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 10. 토요일
오늘도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찬 송:
502장 - 빛의 사자들이여
성 경:
사도행전 28:23~28
(행 28:23) ○그들이 날짜를 정하고 그가 유숙하는 집에 많이 오니 바울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론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증언하고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 예수에 대하여 권하더라
(행 28:24) 그 말을 믿는 사람도 있고 믿지 아니하는 사람도 있어
(행 28:25) 서로 맞지 아니하여 흩어질 때에 바울이 한 말로 이르되 성령이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너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것이 옳도다
(행 28:26) 일렀으되 ㄱ)이 백성에게 가서 말하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도무지 깨닫지 못하며 보기는 보아도 도무지 알지 못하는도다
(행 28:27) 이 백성들의 마음이 우둔하여져서 그 귀로는 둔하게 듣고 그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아오면 내가 고쳐 줄까 함이라 하였으니
(행 28:28) 그런즉 하나님의 이 구원이 이방인에게로 보내어진 줄 알라 그들은 그것을 들으리라 하더라
요 절 :
그런즉 하나님의 이 구원이 이방인에게로 보내어진 줄 알라 그들은 그것을 들으리라 하더라
(행 28:24) 그 말을 믿는 사람도 있고 믿지 아니하는 사람도 있어
(행 28:25) 서로 맞지 아니하여 흩어질 때에 바울이 한 말로 이르되 성령이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너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것이 옳도다
(행 28:26) 일렀으되 ㄱ)이 백성에게 가서 말하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도무지 깨닫지 못하며 보기는 보아도 도무지 알지 못하는도다
(행 28:27) 이 백성들의 마음이 우둔하여져서 그 귀로는 둔하게 듣고 그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아오면 내가 고쳐 줄까 함이라 하였으니
(행 28:28) 그런즉 하나님의 이 구원이 이방인에게로 보내어진 줄 알라 그들은 그것을 들으리라 하더라
요 절 :
그런즉 하나님의 이 구원이 이방인에게로 보내어진 줄 알라 그들은 그것을 들으리라 하더라
바울 사도는 하나님께 사명을 받은 사람이었습니다.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급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다."(9:15)
즉,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전파자로 하나님께서 세우신 사명자였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주어진 사명을 위하여 목숨을 걸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복음 전하는 일에 대해 스스로 고백하기를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그것이 나의 자랑거리가 될 수 없습니다. 나는 어쩔 수 없이 그것을 해야만 합니다. 내가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나에게 화가 미칠 것입니다."라고 하였습니다. 바울은 그 당시 세상의 끝이라고 생각되었던 로마에 가서 복음을 전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러한 결심을 하기까지 성령님의 도우심이 컸습니다. 사명을 받은 바울은 그 사명을 다시 확인하고자 예루살렘도 방문했습니다.
그리고 3차에 걸쳐 선교여행을 하면서 소아시아와 유럽에 복음을 전했습니다.
유대인들에게는 물론 이방인들에게도 복음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은 순탄하지 않았습니다. 계속되는 유대인의 박해와 핍박, 우상 숭배자들의 반대와 협박 등 많은 어려움을 견뎌내야 했습니다.
옥에 갇히기도 하고, 매를 맞기도 했으며, 죽을 고비도 숱하게 넘겼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로마을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고난 속에서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며 힘을 주셨디 때문입니다.
"그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23:11)
결국 바울은 로마에 이르렀고 북음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대로, 듣는 자도 있었고 듣지 않는 자도 있었습니다.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아도 알지 못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28:23~27) 그러한 반응들을 보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다시금 깨달은 바울은 이러헥 고백했습니다.
"하나님의 이 구원이 이방인에게로 보내어진 줄 알라 그들은 그것을 들으리라."(28)
우리도 그 복음을 듣고 믿게 된 것 같이 사람들이 듣든지 안 듣든지, 깨닫든지 못 깨닫든지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복음 전파에 있어하나님은 우리를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도와 주십니다.
바울의 사명이 나에게도 있음을 깨닫고, 복음 사명자로 살고 있습니까?
나에게 힘 주시며 동행해 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믿음의 삶을 사는 동안 맡겨주신 사명을 잘 깨닫게 하시고 그 사명대로 살고 있는지 늘 돌아보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생을 마치는 날까지 사명자의 길을 멈추지 않고 걸어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신용대 목사 ㅣ 하늘꿈교회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급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다."(9:15)
즉,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전파자로 하나님께서 세우신 사명자였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주어진 사명을 위하여 목숨을 걸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복음 전하는 일에 대해 스스로 고백하기를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그것이 나의 자랑거리가 될 수 없습니다. 나는 어쩔 수 없이 그것을 해야만 합니다. 내가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나에게 화가 미칠 것입니다."라고 하였습니다. 바울은 그 당시 세상의 끝이라고 생각되었던 로마에 가서 복음을 전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러한 결심을 하기까지 성령님의 도우심이 컸습니다. 사명을 받은 바울은 그 사명을 다시 확인하고자 예루살렘도 방문했습니다.
그리고 3차에 걸쳐 선교여행을 하면서 소아시아와 유럽에 복음을 전했습니다.
유대인들에게는 물론 이방인들에게도 복음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은 순탄하지 않았습니다. 계속되는 유대인의 박해와 핍박, 우상 숭배자들의 반대와 협박 등 많은 어려움을 견뎌내야 했습니다.
옥에 갇히기도 하고, 매를 맞기도 했으며, 죽을 고비도 숱하게 넘겼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로마을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고난 속에서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며 힘을 주셨디 때문입니다.
"그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23:11)
결국 바울은 로마에 이르렀고 북음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대로, 듣는 자도 있었고 듣지 않는 자도 있었습니다.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아도 알지 못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28:23~27) 그러한 반응들을 보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다시금 깨달은 바울은 이러헥 고백했습니다.
"하나님의 이 구원이 이방인에게로 보내어진 줄 알라 그들은 그것을 들으리라."(28)
우리도 그 복음을 듣고 믿게 된 것 같이 사람들이 듣든지 안 듣든지, 깨닫든지 못 깨닫든지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복음 전파에 있어하나님은 우리를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도와 주십니다.
바울의 사명이 나에게도 있음을 깨닫고, 복음 사명자로 살고 있습니까?
나에게 힘 주시며 동행해 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믿음의 삶을 사는 동안 맡겨주신 사명을 잘 깨닫게 하시고 그 사명대로 살고 있는지 늘 돌아보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생을 마치는 날까지 사명자의 길을 멈추지 않고 걸어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신용대 목사 ㅣ 하늘꿈교회
출처 : 2018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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