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16. 수요일
우리를 완전케 할 지혜로의 초대
찬 송:
527장 - 어서 돌아오오
성 경:
잠언 9:1~6
(잠 9:1) 지혜가 그의 집을 짓고 일곱 기둥을 다듬고
(잠 9:2) 짐승을 잡으며 포도주를 혼합하여 상을 갖추고
(잠 9:3) 자기의 여종을 보내어 성중 높은 곳에서 불러 이르기를
(잠 9:4) 어리석은 자는 이리로 돌이키라 또 지혜 없는 자에게 이르기를
(잠 9:5) 너는 와서 내 식물을 먹으며 내 혼합한 포도주를 마시고
(잠 9:6) 어리석음을 버리고 생명을 얻으라 명철의 길을 행하라 하느니라
요 절 :
어리석음을 버리고 생명을 얻으라 명철의 길을 행하라 하느니라
(잠 9:2) 짐승을 잡으며 포도주를 혼합하여 상을 갖추고
(잠 9:3) 자기의 여종을 보내어 성중 높은 곳에서 불러 이르기를
(잠 9:4) 어리석은 자는 이리로 돌이키라 또 지혜 없는 자에게 이르기를
(잠 9:5) 너는 와서 내 식물을 먹으며 내 혼합한 포도주를 마시고
(잠 9:6) 어리석음을 버리고 생명을 얻으라 명철의 길을 행하라 하느니라
요 절 :
어리석음을 버리고 생명을 얻으라 명철의 길을 행하라 하느니라
'모자람이나 흠이 없다'는 뜻을 가진 낱말은 '완전'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계속 진화하고 변화하기에 그 어떤 것도 완전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변화하거나 변화한다는 것은 무언가 모자람이나 흠이 있다는 것입니다.
휴대전화가 처음 나왔을 당시에는 지금의 스마트폰은 상상도 못했을 것입니다. 휴대전화는 지금도 단점을 보강하면서 계속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나하나 살펴보니 우리 주변에 변하지 않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 하나님은 변함이 없으신 분이며 그 분의 말씀 또한 변함없는 진리입니다. 때문에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만 '완전하다'라는 말을 붙일 수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완전함을 추구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경험해 봤듯이 완전하지 못한 세상 것들을 통해서는 완전해 질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방법은 단 하나입니다. 완전하신 하나님게서 우리를 완전하게 하시기 위해 주신 그 가르침을 따르는 것입니다. 우리를 사랑하고 우리와 함께 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은 지금도 말씀으로 그 방법을 알려주시고 계십니다.
오늘 본문에서 의인화된 지혜가 집을 짓고 사람을 초대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성경에서 '일곱'이란 숫자는 완전수를 뜻하며, 기둥들은 '지혜의 집'에 속한 부속물이라는 점에서 '지혜의 집'의 완전성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완전한 집을 지은 지혜는 짐승을 잡고 포도주로 상을 차린 뒤, 누구나 들을 수 있는 마을 높은 곳에서 소리쳐 사람들을 초대합니다. 그런데 그 대상이 놀랍게도 지혜없는 어리석은 자들입니다.
'어리석은 자'는 생각이 단순해서 외부의 유혹에 쉽게 넘어가는 사람을 가르킵니다. 어리석은 자를 초청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들의 어리석음은 의도적이고 악한 마음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기에 바른 길로 돌아올 가능성이 많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연약하고 불완전해서 어리석게 행동할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우리를 외부의 유혹에 더 이상 넘어가지 않도록 완전한 지혜로 초대하고 계십니다.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영원한 생명 얻기를 소원합니다. 지혜를 찾고 구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크신 복과 은총이 예비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지혜를 만나고 지혜가 주는 유익을 경험해 본 적이 있습니까?
하나님, 우리를 사랑하셔서 완전하게 하시려고 언제 어디서나 지혜로 초대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어리석음을 깨닫고 겸손히 회개하게 하옵소서. 주님이 주시는 지혜의 말씀을 통하여 변화되고 결국은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강수철 목사 ㅣ 신광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휴대전화가 처음 나왔을 당시에는 지금의 스마트폰은 상상도 못했을 것입니다. 휴대전화는 지금도 단점을 보강하면서 계속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나하나 살펴보니 우리 주변에 변하지 않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 하나님은 변함이 없으신 분이며 그 분의 말씀 또한 변함없는 진리입니다. 때문에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만 '완전하다'라는 말을 붙일 수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완전함을 추구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경험해 봤듯이 완전하지 못한 세상 것들을 통해서는 완전해 질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방법은 단 하나입니다. 완전하신 하나님게서 우리를 완전하게 하시기 위해 주신 그 가르침을 따르는 것입니다. 우리를 사랑하고 우리와 함께 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은 지금도 말씀으로 그 방법을 알려주시고 계십니다.
오늘 본문에서 의인화된 지혜가 집을 짓고 사람을 초대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성경에서 '일곱'이란 숫자는 완전수를 뜻하며, 기둥들은 '지혜의 집'에 속한 부속물이라는 점에서 '지혜의 집'의 완전성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완전한 집을 지은 지혜는 짐승을 잡고 포도주로 상을 차린 뒤, 누구나 들을 수 있는 마을 높은 곳에서 소리쳐 사람들을 초대합니다. 그런데 그 대상이 놀랍게도 지혜없는 어리석은 자들입니다.
'어리석은 자'는 생각이 단순해서 외부의 유혹에 쉽게 넘어가는 사람을 가르킵니다. 어리석은 자를 초청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들의 어리석음은 의도적이고 악한 마음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기에 바른 길로 돌아올 가능성이 많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연약하고 불완전해서 어리석게 행동할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우리를 외부의 유혹에 더 이상 넘어가지 않도록 완전한 지혜로 초대하고 계십니다.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영원한 생명 얻기를 소원합니다. 지혜를 찾고 구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크신 복과 은총이 예비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지혜를 만나고 지혜가 주는 유익을 경험해 본 적이 있습니까?
하나님, 우리를 사랑하셔서 완전하게 하시려고 언제 어디서나 지혜로 초대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어리석음을 깨닫고 겸손히 회개하게 하옵소서. 주님이 주시는 지혜의 말씀을 통하여 변화되고 결국은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강수철 목사 ㅣ 신광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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