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02. 토요일
나는 하나님의 자랑입니다
찬 송:
335장 - 크고 놀라운 평화가
성 경:
고린도전서 1:26~31
(신 6: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신 6: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 6:6)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신 6: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신 6:8)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신 6: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요 절 :
31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 6: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 6:6)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신 6: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신 6:8)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신 6: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요 절 :
31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선교사 알렉산더 더프((Alexander Duf)는 인도에서 사역하다가 안식년을 맞아 영국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는 현대 선교의 창시자라 불릴 만큼 사역을 성공적으러 마친 윌리엄캐리(William Carey) 선교사를 자주 방문했습니다. 그리고 만나는 사람마다 캐리의 업적에 대해 자랑했습니다. 더프가 자신을 칭찬하고 다닌다는 소문을 들은 캐리는 그를 불러 타일렀습니다. "더프 선교사, 이제 나에 대한 자랑은 그만하고 나를 위해 기도해 주시오" 그러나 더프는 계속해서 설교 시간이나 강의 할 때 캐리의 사역을 칭찬하였습니다. 캐리는 임종을 앞두고 더프를 불렀습니다. "더프 선교사 , 제발 내가 죽은 후에는 나에- 대해서 마랗지 말고 우ㅟ리엄 캐리의 구주 되시는 그리스도에 대하여 이야기해 주세요." 그 순간 크게 뉘우친 더프는 더 이상 캐리의 업적을 칭송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만을 자랑하는 선교사가 되었습니다.
자기를 자랑 삼기 위해 다른 사람을 칭송하는것은 겸손이 아니라 교만입니다. 자랑해야 할 것과 자랑하지 말아야 할 것을 구분하는 것이 겸손입니다. 성경은 우리가 자랑할 것은 오직 십자가 밖에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자기를 죽이지 않고 십자가를 자랑하게 되면, 그 십자가도 신앙생활의 악세사리로 전락해 버리고 맙니다.
대부분의 자랑에는 허풍이라는 양념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정한 ㄷ자랑은 자랑하지 않아도 알아줍니다. 자기 자랑을 하는 경우는 자신이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한다고 여기는 데서 기인합니다. 권력 있는 친구를 자랑하고 가진 것을 자랑하고 스펙을 자랑하는 그 자랑이 때로는 올무가 되어 돌아온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에서 비천한 것들과 멸시를 받는 것들을 택하셨으니 곧 잘났다고 하는 것들을 없애시려고 아무것도 아닌 것들을 택하셨습니다."(28, 새번역)
그리스도인들의 자랑은 지금 자랑이 아니라 마지막 그리스도의 날에 자랑할 것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세상의 어리석은 것들을 탹하셔서 자랑거리로 삼으셨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랑이 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오늘은 내가 하는 일이 과연 하나님의 자랑거리가 되고 있는지 살펴보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내가 하나니므이 자랑이 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입니까?
약한 것을 택하여 강한 것을 부끄럽게 하신 하나님, 험한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자녀라는 자부심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살림길에서 내 욕심이 아닌 주님이 원하시는 길을 택함으로, 우리의 남은 인생이 주님의 자랑거리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문병하 목사 ㅣ 덕정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오늘 내가 하나니므이 자랑이 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입니까?
약한 것을 택하여 강한 것을 부끄럽게 하신 하나님, 험한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자녀라는 자부심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살림길에서 내 욕심이 아닌 주님이 원하시는 길을 택함으로, 우리의 남은 인생이 주님의 자랑거리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문병하 목사 ㅣ 덕정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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