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04.
빛 가운데서
찬 송 :
428장 - 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
성 경
:
요한1서 1:5~10
하나님과의 사귐이 있는 나는 빛 가운데서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을 행하고 있습니까?
빛이신 하나님, 우리의 모든 허물을 당신께 고백합니다. 우리의 어리석음과 연약함을 긍휼히 여기시고 용서해 주옵소서. 성령의 도우심으로 빛의 자녀답게 살게 하옵소서. 우리 삶에 선과 의와 진실이 풍성히 맺도록 은혜내려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강필성 목사 ㅣ 장위교회
(요일 1:5)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요일 1:6)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2)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
(요일 1:7)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일 1:8)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요일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일 1:10)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요 절 :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일 1:6)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2)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
(요일 1:7)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일 1:8)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요일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일 1:10)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요 절 :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사도 요한은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도 조금도 없으시다"(%)라고 말합니다. 빛은 진리와 의로움을 상징하는 것으로, 하나님의 본성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예수님도 친히 "나는 세상의 빛이다"(요 8:12)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영적 교제하며 살아가는 모든 백성은 하나님의 본성에 합당한 생활, 즉 빛 가운데 행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초대교회에 영지주의 이단 사상이 들어와서 혼란을 일으켰습니다. 그들은 영과 물질은 이원론적으로 대립시키고, 그리스도가 취한 육신은 참 육신이 아니라 가짜였다며 사현설을 주장했습니다.
또 자신들은 하나님과 깊은 영적인 사귐이 있다고 자랑하면서 실제 생활은 방종하였고 조금도 죄가 없다는 궤변을 늘어놓았습니다.
사도 요한은 이처럼 잘못된 사상에 붙잡혀 있는 교인들을 향해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우리는 자기를 속이는 것이요, 진리가 우리 속에 없는 것입니다."라고 권면하였습니다(9).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로 구별된 하나님의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향해 "너희는 빛이라" (마 5:14)고 하셨고,
사도 바울도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 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엡 5:8~9)고 하였습니다.
지금 우리의 모습을 거울에 비추어 봅시다. 빛되신 하나님과 온전한 사귐이 있는 삶을 갈아가고 있습니까?
만약 그렇지 않다면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할 일이 있습니다. 먼저 내 죄를 인정하고 자백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 죄를 사해 주시며 새 출발의 기회를 열어주십니다.
예수님을 부인한 뒤 회개의 눈물을 흘렸던 베드로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신 예수님은 오늘 우리에게도 똑같은 은혜를 베풀기를 원하십니다.
지난날 연약함과 패배감에 붙들려 있지 맙시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새로운 기회에 시선을 집중하면서 십자가 앞으로 나아가기 바랍니다.
예수님도 친히 "나는 세상의 빛이다"(요 8:12)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영적 교제하며 살아가는 모든 백성은 하나님의 본성에 합당한 생활, 즉 빛 가운데 행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초대교회에 영지주의 이단 사상이 들어와서 혼란을 일으켰습니다. 그들은 영과 물질은 이원론적으로 대립시키고, 그리스도가 취한 육신은 참 육신이 아니라 가짜였다며 사현설을 주장했습니다.
또 자신들은 하나님과 깊은 영적인 사귐이 있다고 자랑하면서 실제 생활은 방종하였고 조금도 죄가 없다는 궤변을 늘어놓았습니다.
사도 요한은 이처럼 잘못된 사상에 붙잡혀 있는 교인들을 향해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우리는 자기를 속이는 것이요, 진리가 우리 속에 없는 것입니다."라고 권면하였습니다(9).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로 구별된 하나님의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향해 "너희는 빛이라" (마 5:14)고 하셨고,
사도 바울도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 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엡 5:8~9)고 하였습니다.
지금 우리의 모습을 거울에 비추어 봅시다. 빛되신 하나님과 온전한 사귐이 있는 삶을 갈아가고 있습니까?
만약 그렇지 않다면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할 일이 있습니다. 먼저 내 죄를 인정하고 자백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 죄를 사해 주시며 새 출발의 기회를 열어주십니다.
예수님을 부인한 뒤 회개의 눈물을 흘렸던 베드로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신 예수님은 오늘 우리에게도 똑같은 은혜를 베풀기를 원하십니다.
지난날 연약함과 패배감에 붙들려 있지 맙시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새로운 기회에 시선을 집중하면서 십자가 앞으로 나아가기 바랍니다.
하나님과의 사귐이 있는 나는 빛 가운데서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을 행하고 있습니까?
빛이신 하나님, 우리의 모든 허물을 당신께 고백합니다. 우리의 어리석음과 연약함을 긍휼히 여기시고 용서해 주옵소서. 성령의 도우심으로 빛의 자녀답게 살게 하옵소서. 우리 삶에 선과 의와 진실이 풍성히 맺도록 은혜내려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강필성 목사 ㅣ 장위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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