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26. 화요일
역사의 주관자는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찬 송:
310장 - 아 하나님의 은혜로
성 경:
다니엘 11:2~4
(단 11:2) ○이제 내가 참된 것을 네게 보이리라 보라 바사에서 또 세 왕들이 일어날 것이요 그 후의 넷째는 그들보다 심히 부요할 것이며 그가 그 부요함으로 강하여진 후에는 모든 사람을 충동하여 헬라 왕국을 칠 것이며
(단 11:3) 장차 한 능력 있는 왕이 일어나서 큰 권세로 다스리며 자기 마음대로 행하리라
(단 11:4) 그러나 그가 강성할 때에 그의 나라가 갈라져 천하 사방에 나누일 것이나 그의 자손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또 자기가 주장하던 권세대로도 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 나라가 뽑혀서 그 외의 다른 사람들에게로 돌아갈 것임이라
요 절 :
그러나 그가 강성할 때에 그의 나라가 갈라져 천하 사방에 나누일 것이나 그의 자손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또 자기가 주장하던 권세대로도 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 나라가 뽑혀서 그 외의 다른 사람들에게로 돌아갈 것임이라
(단 11:3) 장차 한 능력 있는 왕이 일어나서 큰 권세로 다스리며 자기 마음대로 행하리라
(단 11:4) 그러나 그가 강성할 때에 그의 나라가 갈라져 천하 사방에 나누일 것이나 그의 자손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또 자기가 주장하던 권세대로도 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 나라가 뽑혀서 그 외의 다른 사람들에게로 돌아갈 것임이라
요 절 :
그러나 그가 강성할 때에 그의 나라가 갈라져 천하 사방에 나누일 것이나 그의 자손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또 자기가 주장하던 권세대로도 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 나라가 뽑혀서 그 외의 다른 사람들에게로 돌아갈 것임이라
작년 6월 영국이 '블렉시트'를 결정하고 EU(유럽공동체)를 탈퇴한다고 했을 때 전 세계적으로 적지 않은 충격과 함께 세계 경제가 요동쳤습니다. 달러 환율은 급등했고, 영국과 경제적 교류가 있던 나라들은 손실을 보았습니다.
영국이 EU를 탈퇴한 이유에 대해 이런저런 이애기가 있지만, 무엇보다도 놀란 것은 영원할 것 같았던 유럽공동체가 흔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강대국들이 무너지는 현실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은 다니엘에게 보낸 천사를 통해 바사 이후에 일어날 일들을 발씀해 주셨습니다.
다리오 이후에 세 왕이 일어나지만 그 왕들은 넷째 왕에 의해 무너진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넷째 왕이란 아하수에르(므세르크세스 1세)를 가리킵니다.
그는 주전 480년에 강력한 힘과 군사력으로 그리스를 침공하지만, 살라마스 해전에서의 참패로 그 뜻을 이루지못했습니다. 그 강력한 페르시아를 무너뜨리고 헬라를 일으킨 능력있는 왕은 누구였을까요?
바로 그 이름도 유명한 그리스의 알렉산더 대왕입니다. 하지만 그도 영원할 수 없었습니다. 엄청난 땅을 정복하며 큰 권세를 누렸지만, 그의 왕국도 신하들에 의해 삼분되고 말았습니다.
역사의 주관자는 오직 하나님뿐이십니다. 돈과 권력이 세상을 지배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께서 역사를 주관하신다는 사실을 우리는 한 순간도 잊어서는 안됩니다.
스가랴 선지자는 "힘으로도 되지 않고, 권력으로도 되지 않으며, 오직 하나님의 영으로만 될 것이다'(슥 4:6)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실 때 새로운 세상이 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믿음의 사람들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것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희망의 끔을 절대로 놓아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실로 정의를 행하시는 분입니다.
오늘도 이런 주님을 믿고 의지하면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우리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역사의 주관자가 누구라고 생각합니까?
공의롭고 자비하신 하나님, 이 세상을 지배하는 이는 오직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능력에 의지하여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최승균 목사 ㅣ 신천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영국이 EU를 탈퇴한 이유에 대해 이런저런 이애기가 있지만, 무엇보다도 놀란 것은 영원할 것 같았던 유럽공동체가 흔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강대국들이 무너지는 현실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은 다니엘에게 보낸 천사를 통해 바사 이후에 일어날 일들을 발씀해 주셨습니다.
다리오 이후에 세 왕이 일어나지만 그 왕들은 넷째 왕에 의해 무너진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넷째 왕이란 아하수에르(므세르크세스 1세)를 가리킵니다.
그는 주전 480년에 강력한 힘과 군사력으로 그리스를 침공하지만, 살라마스 해전에서의 참패로 그 뜻을 이루지못했습니다. 그 강력한 페르시아를 무너뜨리고 헬라를 일으킨 능력있는 왕은 누구였을까요?
바로 그 이름도 유명한 그리스의 알렉산더 대왕입니다. 하지만 그도 영원할 수 없었습니다. 엄청난 땅을 정복하며 큰 권세를 누렸지만, 그의 왕국도 신하들에 의해 삼분되고 말았습니다.
역사의 주관자는 오직 하나님뿐이십니다. 돈과 권력이 세상을 지배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께서 역사를 주관하신다는 사실을 우리는 한 순간도 잊어서는 안됩니다.
스가랴 선지자는 "힘으로도 되지 않고, 권력으로도 되지 않으며, 오직 하나님의 영으로만 될 것이다'(슥 4:6)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실 때 새로운 세상이 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믿음의 사람들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것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희망의 끔을 절대로 놓아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실로 정의를 행하시는 분입니다.
오늘도 이런 주님을 믿고 의지하면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우리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역사의 주관자가 누구라고 생각합니까?
공의롭고 자비하신 하나님, 이 세상을 지배하는 이는 오직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능력에 의지하여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최승균 목사 ㅣ 신천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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