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28. 토요일
무엇을 가장 소중하게 여기고 있습니까?
찬 송:
331장 - 영광을 받으신 만유의 주여
성 경:
신명기 5:7~10
(신 5:5) 그 때에 너희가 불을 두려워하여 산에 오르지 못하므로 내가 여호와와 너희 중간에 서서 여호와의 말씀을 너희에게 전하였노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출19:16
(신 5:6)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라
(신 5:7)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
(신 5:8) ○너는 자기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밑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신 5:9)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신 5:10)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요 절 :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신 5:6)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라
(신 5:7)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
(신 5:8) ○너는 자기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밑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신 5:9)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신 5:10)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요 절 :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십계명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가장 기본적인 규범입니다. 그 내용을 보면 첫 계명부터 네번쩨 계명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법으로 예배와 신앙생활에 처점을 두고 있습니다. 다섯 번째부터 열 번째 계명은 실생활과 관련된 것으로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이런 십계명을 애굽에서 나온 사람들의 아들들에게 다시 설명하고 있습니다. 즉, 보모가 자녀들에게 상기시켜 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세상에 섞여 살더라도 적어도 이것만큼은 순종하며 살면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으로 인정하실 거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도 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요 13:34~35)
새 계명을 지키면 사람들이 예수님의 제자인 줄을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그리스도인은 무엇보다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마태복음 21장을 보면 두 아들 비유의 이야기가 나옵니다.(28~30) 아버지가 큰 아들에게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해라." 하고 말하자 큰아들은 싫다고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곧 뉘우치고 일하러 갔습니다.
아버지는 둘째아들에게 가서 똑같이 말했습니다. 둘째 아들은 그 앞에서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했으나 일하로 가지 않았습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 중에서 둘째아들처럼 순종하겠다고 하면서 정작 자기 뜻대로 사는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명예, 가족, 재물 등 소중히 여기는 것을 지키기 위해 애를 쓰며 살고 있습니다. 가치있는 그것을 지키기 위해 수고와 물질을 아끼지 않습니다. 이런 우리에게 본문은 우리가 진정 지켜야 할 것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주님을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푼다고 하셨습니다(10). 우리를 위한 계명에 성실히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는 복된 가정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이 우리 가정에 요구하시는 것은 무엇일까요?
우리의 길 되신 하나님, 이 시대에 우리의 마음을 현혹하는 일들이 참 많습니다. 우리 가족이 그러한 세상을 따라 살지 않도록 도와주십시오. 절대 진리이신 예수님의 말씀을 소중히 여기며 삶의 모든 면에서 성경의 진리를 따라 생활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찬호 목사 ㅣ 은혜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오늘 본문에서는 이런 십계명을 애굽에서 나온 사람들의 아들들에게 다시 설명하고 있습니다. 즉, 보모가 자녀들에게 상기시켜 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세상에 섞여 살더라도 적어도 이것만큼은 순종하며 살면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으로 인정하실 거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도 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요 13:34~35)
새 계명을 지키면 사람들이 예수님의 제자인 줄을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그리스도인은 무엇보다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마태복음 21장을 보면 두 아들 비유의 이야기가 나옵니다.(28~30) 아버지가 큰 아들에게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해라." 하고 말하자 큰아들은 싫다고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곧 뉘우치고 일하러 갔습니다.
아버지는 둘째아들에게 가서 똑같이 말했습니다. 둘째 아들은 그 앞에서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했으나 일하로 가지 않았습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 중에서 둘째아들처럼 순종하겠다고 하면서 정작 자기 뜻대로 사는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명예, 가족, 재물 등 소중히 여기는 것을 지키기 위해 애를 쓰며 살고 있습니다. 가치있는 그것을 지키기 위해 수고와 물질을 아끼지 않습니다. 이런 우리에게 본문은 우리가 진정 지켜야 할 것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주님을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푼다고 하셨습니다(10). 우리를 위한 계명에 성실히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는 복된 가정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이 우리 가정에 요구하시는 것은 무엇일까요?
우리의 길 되신 하나님, 이 시대에 우리의 마음을 현혹하는 일들이 참 많습니다. 우리 가족이 그러한 세상을 따라 살지 않도록 도와주십시오. 절대 진리이신 예수님의 말씀을 소중히 여기며 삶의 모든 면에서 성경의 진리를 따라 생활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찬호 목사 ㅣ 은혜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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