게 즐거워하니 이는 그들이 그 읽어 들려 준 말을 밝히 앎이라
요 절 :
모든 백성이 곧 가서 먹고 마시며 나누어 주고 크게 즐거워하니 이는 그들이 그 읽어 들려 준 말을 밝히 앎이라
사람들은 세상의 소리와 소문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살아갑니다. 그리고 그 소리들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인터넷이 보편화 되면서 수많은 소식을 듣게 되었고, 기술이 발전하면서 이제는 실시간으로 전 세계의 소리를 공유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문제는 성도들도 이같은 시대 조류에 똑같이 따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작 들어야 할 하나님의 말씀에는 그다지 귀를 기울이지도, 민감하게 반응하지도 않습니다.
교회에 빠짐없이 출석하고 봉사함에도 여전히 세상에서 방황하고 영혼의 기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닫으면 영이 죽습니다. 영이 죽으면 육신도 서서히 무너집니다. 성도들은 세상을 향해 열렸던 귀를 닫고 하나님을 향해 열어야 합니다.
성도가 사는 길은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생명의 길, 은총의 길이 하나님의 말씀에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도 마귀의 시험을 받으셨을 때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사느니라"하시며 말씀으로 마귀의 시험을 물리치셨습니다.
이제 세상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했던 모습을 돌이켜 하나님의 말씀에 예민하게 반응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영이 살아나 영혼의 목마름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에스라가 말씀을 낭독할 때 백성들은 손을 들고 "아멘, 아멘!" 하면서 응답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할 때 레위 사람들이 설명해 주니 백성들은 다 그 뜻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곧 자신들의 죄가 생각나 울면서 진심으로 회개하였습니다.
말씀을 잘 들을 때 깨닫는 은혜가 일어나고, 깨닫는 은혜가 있어야 말씀이 내 삶에서 역사하게 됩니다. 그렇게 실천의 자리로 나아갈 때 멋진 그리스도인으로 살 수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그리스도인들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외면당하고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말씀에 귀 기울이지 않고 깨닫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생활속에서 적용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제라도 말씀을 잘 듣고 깨닫고 실천하십시오. 그리하여 멋진 그리스도인으로 살기를 소망합니다.
인터넷이 보편화 되면서 수많은 소식을 듣게 되었고, 기술이 발전하면서 이제는 실시간으로 전 세계의 소리를 공유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문제는 성도들도 이같은 시대 조류에 똑같이 따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작 들어야 할 하나님의 말씀에는 그다지 귀를 기울이지도, 민감하게 반응하지도 않습니다.
교회에 빠짐없이 출석하고 봉사함에도 여전히 세상에서 방황하고 영혼의 기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닫으면 영이 죽습니다. 영이 죽으면 육신도 서서히 무너집니다. 성도들은 세상을 향해 열렸던 귀를 닫고 하나님을 향해 열어야 합니다.
성도가 사는 길은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생명의 길, 은총의 길이 하나님의 말씀에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도 마귀의 시험을 받으셨을 때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사느니라"하시며 말씀으로 마귀의 시험을 물리치셨습니다.
이제 세상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했던 모습을 돌이켜 하나님의 말씀에 예민하게 반응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영이 살아나 영혼의 목마름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에스라가 말씀을 낭독할 때 백성들은 손을 들고 "아멘, 아멘!" 하면서 응답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할 때 레위 사람들이 설명해 주니 백성들은 다 그 뜻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곧 자신들의 죄가 생각나 울면서 진심으로 회개하였습니다.
말씀을 잘 들을 때 깨닫는 은혜가 일어나고, 깨닫는 은혜가 있어야 말씀이 내 삶에서 역사하게 됩니다. 그렇게 실천의 자리로 나아갈 때 멋진 그리스도인으로 살 수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그리스도인들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외면당하고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말씀에 귀 기울이지 않고 깨닫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생활속에서 적용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제라도 말씀을 잘 듣고 깨닫고 실천하십시오. 그리하여 멋진 그리스도인으로 살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어떻게 움직이고 있습니까?
하나님, 세상의 소리에 집중하고 관심하면서 정작 하나님의 말씀에는 소원했던 우리를 용서해 주옵소서. 우리를 행한 주님의 사랑과 말씀에 촉각을 세우게 하셔서 말씀이 생활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참된 그리스도인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광호 목사 ㅣ 도봉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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