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 9. 금요일
믿음으로 의로워진 사람
찬 송:
540장 - 주의 음성 내가 들으니
성 경:
창세기 15:6~7
(창 15:6)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창 15:7) 또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이 땅을 네게 주어 소유를 삼게 하려고 너를 갈대아인의 우르에서 이끌어 낸 여호와니라
요 절 :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창 15:7) 또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이 땅을 네게 주어 소유를 삼게 하려고 너를 갈대아인의 우르에서 이끌어 낸 여호와니라
요 절 :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헨리 나우엔의 『춤추시는 하나님』이라는 책을 보면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나옵니다.
헨리 나우엔은 어는 날 89세의 아버지와 함께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온 공중그네 타기 서커스를 구경하러 갔습니다.
곡예사 가운데 세 사람은 날아가는 역활이었고, 두사람은 날아가는 사람을 잡아주는 역활이었습니다.
공중 그네를 타던 사람이 그네를 과감히 놓고 반대편 그네까지 원을 그리며 날아갔습니다. 그러자 반대편 그네에 있던 사람이 날아오는 사람의 손을 정확하게 잡아주었습니다.
붙잡고 있던 그네를 놓아버리고 공중으로 용감히 뛰어들 때, 반대편 그네에서 잡아줄 수 있습니다.
이때 날아오른 사람이 잡아주는 사람의 손을 움켜 잡으려고 하면 떨어지지만, 상대편을 믿고 손을 내밀면 반대편 사람이 안전하게 손을 잡아줍니다.
그래서 곡예사 중 가장 노련한 사람이 받아주는 역활을 맡는다고 합니다.
받아주는 사람이 안전하게 받아 줄 것을 믿기에, 곡예사는 목숨을 걸고 공중으로 날아오를 수 있습니다.
헨리 나우엔은 이 장면을 보고 믿음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공중을 날아 하나님의 손을 붙잡는 것! 그것이 바로 믿음인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만 믿습니다!" 하며나아갈 때, 하나님은 그 믿음을 보시고 의롭다 여기시며 우리를 구원해 주십니다.
아브라함에게는 자랑할 행동이 많았습니다.
갈대아 우르를 떠난 일, 조카 롯에게 좋은 땅을 양보한 일, 또 롯이 포로로 잡혀갈 때 위험을 무릅쓰고 구해 오느행동은 얼마나 자랑스럽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은 그러한 행동을 보고 의롭다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오직 그 믿음을 보시고 의롭다고 창찬해 주셨습니다.
주후 4세기 황금의 입이라 불린 요한 크리소스톰은 "믿음으로 으롭다 칭함을 받은 자만이 구원 받고 천국에 들어간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의로운 사람이라고 말할 수 없는 죄인들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죄인들을 하나님께서 의롭다 하셨습니다. 무엇 때문입니까?
믿음 때문 입니다. 예수께서 나를 대신해 대속의 피를 흘리시사 죄를 담당해 주셨다고 믿는 믿음입니다.
행위나 율법이 아닌 믿음으로 의롭다 칭함 받는 아브라함 처럼,
우리도 믿음으로 인해 하나님 앞에서 으로워지는 복된 사람이 돼어야 하겠습니다.
행위를 앞세우는 사람입니까?
아니면 믿음으로 의로워지려고 애쓰는 사람입니까?
하나님,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신 것은 우리의 의로운 행위 때문이 아니라 믿음 때문입을 고백합니다. 행위를 내세우는 자가 되지 않게 하시고, 언제나 하나님의 약속과 일하심을 믿는 믿음의 의인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광일 목사 ㅣ 벧엘교회
헨리 나우엔은 어는 날 89세의 아버지와 함께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온 공중그네 타기 서커스를 구경하러 갔습니다.
곡예사 가운데 세 사람은 날아가는 역활이었고, 두사람은 날아가는 사람을 잡아주는 역활이었습니다.
공중 그네를 타던 사람이 그네를 과감히 놓고 반대편 그네까지 원을 그리며 날아갔습니다. 그러자 반대편 그네에 있던 사람이 날아오는 사람의 손을 정확하게 잡아주었습니다.
붙잡고 있던 그네를 놓아버리고 공중으로 용감히 뛰어들 때, 반대편 그네에서 잡아줄 수 있습니다.
이때 날아오른 사람이 잡아주는 사람의 손을 움켜 잡으려고 하면 떨어지지만, 상대편을 믿고 손을 내밀면 반대편 사람이 안전하게 손을 잡아줍니다.
그래서 곡예사 중 가장 노련한 사람이 받아주는 역활을 맡는다고 합니다.
받아주는 사람이 안전하게 받아 줄 것을 믿기에, 곡예사는 목숨을 걸고 공중으로 날아오를 수 있습니다.
헨리 나우엔은 이 장면을 보고 믿음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공중을 날아 하나님의 손을 붙잡는 것! 그것이 바로 믿음인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만 믿습니다!" 하며나아갈 때, 하나님은 그 믿음을 보시고 의롭다 여기시며 우리를 구원해 주십니다.
아브라함에게는 자랑할 행동이 많았습니다.
갈대아 우르를 떠난 일, 조카 롯에게 좋은 땅을 양보한 일, 또 롯이 포로로 잡혀갈 때 위험을 무릅쓰고 구해 오느행동은 얼마나 자랑스럽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은 그러한 행동을 보고 의롭다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오직 그 믿음을 보시고 의롭다고 창찬해 주셨습니다.
주후 4세기 황금의 입이라 불린 요한 크리소스톰은 "믿음으로 으롭다 칭함을 받은 자만이 구원 받고 천국에 들어간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의로운 사람이라고 말할 수 없는 죄인들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죄인들을 하나님께서 의롭다 하셨습니다. 무엇 때문입니까?
믿음 때문 입니다. 예수께서 나를 대신해 대속의 피를 흘리시사 죄를 담당해 주셨다고 믿는 믿음입니다.
행위나 율법이 아닌 믿음으로 의롭다 칭함 받는 아브라함 처럼,
우리도 믿음으로 인해 하나님 앞에서 으로워지는 복된 사람이 돼어야 하겠습니다.
행위를 앞세우는 사람입니까?
아니면 믿음으로 의로워지려고 애쓰는 사람입니까?
하나님,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신 것은 우리의 의로운 행위 때문이 아니라 믿음 때문입을 고백합니다. 행위를 내세우는 자가 되지 않게 하시고, 언제나 하나님의 약속과 일하심을 믿는 믿음의 의인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광일 목사 ㅣ 벧엘교회
출처 : 2018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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