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1. 07. 화요일
탐욕과 분쟁을 극복하는 길, 오직 사랑
찬 송:
299장 - 하나님의 사랑은
성 경:
갈라디아서 5:19~23
(갈 5:19)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갈 5:20)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갈 5: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갈 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갈 5: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요 절 :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 5:20)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갈 5: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갈 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갈 5: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요 절 :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세명의 도둑이 부잣집을 털다가 아주 큰 금덩이를 훔쳤습니다. 그 금덩이를 가지고 산을 넘다가 중턱에서 쉬기로 했습니다.
술 생각이 난 그들은 한 사람이 근처에 가서 술을 사오기로 했습니다. 한 사람이 사러가자 남아있던 둘에게 욕심이 생겼습니다.
"야, 이 금덩이를 셋이 나눠 갖는 것보다 우리 둘이 나눠 가지면 더 많이 가질 수 있잖아 그러니 저 녀석이 올 때 숨어 있다가 없애버리자." "좋아 그렇게 하자" 잠시후 술을 사가지고 온 사람을 기습 공격해 죽였습니다.
기분이 좋아진 둘은 가져온 술을 나눠 마셨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그 둘도 술을 먹고는 피를 토하며 죽은 것입니다. 술을 사 온 자가 금덩이를 독차지 하기 위해 술에 독약을 타왔기 때문입니다.
탐욕에 빠진 세 명의 도둑은 서로 욕심을 부리다가 죽고 말았습니다. 탐욕과 분쟁이 멸망을 가져온 것입니다.
본문에 나오는 육체의 일 15가지를 둘로 분류하면 '탐욕'과 '분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탐욕에 속한 것은 음행, 더러움, 방탕함, 우상 숭배, 주술, 술주정, 흥청망청 먹고 마시는 것등이고 분쟁에 속하는 것은 원수맺음, 분쟁, 시기, 분노, 이기심, 분열, 이단, 투기 등입니다.
이러한 탐욕과 분쟁에 빠진 자는 하나님 나라를 얻지 못하고 멸망한다는 것입니다.
악의 양대 속성이 이기적인 탐욕과 분쟁이라면, 선의 속성은 이타적 사랑과 화합하는 사랑입니다. 즉 사랑이 선의 핵심입니다. 그래서 탐욕과 분쟁을 버리라고 말씀하신 뒤, 곧이어 사랑을 간직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22~23절에 나오는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는 사랑을 아홉가지 다른 단어로 표현한 것입니다. 오직 사랑만이 탐욕과 분쟁을 극복하는 유일한 길입니다.
모든 인간은 아담의 원죄 뿌리에서 태어났기에 탐욕과 분쟁의 악한 기질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따라서 본성이 사랑이신 하나님께 접붙임을 받아야 탐욕 아닌 사랑, 분쟁 아닌 화합의 열매를 맞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 곧 사랑의 성령으로 탐욕과 분쟁을 극복해 가는 성화(聖化)가 우리 안에서 일어나냐 합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이 추구해야 할 긍극적 덕목임을 오늘도 명심하며 살아갑시다.
탐욕과 분쟁 가운데 살고 있습니까?
아니면 사랑 가운데 살고 있습니까?
사랑의 하나님, 탐욕과 분쟁 속에서 지옥 같은 삶을 살아온 지난날을 용서해 주옵소서. 사랑 가운데 천국 같은 삶을 사는 시간이 더욱 확산되게 하옵소서. 이 땅에서부터 사랑의 천국을 확대해 가다가 영원 천국에서 사랑의 행복이 완성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유진형 목사 ㅣ 춘천 안디옥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술 생각이 난 그들은 한 사람이 근처에 가서 술을 사오기로 했습니다. 한 사람이 사러가자 남아있던 둘에게 욕심이 생겼습니다.
"야, 이 금덩이를 셋이 나눠 갖는 것보다 우리 둘이 나눠 가지면 더 많이 가질 수 있잖아 그러니 저 녀석이 올 때 숨어 있다가 없애버리자." "좋아 그렇게 하자" 잠시후 술을 사가지고 온 사람을 기습 공격해 죽였습니다.
기분이 좋아진 둘은 가져온 술을 나눠 마셨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그 둘도 술을 먹고는 피를 토하며 죽은 것입니다. 술을 사 온 자가 금덩이를 독차지 하기 위해 술에 독약을 타왔기 때문입니다.
탐욕에 빠진 세 명의 도둑은 서로 욕심을 부리다가 죽고 말았습니다. 탐욕과 분쟁이 멸망을 가져온 것입니다.
본문에 나오는 육체의 일 15가지를 둘로 분류하면 '탐욕'과 '분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탐욕에 속한 것은 음행, 더러움, 방탕함, 우상 숭배, 주술, 술주정, 흥청망청 먹고 마시는 것등이고 분쟁에 속하는 것은 원수맺음, 분쟁, 시기, 분노, 이기심, 분열, 이단, 투기 등입니다.
이러한 탐욕과 분쟁에 빠진 자는 하나님 나라를 얻지 못하고 멸망한다는 것입니다.
악의 양대 속성이 이기적인 탐욕과 분쟁이라면, 선의 속성은 이타적 사랑과 화합하는 사랑입니다. 즉 사랑이 선의 핵심입니다. 그래서 탐욕과 분쟁을 버리라고 말씀하신 뒤, 곧이어 사랑을 간직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22~23절에 나오는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는 사랑을 아홉가지 다른 단어로 표현한 것입니다. 오직 사랑만이 탐욕과 분쟁을 극복하는 유일한 길입니다.
모든 인간은 아담의 원죄 뿌리에서 태어났기에 탐욕과 분쟁의 악한 기질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따라서 본성이 사랑이신 하나님께 접붙임을 받아야 탐욕 아닌 사랑, 분쟁 아닌 화합의 열매를 맞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 곧 사랑의 성령으로 탐욕과 분쟁을 극복해 가는 성화(聖化)가 우리 안에서 일어나냐 합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이 추구해야 할 긍극적 덕목임을 오늘도 명심하며 살아갑시다.
탐욕과 분쟁 가운데 살고 있습니까?
아니면 사랑 가운데 살고 있습니까?
사랑의 하나님, 탐욕과 분쟁 속에서 지옥 같은 삶을 살아온 지난날을 용서해 주옵소서. 사랑 가운데 천국 같은 삶을 사는 시간이 더욱 확산되게 하옵소서. 이 땅에서부터 사랑의 천국을 확대해 가다가 영원 천국에서 사랑의 행복이 완성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유진형 목사 ㅣ 춘천 안디옥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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