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09.
하나님의 섭리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찬 송 :
545장 -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뵈어도
성 경
:
에스라 1:1~4
기도와 충성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변화의 조짐이 없어 절망하고 있습니까?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꽁꽁 언 땅속에서 새싹이 움틀 준비를 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섭리는 계속되고 있음을 믿습니다. 우리가 믿고 기도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우리 눈에 드러날 때까지 계속해서 인내하고 충성하게 인도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진홍 감독 ㅣ 시온중앙교회
(스 1:1)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을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그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이르되
(스 1:2)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세상 모든 나라를 내게 주셨고 나에게 명령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성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스 1:3)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에 그의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라 그는 예루살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스 1:4) 그 남아 있는 백성이 어느 곳에 머물러 살든지 그 곳 사람들이 마땅히 은과 금과 그 밖의 물건과 짐승으로 도와 주고 그 외에도 예루살렘에 세울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예물을 기쁘게 드릴지니라 하였더라
요 절 :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을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그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이르되
(스 1:2)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세상 모든 나라를 내게 주셨고 나에게 명령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성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스 1:3)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에 그의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라 그는 예루살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스 1:4) 그 남아 있는 백성이 어느 곳에 머물러 살든지 그 곳 사람들이 마땅히 은과 금과 그 밖의 물건과 짐승으로 도와 주고 그 외에도 예루살렘에 세울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예물을 기쁘게 드릴지니라 하였더라
요 절 :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을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그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이르되
인간은 엄청나게 바쁘게 사는것 같은데 실상은 제대로 해 놓은 것이 없고, 하나님은 아무것도 하시지 않는것 같은데 결국 다 하나님 뜻대로 된다는 사실을 신앙생활을 하며 깨닫게 됩니다.
우리가 성경에서 만나는 하나님은 일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시 121:4)라고 하였고, 예수님도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요 5:17)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백성'이라 자처하던 이스라엘과 유대 민족은 반목과 질시, 분열을 계속하다가 결국 기원전 580년 경에 앗수르와 바벨론에 의해 완전히 멸망하였습니다. 성전을 파괴되었고 백성들은 제국의 여러 곳으로 강제이주 되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그 상태가 70년 동안 지속되었습니다. 어떤 면으로 봐도 이스라엘이 재건될 가능성은 보이질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요, 그의 백성'이라는 말은 누구에게도 설득력이 없는 말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런데 그 때 하나님께서 전혀 생각하지 못한 방법으로, 전혀 상상하지 못한 사람을 통해 일하시는 모습이 드러납니다.
"여호와께서 예례미야의 입을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1)
바벨론 제국을 무너뜨리고 새롭게 등장한 바사(페르시아)의 고레스 왕이 느닷없이 유대인들을 향해 고토(故土)로 귀향할 것과 예루살렘 성과 선전 재건을 명하는 칙령을 반포한 것입니다.
"페르시아 왕 고레스는 다음과 같이 선포한다. 하늘의 주 하나님이 나에게 이 땅에 있는 모든 나라를 주셔서 다스리게 하셨다. 또 유다에 있는 예루살렘에 그의 성전을 지으라 명하셨다."(2, 새번역)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도 아니요, 유대인도 아닌 그를 통해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난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무것도 하시지 않는 것처럼 보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예레미야를 통해 약속하신 하나님은 고레스 왕 때 총리로 사역한 다니엘로 하여금 깨닫게 하셨고, 기도하게 하셨으며, 그 기도를 듣고 계셨습니다.
오늘도 우리가 예측 못할 하나님의 섭리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믿고 기도하고 기다리면 알게 됩니다.
우리가 성경에서 만나는 하나님은 일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시 121:4)라고 하였고, 예수님도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요 5:17)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백성'이라 자처하던 이스라엘과 유대 민족은 반목과 질시, 분열을 계속하다가 결국 기원전 580년 경에 앗수르와 바벨론에 의해 완전히 멸망하였습니다. 성전을 파괴되었고 백성들은 제국의 여러 곳으로 강제이주 되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그 상태가 70년 동안 지속되었습니다. 어떤 면으로 봐도 이스라엘이 재건될 가능성은 보이질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요, 그의 백성'이라는 말은 누구에게도 설득력이 없는 말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런데 그 때 하나님께서 전혀 생각하지 못한 방법으로, 전혀 상상하지 못한 사람을 통해 일하시는 모습이 드러납니다.
"여호와께서 예례미야의 입을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1)
바벨론 제국을 무너뜨리고 새롭게 등장한 바사(페르시아)의 고레스 왕이 느닷없이 유대인들을 향해 고토(故土)로 귀향할 것과 예루살렘 성과 선전 재건을 명하는 칙령을 반포한 것입니다.
"페르시아 왕 고레스는 다음과 같이 선포한다. 하늘의 주 하나님이 나에게 이 땅에 있는 모든 나라를 주셔서 다스리게 하셨다. 또 유다에 있는 예루살렘에 그의 성전을 지으라 명하셨다."(2, 새번역)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도 아니요, 유대인도 아닌 그를 통해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난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무것도 하시지 않는 것처럼 보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예레미야를 통해 약속하신 하나님은 고레스 왕 때 총리로 사역한 다니엘로 하여금 깨닫게 하셨고, 기도하게 하셨으며, 그 기도를 듣고 계셨습니다.
오늘도 우리가 예측 못할 하나님의 섭리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믿고 기도하고 기다리면 알게 됩니다.
기도와 충성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변화의 조짐이 없어 절망하고 있습니까?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꽁꽁 언 땅속에서 새싹이 움틀 준비를 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섭리는 계속되고 있음을 믿습니다. 우리가 믿고 기도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우리 눈에 드러날 때까지 계속해서 인내하고 충성하게 인도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진홍 감독 ㅣ 시온중앙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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