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12. 화요일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기는 삶
찬 송:
510장 - 하나님의 진리등대
성 경:
고린도후서 2:14~17
(고후 2:14)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고후 2:15) 우리는 구원 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고후 2:16)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부터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부터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 일을 감당하리요
(고후 2:17)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곧 순전함으로 하나님께 받은 것 같이 하나님 앞에서와 그리스도 안에서 말하노라
요 절 :
우리는 구원 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고후 2:15) 우리는 구원 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고후 2:16)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부터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부터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 일을 감당하리요
(고후 2:17)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곧 순전함으로 하나님께 받은 것 같이 하나님 앞에서와 그리스도 안에서 말하노라
요 절 :
우리는 구원 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전도란 무엇일까요?
간단히 설명하면, 죄인인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사랑을 전하면서 그분의 거룩한 자녀로 살아가도록 인도하는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도를 하다보면 성도들의 적극적인 전도 활동을 통해 주님의 품으로 돌아오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사랑과 섬김의 삶을 실천하는 주의 자녀들에 감동하여 교회를 찾아오는 이들도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 양자의 전도를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라고 표현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성도들은 구원 받은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그리스도의 지식을 알게 해 주는 향기라고 하였습니다.
결국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란 주님과 친밀한 관계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있는 그대로 냐탸내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러한 성도들의 삶의 모습을 통해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의 존재를 느끼고 그 사랑을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고아들의 아버지로 '조지 뮬러'가 많이 알려져 있지반, 국내에서도 전쟁고아와 장애고아들의 아버지로 일생을 헌신한 조규환 장로님이 있습니다. 조 장로님이 이 길로 들어서기 까지 큰 영향을 끼친 스승님이 있습니다.
75세 나이에 24인용 천막 두개로 전쟁고아를 위해 은평천사원을 세운 윤성렬 목사님입니다. 윤목사님은 1914년 목사 안수를 받고 은퇴할 때까지 20여 교회를 세우고 독립 운동가들을 도우며 평생 애국, 근면 절약과 구제의 정신을 삶으로 보여 주었습니다.
"비싼 것을 먹든 싼 것을 먹든 간에 시간이 지나면 같아지고, 우리가 입은 것, 보고 듣는것, 소유하는 것도 시간이 지나면 아무 소용이 없어진다. 참된 삶을 살려면 지실해야 한다. 한 사람, 한 사람이 바르게 살려고 할 때 그 사회 자체가 아름다워진다."
이러한 윤 목사님에게서 풍겨나는 그리스도의 향기에 취하여, 조 장로님은 30대의 젊은 나이에 안정된 직업을 포기하고 아내와 함께 평생 고아들 곁에서 사랑으로 섬기며 살아왔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않으면서(17)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라는 단순한 진리를 몸으로 사는 사람들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그래서 이 땅에서 그리스도의 향기가 어떤 향기보다 진해지고 널리 퍼지기를 소망합니다.
내 행동에서, 내 입술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기고 있습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우리가 언제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든지 누구를 만나든지 그리스도의 거룩한 향기, 복음의 향기를 전하게 하옵소서.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천국의 소망까지 주신 주님을 온 삶으로 전하는 순전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박정기 목사 ㅣ 참빛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간단히 설명하면, 죄인인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사랑을 전하면서 그분의 거룩한 자녀로 살아가도록 인도하는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도를 하다보면 성도들의 적극적인 전도 활동을 통해 주님의 품으로 돌아오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사랑과 섬김의 삶을 실천하는 주의 자녀들에 감동하여 교회를 찾아오는 이들도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 양자의 전도를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라고 표현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성도들은 구원 받은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그리스도의 지식을 알게 해 주는 향기라고 하였습니다.
결국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란 주님과 친밀한 관계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있는 그대로 냐탸내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러한 성도들의 삶의 모습을 통해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의 존재를 느끼고 그 사랑을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고아들의 아버지로 '조지 뮬러'가 많이 알려져 있지반, 국내에서도 전쟁고아와 장애고아들의 아버지로 일생을 헌신한 조규환 장로님이 있습니다. 조 장로님이 이 길로 들어서기 까지 큰 영향을 끼친 스승님이 있습니다.
75세 나이에 24인용 천막 두개로 전쟁고아를 위해 은평천사원을 세운 윤성렬 목사님입니다. 윤목사님은 1914년 목사 안수를 받고 은퇴할 때까지 20여 교회를 세우고 독립 운동가들을 도우며 평생 애국, 근면 절약과 구제의 정신을 삶으로 보여 주었습니다.
"비싼 것을 먹든 싼 것을 먹든 간에 시간이 지나면 같아지고, 우리가 입은 것, 보고 듣는것, 소유하는 것도 시간이 지나면 아무 소용이 없어진다. 참된 삶을 살려면 지실해야 한다. 한 사람, 한 사람이 바르게 살려고 할 때 그 사회 자체가 아름다워진다."
이러한 윤 목사님에게서 풍겨나는 그리스도의 향기에 취하여, 조 장로님은 30대의 젊은 나이에 안정된 직업을 포기하고 아내와 함께 평생 고아들 곁에서 사랑으로 섬기며 살아왔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않으면서(17)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라는 단순한 진리를 몸으로 사는 사람들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그래서 이 땅에서 그리스도의 향기가 어떤 향기보다 진해지고 널리 퍼지기를 소망합니다.
내 행동에서, 내 입술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기고 있습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우리가 언제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든지 누구를 만나든지 그리스도의 거룩한 향기, 복음의 향기를 전하게 하옵소서.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천국의 소망까지 주신 주님을 온 삶으로 전하는 순전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박정기 목사 ㅣ 참빛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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