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1. 04. 토요일
효도는 약속 있는 첫 계명
찬 송:
579장 - 어머니의 넓은 사랑
성 경:
잠언 23:24~25
(잠 23:24) 의인의 아비는 크게 즐거울 것이요 지혜로운 자식을 낳은 자는 그로 말미암아 즐거울 것이니라
(잠 23:25)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를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
요 절 :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를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
(잠 23:25)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를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
요 절 :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를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
성경에는 효도에 대한 가르침이 반복해서 나옵니다.
십계명에도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는 가르침이 나오고,
신약성경에서도 구약의 가르침을 그대로 이어받아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라"(엡 6;2)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골 3:20)고 반복해서 교훈하고 있습니다.
예수님도 마가복음 7장에서 고르반 제도의 문제점을 다루시면서 부모 공경의 중요성에 대해 자세히 가르치셨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가르침과는 달리 효의 가치가 점점 뒷전으로 물러나고 있어 안타깝기만 합니다.
물질 만능의 가치관이 인간의 도리를 파괴하여 이 사회에 패륜적인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사회생활의 분주함과 피로함, 견제적인 각박함을 핑계로 부모님께 점점 야박해지는 인심을 자주 목격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시대의 징조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역활을 담당해 가야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잘못된 풍조에 동조하며 휩쓸려 가서는 안됩니다. 성경말씀에 기초하여 아닌 것은 아니라고 분명히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교회에서는 해마다 어버이주일을 맞아 효행상을 시상하고 있습니다. 효도의 가치가 퇴색된 세대에게 성경 말씀을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교육의 기회로 삼고자 함입니다.
부모 공경을 실천하는 가정을 발굴하여 효도의 사례를 알리고, 육신의 부모를 잘 섬기는 것이 보이지 않는 아버지 하나님의 뜻임을 기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병드신 노부모를 장기간 지극 정성으로 간호한 가정을 비롯하여 비부모님을 30년 이상 모시고 있는 자부(子婦),
소득의 십일조를 하나님뿐 아니라 부모님에게도 드리고 있는 가정 등 본보기가 되는 모범적인 가문들을 찾아 시상하면서 모두가 흐믓해했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변한다 해도 하나님의 말씀과 그 말씀을 지키는 자들에게 주시는 복의 언약은 결코 변하지 않습니다.
'부모님께 순종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가볍게 여기지 맙시다. 효도를 통해 믿음의 명문 가문을 이루고, 대대로 복을 체험하는 가정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부모님을 진심으로 공경하며 잘 섬기고 있습니까?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신 하나님, 세상 풍조는 나날이 바뀌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세세무궁토록 불변하는 것을 믿습니다. 우리 모두 부모님을 더욱 사랑하고 효도함으로 자자손손 하나님의 큰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종훈 감독 ㅣ 월곡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십계명에도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는 가르침이 나오고,
신약성경에서도 구약의 가르침을 그대로 이어받아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라"(엡 6;2)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골 3:20)고 반복해서 교훈하고 있습니다.
예수님도 마가복음 7장에서 고르반 제도의 문제점을 다루시면서 부모 공경의 중요성에 대해 자세히 가르치셨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가르침과는 달리 효의 가치가 점점 뒷전으로 물러나고 있어 안타깝기만 합니다.
물질 만능의 가치관이 인간의 도리를 파괴하여 이 사회에 패륜적인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사회생활의 분주함과 피로함, 견제적인 각박함을 핑계로 부모님께 점점 야박해지는 인심을 자주 목격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시대의 징조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역활을 담당해 가야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잘못된 풍조에 동조하며 휩쓸려 가서는 안됩니다. 성경말씀에 기초하여 아닌 것은 아니라고 분명히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교회에서는 해마다 어버이주일을 맞아 효행상을 시상하고 있습니다. 효도의 가치가 퇴색된 세대에게 성경 말씀을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교육의 기회로 삼고자 함입니다.
부모 공경을 실천하는 가정을 발굴하여 효도의 사례를 알리고, 육신의 부모를 잘 섬기는 것이 보이지 않는 아버지 하나님의 뜻임을 기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병드신 노부모를 장기간 지극 정성으로 간호한 가정을 비롯하여 비부모님을 30년 이상 모시고 있는 자부(子婦),
소득의 십일조를 하나님뿐 아니라 부모님에게도 드리고 있는 가정 등 본보기가 되는 모범적인 가문들을 찾아 시상하면서 모두가 흐믓해했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변한다 해도 하나님의 말씀과 그 말씀을 지키는 자들에게 주시는 복의 언약은 결코 변하지 않습니다.
'부모님께 순종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가볍게 여기지 맙시다. 효도를 통해 믿음의 명문 가문을 이루고, 대대로 복을 체험하는 가정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부모님을 진심으로 공경하며 잘 섬기고 있습니까?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신 하나님, 세상 풍조는 나날이 바뀌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세세무궁토록 불변하는 것을 믿습니다. 우리 모두 부모님을 더욱 사랑하고 효도함으로 자자손손 하나님의 큰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종훈 감독 ㅣ 월곡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신앙의 길 > 가정예배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낙심(落心)의 상황에도 낙심(樂心)으로 사는 그리스도인 (0) | 2017.11.05 |
---|---|
세상을 변화시키는 거룩한 백성 (0) | 2017.11.04 |
물질이 아니라 마음을 드려야 합니다 (0) | 2017.11.02 |
맹세하지 맙시다 (0) | 2017.11.02 |
진실하여 허물없이 (0) | 2017.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