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11. 월요일
우리가 마음에 담아야 할 것들
찬 송:
289장 -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성 경:
빌립보서 4:8~9
(빌 4:8)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빌 4:9)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요 절 :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빌 4:9)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요 절 :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전 세계적으로 1천만 부 이상 판매된 설교 우화집 『내마음 그리스도의 집』을 보면 우리 마음에 여러 방이 있음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둘러본 마음의 첫 번째 방은 서재로 표현된 연구실 입니다. 서재에 무의미한 책들이 많이 있음을 느낀 주인공은 예수님께 그 곳을 청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두 번째로 들어간 방은 식욕과 욕구의 방인 주방이었습니다. 돈, 학위, 명성과 행운에 관한 기사를 반찬으로 하는 그 곳에서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맛을 보여 주십니다.
세 번째 방은 거실로, 주님과 교제를 나누는 큐티(Quier Time)방이었습니다. 그러나 주인공은 처음에는 주님과 행복한 교제를 나누었지만, 점점 바쁘다는 핑계로 주님과 보내는 시간을 소홀히 했습니다.
이어지는 작업실, 오락실, 침실, 벽장까지 예수님은 주인공의 마음의 방들을 그리스도인들에게 걸맞은 방으로 거듭나게 해 주셨습니다.
실제로 우리 마음에는 다양한 감정과 생각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다 진짜가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거기에는 육신의 생각도 있고(롬 8:7~8)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각과 사탄이 주는 생각(마 16:23)이 같이 잇습니다.
육신의 생각은 그럴듯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을 위한 것이 아니기에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지 못합니다. 사탄의 생각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알게 된다면 얼굴을 들고 다니지 못할 만큼 부끄러운 생각도 많습니다. 다 사탄이 주는 생각입니다.
죽거나 죽이고 싶은 생각, 우울, 온갖 음란한 생각들은 주님의 이름으로 물리쳐야 하는 악한 생각들입니다. 우리의 마음에는 주님이 주시는 생각과 사랑을 담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은 마음에 담아야 할 것들에 대해 이렇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참된 것과, 무엇이든지 경건한 것과, 무엇이든지 옳은 것과, 무엇이든지 순결한 것과, 무엇이든지 사랑스러운 것과, 무엇이든지 명에로운 것과, 또 덕이되고 칭찬 받을 만한 것이면, 이 모든 것을 생각하십시오."(8, 새번역)
하나님 나라는 우리 마음에서 출발합니다.(눅 17:21) 그러니 참된 것과 경건함과 옳은 것, 정결하고 사랑받고 칭찬 받을 만한 믿음에 거하십시오.
마음에 이런 것들이 담길 때, 하나님 나라가 우리 안에서 아름답게 꽃피기 시작할 것입니다.
내 마음에 어떤 것들이 담겨 있습니까?
하나님, 우리 마음에 그리스도인으로서 담지 말아야 할 것들을 담고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그것이 얼마나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 드렸는지도 모르고 살았습니다. 이제는 참된 것과 옳은 것과 정결한 것들로 우리 마음을 채워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남문회 목사 ㅣ 논산제일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예수님과 함께 둘러본 마음의 첫 번째 방은 서재로 표현된 연구실 입니다. 서재에 무의미한 책들이 많이 있음을 느낀 주인공은 예수님께 그 곳을 청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두 번째로 들어간 방은 식욕과 욕구의 방인 주방이었습니다. 돈, 학위, 명성과 행운에 관한 기사를 반찬으로 하는 그 곳에서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맛을 보여 주십니다.
세 번째 방은 거실로, 주님과 교제를 나누는 큐티(Quier Time)방이었습니다. 그러나 주인공은 처음에는 주님과 행복한 교제를 나누었지만, 점점 바쁘다는 핑계로 주님과 보내는 시간을 소홀히 했습니다.
이어지는 작업실, 오락실, 침실, 벽장까지 예수님은 주인공의 마음의 방들을 그리스도인들에게 걸맞은 방으로 거듭나게 해 주셨습니다.
실제로 우리 마음에는 다양한 감정과 생각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다 진짜가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거기에는 육신의 생각도 있고(롬 8:7~8)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각과 사탄이 주는 생각(마 16:23)이 같이 잇습니다.
육신의 생각은 그럴듯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을 위한 것이 아니기에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지 못합니다. 사탄의 생각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알게 된다면 얼굴을 들고 다니지 못할 만큼 부끄러운 생각도 많습니다. 다 사탄이 주는 생각입니다.
죽거나 죽이고 싶은 생각, 우울, 온갖 음란한 생각들은 주님의 이름으로 물리쳐야 하는 악한 생각들입니다. 우리의 마음에는 주님이 주시는 생각과 사랑을 담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은 마음에 담아야 할 것들에 대해 이렇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참된 것과, 무엇이든지 경건한 것과, 무엇이든지 옳은 것과, 무엇이든지 순결한 것과, 무엇이든지 사랑스러운 것과, 무엇이든지 명에로운 것과, 또 덕이되고 칭찬 받을 만한 것이면, 이 모든 것을 생각하십시오."(8, 새번역)
하나님 나라는 우리 마음에서 출발합니다.(눅 17:21) 그러니 참된 것과 경건함과 옳은 것, 정결하고 사랑받고 칭찬 받을 만한 믿음에 거하십시오.
마음에 이런 것들이 담길 때, 하나님 나라가 우리 안에서 아름답게 꽃피기 시작할 것입니다.
내 마음에 어떤 것들이 담겨 있습니까?
하나님, 우리 마음에 그리스도인으로서 담지 말아야 할 것들을 담고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그것이 얼마나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 드렸는지도 모르고 살았습니다. 이제는 참된 것과 옳은 것과 정결한 것들로 우리 마음을 채워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남문회 목사 ㅣ 논산제일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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