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13. 수요일
우리는 거룩하고 사랑 받는 존재입니다
찬 송:
455장 -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성 경:
골로새서 3:12~17
(골 3:12)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골 3:13)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골 3:14)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골 3: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골 3: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골 3: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요 절 :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골 3:13)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골 3:14)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골 3: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골 3: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골 3: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요 절 :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사랑 받고 있고 귀하게 여기을 받고 있다'는 깨달음은 누구에게나 큰 용기와 위로가 됩니다.
실제로 좀 부족하더라도 용납해주고 이해해 주는 사람 앞에서는 왠지 모르게 더 좋은 결과를 맺게 됩니다.
반면 무시하고 인정해 주지 않는 사람 앞에서는 위축되어 더 많은 실수를 범하고 기대 이하의 결과를 불러오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사는 세상은 남보다 잘하고 남보다 뛰어나냐 인정해 주고 사랑해 줍니다. 잘못하거나 무언가 부족하면 쉽게 무시당합니다.
하지만 우리 주님은 다릅니다. 아무리 부족하고 무능력해도 그런 이유와 상관없이 주님 앞에서는 누구나 사랑 받을 자격이 충분합니다.
골로새서 3장은 그리스도인을 가리켜 "하나님이 택하사 사랑 받는 자"(12)라고 정의합니다. 바로 내가 하나님이 뽑아주신 사람,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거룩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작은 이스라엘 민족을 택하여 '백성'삼으신 하나님, 죄악 세상에 사는 아브라함을 불러 '거룩한 자'로 삼으신 하나님, 세상과 자신 밖에 모르는 자를 불러 먼저 사랑을 베푸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똑같은 은혜를 베풀고 계십니다.
이런 은혜를 받은 '하나님의 택하심을 입은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의 삶은 어떠해야 할까요? 오늘 본문은 그리스도 안에서 사는 새로운 삶은 어떠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첫째로 동정심과 친절함과 겸손함과 온유함과 오래 참음을 옷 입듯이 입으라고 권면합니다.(12)
둘째로 서로 용납하고 용서하며, 나아가 사랑으로 하난가 되어야 합니다.(13~14)
셋째로 그리스도의 평화가 마음을 다스리게 해야 합니다(15)
넷째로 그리스도의 말씀이 삶 속에서 풍성히 살아있게 해야 합니다(16)
마지막으로 무엇을 하든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행하고 힘을 얻어서 감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17)
결국 하나님께 사랑 받는 그리스도인은 세상 것은 비우고 그리스도의 것으로 가득 채우는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받은 거룩과 사랑을 나누어, 서로에 대한 태도에서 기독교적인 특징이 나타나도록 해야 합니다.
이것이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다시 살리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변화된 거룩한 사람으로 살고 있습니까?
사랑의 하나님, 우리르 택하셔서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시고 주님의 사랑을 드러내는 존재로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를 빚어 그 이름에 합당한 그리스도인들이 되게 하사 우리를 통해 주님의 사랑과 거룩함이 향기처럼 번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최성복 목사 ㅣ 돈암동 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실제로 좀 부족하더라도 용납해주고 이해해 주는 사람 앞에서는 왠지 모르게 더 좋은 결과를 맺게 됩니다.
반면 무시하고 인정해 주지 않는 사람 앞에서는 위축되어 더 많은 실수를 범하고 기대 이하의 결과를 불러오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사는 세상은 남보다 잘하고 남보다 뛰어나냐 인정해 주고 사랑해 줍니다. 잘못하거나 무언가 부족하면 쉽게 무시당합니다.
하지만 우리 주님은 다릅니다. 아무리 부족하고 무능력해도 그런 이유와 상관없이 주님 앞에서는 누구나 사랑 받을 자격이 충분합니다.
골로새서 3장은 그리스도인을 가리켜 "하나님이 택하사 사랑 받는 자"(12)라고 정의합니다. 바로 내가 하나님이 뽑아주신 사람,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거룩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작은 이스라엘 민족을 택하여 '백성'삼으신 하나님, 죄악 세상에 사는 아브라함을 불러 '거룩한 자'로 삼으신 하나님, 세상과 자신 밖에 모르는 자를 불러 먼저 사랑을 베푸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똑같은 은혜를 베풀고 계십니다.
이런 은혜를 받은 '하나님의 택하심을 입은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의 삶은 어떠해야 할까요? 오늘 본문은 그리스도 안에서 사는 새로운 삶은 어떠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첫째로 동정심과 친절함과 겸손함과 온유함과 오래 참음을 옷 입듯이 입으라고 권면합니다.(12)
둘째로 서로 용납하고 용서하며, 나아가 사랑으로 하난가 되어야 합니다.(13~14)
셋째로 그리스도의 평화가 마음을 다스리게 해야 합니다(15)
넷째로 그리스도의 말씀이 삶 속에서 풍성히 살아있게 해야 합니다(16)
마지막으로 무엇을 하든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행하고 힘을 얻어서 감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17)
결국 하나님께 사랑 받는 그리스도인은 세상 것은 비우고 그리스도의 것으로 가득 채우는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받은 거룩과 사랑을 나누어, 서로에 대한 태도에서 기독교적인 특징이 나타나도록 해야 합니다.
이것이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다시 살리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변화된 거룩한 사람으로 살고 있습니까?
사랑의 하나님, 우리르 택하셔서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시고 주님의 사랑을 드러내는 존재로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를 빚어 그 이름에 합당한 그리스도인들이 되게 하사 우리를 통해 주님의 사랑과 거룩함이 향기처럼 번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최성복 목사 ㅣ 돈암동 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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