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20. 월요일
빛을 보았는데도 아직도 어둠 속에 있습니까?
찬 송:
502장 - 빛의 사자들이여
성 경:
데살로니가전서 5:5~11
(살전 5:5)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살전 5: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살전 5:7)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살전 5:8)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살전 5:9)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심이라
(살전 5:10)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어 있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살전 5:11) 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서로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 것 같이 하라
요 절 :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살전 5: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살전 5:7)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살전 5:8)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살전 5:9)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심이라
(살전 5:10)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어 있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살전 5:11) 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서로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 것 같이 하라
요 절 :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죄 가운데 있는 사람은 빛을 싫어합니다. 빛 아래에서 자신의 정체가 극명하게 드러날까 봐 두렵기 때문입니다.
생명과 진리, 영광의 빛이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는 세상의 빛"(마 5:14)이라 하셨고, 우리에게도 빛의 자녀답게 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죄의 어둠 속에 사는 우리에게 어떻게 그것이 가능할까요?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환히 비추어 주시고 계시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사도 바울은 감옥에 갇혀있는상황에서도 에베소 교인들에게 "너희는 빛이니 빛의 자녀답게 살라"고 말합니다. 그렇게 말하는 바울은 얼마 전까지 짙은 어둠의 자식이었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에 대한 증오심으로 불타던 그는 온갖 탄압과 핍박의 죄를 저질렀습니다. 그러다가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마난 후 완전히 변해 빛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바울처럼 하나님의 자녀는 빛이신 예수님과 같은 삶을 살아야 합니다. 빛의 자녀로서 복음의빛, 진리의 빛을 전하는 역활을 감당해야 합니다. 그래서 가정과 섬기는 교회가 나로 인해 밝게 빛나는 곳이 되게 해야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으로 인해 거듭 났다고 해서 자연스럽게 빛 된 삶을 살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공부하듯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바울이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고 강하게 오구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이 있느니라."(엡 5:8~9)
빛의 자녀들이 가지는 특징은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입니다. 여기서 착함은 천부적인 기질이 아니라 성령께서 우리 안에서 만들어 내시는 거룩한 소원을 가르킵니다.
그리고 착함은 의로움, 곧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바른 삶을 낳고 어둠의 특징인 거짓을 버리고 진실을 따르게 합니다.
따라서 내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녀인지 확인하는 길은 '선과 의와 진실'이 나에게 나타나는지를 보면 됩니다.
"나는 아직도 어둠속에 있구나! 빛을 보았는데도 말이야." 그 옛날 어거스틴이 했던 고뇌가 오늘 우리의 고노니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마음 속에 숨긴 죄가 있으면 진리의 영이신 성령께 용서를 구하고, 기도를 통해 성령께서 하시는 말씀에 귀 기울이기 바랍니다. 그것이 빛의 자녀가 되는 첫걸음입니다.
빛의 자녀로 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하나님께 여쭈며 살고 있습니까?
하나님, 이제 어둠과 음행, 온갖 죄들을 버리고 주님의 손을 붙잡고자 합니다. 우리는 할 수 없지만 성령께서 도우시면 빛의 자녀로 살 수 있음을 믿사오니 도와 주옵소서. 늘 성령 안에 거함으로 우리 삶이 주님의 빛으로 가득 차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박명홍 목사 ㅣ 군자중앙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생명과 진리, 영광의 빛이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는 세상의 빛"(마 5:14)이라 하셨고, 우리에게도 빛의 자녀답게 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죄의 어둠 속에 사는 우리에게 어떻게 그것이 가능할까요?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환히 비추어 주시고 계시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사도 바울은 감옥에 갇혀있는상황에서도 에베소 교인들에게 "너희는 빛이니 빛의 자녀답게 살라"고 말합니다. 그렇게 말하는 바울은 얼마 전까지 짙은 어둠의 자식이었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에 대한 증오심으로 불타던 그는 온갖 탄압과 핍박의 죄를 저질렀습니다. 그러다가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마난 후 완전히 변해 빛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바울처럼 하나님의 자녀는 빛이신 예수님과 같은 삶을 살아야 합니다. 빛의 자녀로서 복음의빛, 진리의 빛을 전하는 역활을 감당해야 합니다. 그래서 가정과 섬기는 교회가 나로 인해 밝게 빛나는 곳이 되게 해야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으로 인해 거듭 났다고 해서 자연스럽게 빛 된 삶을 살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공부하듯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바울이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고 강하게 오구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이 있느니라."(엡 5:8~9)
빛의 자녀들이 가지는 특징은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입니다. 여기서 착함은 천부적인 기질이 아니라 성령께서 우리 안에서 만들어 내시는 거룩한 소원을 가르킵니다.
그리고 착함은 의로움, 곧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바른 삶을 낳고 어둠의 특징인 거짓을 버리고 진실을 따르게 합니다.
따라서 내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녀인지 확인하는 길은 '선과 의와 진실'이 나에게 나타나는지를 보면 됩니다.
"나는 아직도 어둠속에 있구나! 빛을 보았는데도 말이야." 그 옛날 어거스틴이 했던 고뇌가 오늘 우리의 고노니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마음 속에 숨긴 죄가 있으면 진리의 영이신 성령께 용서를 구하고, 기도를 통해 성령께서 하시는 말씀에 귀 기울이기 바랍니다. 그것이 빛의 자녀가 되는 첫걸음입니다.
빛의 자녀로 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하나님께 여쭈며 살고 있습니까?
하나님, 이제 어둠과 음행, 온갖 죄들을 버리고 주님의 손을 붙잡고자 합니다. 우리는 할 수 없지만 성령께서 도우시면 빛의 자녀로 살 수 있음을 믿사오니 도와 주옵소서. 늘 성령 안에 거함으로 우리 삶이 주님의 빛으로 가득 차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박명홍 목사 ㅣ 군자중앙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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