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09. 20. 수요일
소망은 영혼의 닻입니다
찬 송:
85장 - 구주를 생각만 하여도
성 경:
히브리서 6:13~20
(히 6:13)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에 가리켜 맹세할 자가 자기보다 더 큰 이가 없으므로 자기를 가리켜 맹세하여
(히 6:14)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 하셨더니
(히 6:15) 그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히 6:16) 사람들은 자기보다 더 큰 자를 가리켜 맹세하나니 맹세는 그들이 다투는 모든 일의 최후 확정이니라
(히 6:17) 하나님은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에게 그 뜻이 변하지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내시려고 그 일을 맹세로 보증하셨나니
(히 6:18) 이는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이 두 가지 변하지 못할 사실로 말미암아 앞에 있는 소망을 얻으려고 피난처를 찾은 우리에게 큰 안위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
(히 6:19) 우리가 이 소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 가나니
(히 6:20) 그리로 앞서 가신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하여 들어 가셨느니라
요 절 :
우리가 이 소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 가나니
(히 6:14)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 하셨더니
(히 6:15) 그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히 6:16) 사람들은 자기보다 더 큰 자를 가리켜 맹세하나니 맹세는 그들이 다투는 모든 일의 최후 확정이니라
(히 6:17) 하나님은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에게 그 뜻이 변하지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내시려고 그 일을 맹세로 보증하셨나니
(히 6:18) 이는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이 두 가지 변하지 못할 사실로 말미암아 앞에 있는 소망을 얻으려고 피난처를 찾은 우리에게 큰 안위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
(히 6:19) 우리가 이 소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 가나니
(히 6:20) 그리로 앞서 가신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하여 들어 가셨느니라
요 절 :
우리가 이 소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 가나니
닻은 배가 표류하지 않게 하고, 바다 물살에 파괴되지 않도록 하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그래서 항구에 머무르는 배들은 반드시 닻을 내립니다. 닻을 내리지 않으면 바람고 파도에 밀려 바위나 다른 배에 부딪쳐 부서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배에 닻이 필요하느것처럼 영혼도 닻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내려야 할 영혼의 닻은 '소망' 즉 천국의 소망이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영혼의 닻인 소망은 우리 삶에서 어떤 역활을 할까요?
소망은 우리에게 큰 위로와 평안을 줍니다.(18) 아무리 슬프고 괴로운 일이 많아도 천국의 소망이 있는 사람은 그릿도 안에서 참 평안과 기쁨을 잃지 않습니다.
"주 안에서 기쁨 누림으로 마음의 풍랑이 잔잔하니 세상과 나는 간곳 없고 구속한 주만 보이도다."(찬송 288장) 그리고 이러한 고백의 근거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 있습니다.
히브리서는 환난 속에서 배교의 유혹을 받던 그리스도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보낸 서신입니다. 그들이 모진 핍박 속에서도 믿음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약속 때문이었습니다.(13~14)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으면 흔들리지 않게 됩니다. 아브라함은 오래 참음으로 하나님의 약속의 기업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지고, 믿는 자에게는 오래 참는 능력을 줍니다.
우리가 풍랑치는 바다와 같은 세상에서 파선하지 않는 이유는 영혼의 닻이 하늘에 매여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요동치고 위협한다 해도 내 영혼이 안정되고 평안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약속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약속을 상속받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뜻이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환히 나타내 보이시려고 세상에서 피하여 나온 사람들인 우리가 이 두가지 변할 수 없는 사실 곧 하나님의 약속과 맹세를 의지하여 큰 위로를 받게 하려는것입니다."(17~18, 새번역)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고 해도 우리에게 절망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시련이 있어도 좌절하지 않고 견디어, 주님 안에서 기쁨을 누리며 삽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의 다른 말, 소망을 꼭 붙잡고 살기 바랍니다.
숱한 바람에 흔들리는 나, 무엇을 붙잡고 있습니까?
세상이 아무리 나를 흔들어도 나에게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계심을 믿습니다. 하나님을 소망하고 약속을 붙잡음으로 든든히 서게 하옵소서. 내가 경험한 하늘의 위로와 평안을 가까운 이들도 맛보도록 천국 소망을 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최남순 목사 ㅣ 계수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히브리서 기자는 배에 닻이 필요하느것처럼 영혼도 닻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내려야 할 영혼의 닻은 '소망' 즉 천국의 소망이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영혼의 닻인 소망은 우리 삶에서 어떤 역활을 할까요?
소망은 우리에게 큰 위로와 평안을 줍니다.(18) 아무리 슬프고 괴로운 일이 많아도 천국의 소망이 있는 사람은 그릿도 안에서 참 평안과 기쁨을 잃지 않습니다.
"주 안에서 기쁨 누림으로 마음의 풍랑이 잔잔하니 세상과 나는 간곳 없고 구속한 주만 보이도다."(찬송 288장) 그리고 이러한 고백의 근거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 있습니다.
히브리서는 환난 속에서 배교의 유혹을 받던 그리스도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보낸 서신입니다. 그들이 모진 핍박 속에서도 믿음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약속 때문이었습니다.(13~14)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으면 흔들리지 않게 됩니다. 아브라함은 오래 참음으로 하나님의 약속의 기업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지고, 믿는 자에게는 오래 참는 능력을 줍니다.
우리가 풍랑치는 바다와 같은 세상에서 파선하지 않는 이유는 영혼의 닻이 하늘에 매여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요동치고 위협한다 해도 내 영혼이 안정되고 평안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약속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약속을 상속받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뜻이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환히 나타내 보이시려고 세상에서 피하여 나온 사람들인 우리가 이 두가지 변할 수 없는 사실 곧 하나님의 약속과 맹세를 의지하여 큰 위로를 받게 하려는것입니다."(17~18, 새번역)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고 해도 우리에게 절망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시련이 있어도 좌절하지 않고 견디어, 주님 안에서 기쁨을 누리며 삽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의 다른 말, 소망을 꼭 붙잡고 살기 바랍니다.
숱한 바람에 흔들리는 나, 무엇을 붙잡고 있습니까?
세상이 아무리 나를 흔들어도 나에게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계심을 믿습니다. 하나님을 소망하고 약속을 붙잡음으로 든든히 서게 하옵소서. 내가 경험한 하늘의 위로와 평안을 가까운 이들도 맛보도록 천국 소망을 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최남순 목사 ㅣ 계수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신앙의 길 > 가정예배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입술을 통해서 세상이 변화되어야 합니다 (0) | 2017.09.22 |
---|---|
아름다운 동행은 향기를 꽃피운다 (0) | 2017.09.21 |
하나님께 묻고 배웁시다 (0) | 2017.09.18 |
기억하라 그리고 찬양하라 (0) | 2017.09.17 |
그 아이는 어디에 있을까? (0) | 2017.0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