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21. 금요일
회개하고 있습니까?
찬 송:
85장 - 구주를 생각만 해도
성 경:
시편 32:1~6
(시 32:1)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시 32:2) 마음에 간사함이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시 32:3) 내가 입을 열지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시 32:4)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빠져서 여름 가뭄에 마름 같이 되었나이다 (셀라)
(시 32:5)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나이다 (셀라)
(시 32:6) 이로 말미암아 모든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얻어서 주께 기도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그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요 절 :
이로 말미암아 모든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얻어서 주께 기도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그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시 32:2) 마음에 간사함이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시 32:3) 내가 입을 열지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시 32:4)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빠져서 여름 가뭄에 마름 같이 되었나이다 (셀라)
(시 32:5)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나이다 (셀라)
(시 32:6) 이로 말미암아 모든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얻어서 주께 기도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그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요 절 :
이로 말미암아 모든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얻어서 주께 기도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그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다윗은 하나님께 많은 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시골 베들레헴에서 양을 치던 목동에 불과했던 그가 하나님은 은혜로 이스라엘 왕이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전쟁마다 승리하여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넓은 땅을 소유하였습니다. 다윗이 이처럼 복을 받은 이유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다윗이 의로운 일만 한 것은 아닙니다. 사무엘 11장에서 볼 수 있듯이, 인간이 해서는 안 될 파렴치한 죄를 저질렀습니다. 성경에 기록되지 않은 다른 죄들도 범했을지 모릅니다. 그래서 그는 죄의 유혹에 넘어가는 자신의 모습을 보며 한탄하였습니다.
마치 바울이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라고 탄식하듯, "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51:5)라며 탄식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윗이 여전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입은 까닭은 무엇일까요? 자신의 죄를 바로 회개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 의로운 사람은 없습니다. 성경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롬 3:23)
세상에는 자신이 죄인임을 아는 죄인과, 자신이 죄인임을 모르는 죄인이 있을 뿐입니다.
그런데 다윗은 죄를 알고 철저히 회개했습니다. 다윗이 1~2절에서 죄의 양상을 가르키는 허물, 간사함, 죙죄라는 단어를 사용하며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있습니다. 이 런 진심어린 회개가 있었기네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을 받은 것입니다.
기독교 역사상, 위대한 운동가들의 근거에는 회개 운동이 있었습니다. 1907년 평양 대 부흥운동과 그 시발점이 되었던 1903년 원산 부흥 운동도 길선주 장로의 회개와 로버 하디 선교사의 회개 운동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회개에 해당하는 헬라어 '메타노이아'는 '마음을 바꾼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내 마음은 어디로 향하고 있습니까? 세상입니까, 하나님입니까?
다윗은 회개하지 않았을 때믄 죄책감에 종일 신음하며 뼈가 녹아내렸고(3), 진액이 빠져 여름 가뭄같이 되었으나(4), 진정으로 회개한 후에는 허물을 용서 받았고(1),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보호 받는 축복을 받았다고(6) 고백하였습니다.
가장 먼저 회개함으로 주님의 풍성한 은총이 우리 삶에 계속 흐르기를 소망합니다.
죄를 범할 때마다 진정한 회개를 하고 있습니까?
우리의 허물과 죄를 용서해 주시는 하나님, 우리에게 회개의 영을 부어주사 악한 행실로 인해 주님과 원수 되었던 모든 일을 회개하게 하옵소서. 단 한 순간도 주님의 사랑과 은총이 멈추지 않도록 우리를 맑고 거룩하게 깨어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채성기 목사 ㅣ 오류동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전쟁마다 승리하여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넓은 땅을 소유하였습니다. 다윗이 이처럼 복을 받은 이유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다윗이 의로운 일만 한 것은 아닙니다. 사무엘 11장에서 볼 수 있듯이, 인간이 해서는 안 될 파렴치한 죄를 저질렀습니다. 성경에 기록되지 않은 다른 죄들도 범했을지 모릅니다. 그래서 그는 죄의 유혹에 넘어가는 자신의 모습을 보며 한탄하였습니다.
마치 바울이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라고 탄식하듯, "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51:5)라며 탄식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윗이 여전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입은 까닭은 무엇일까요? 자신의 죄를 바로 회개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 의로운 사람은 없습니다. 성경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롬 3:23)
세상에는 자신이 죄인임을 아는 죄인과, 자신이 죄인임을 모르는 죄인이 있을 뿐입니다.
그런데 다윗은 죄를 알고 철저히 회개했습니다. 다윗이 1~2절에서 죄의 양상을 가르키는 허물, 간사함, 죙죄라는 단어를 사용하며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있습니다. 이 런 진심어린 회개가 있었기네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을 받은 것입니다.
기독교 역사상, 위대한 운동가들의 근거에는 회개 운동이 있었습니다. 1907년 평양 대 부흥운동과 그 시발점이 되었던 1903년 원산 부흥 운동도 길선주 장로의 회개와 로버 하디 선교사의 회개 운동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회개에 해당하는 헬라어 '메타노이아'는 '마음을 바꾼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내 마음은 어디로 향하고 있습니까? 세상입니까, 하나님입니까?
다윗은 회개하지 않았을 때믄 죄책감에 종일 신음하며 뼈가 녹아내렸고(3), 진액이 빠져 여름 가뭄같이 되었으나(4), 진정으로 회개한 후에는 허물을 용서 받았고(1),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보호 받는 축복을 받았다고(6) 고백하였습니다.
가장 먼저 회개함으로 주님의 풍성한 은총이 우리 삶에 계속 흐르기를 소망합니다.
죄를 범할 때마다 진정한 회개를 하고 있습니까?
우리의 허물과 죄를 용서해 주시는 하나님, 우리에게 회개의 영을 부어주사 악한 행실로 인해 주님과 원수 되었던 모든 일을 회개하게 하옵소서. 단 한 순간도 주님의 사랑과 은총이 멈추지 않도록 우리를 맑고 거룩하게 깨어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채성기 목사 ㅣ 오류동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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