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 22. 목요일
감사는 믿음의 표현입니다
찬 송:
542장 - 구주 예수 의지함이
성 경:
누가복음 17:11~19
(눅 17:11)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눅 17:12) 한 마을에 들어가시니 나병환자 열 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눅 17:13) 소리를 높여 이르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눅 17:14) 보시고 이르시되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그들이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눅 17:15) 그 중의 한 사람이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눅 17:16) 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리어 감사하니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라
(눅 17: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눅 17:18)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눅 17:19)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요 절 :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눅 17:12) 한 마을에 들어가시니 나병환자 열 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눅 17:13) 소리를 높여 이르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눅 17:14) 보시고 이르시되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그들이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눅 17:15) 그 중의 한 사람이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눅 17:16) 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리어 감사하니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라
(눅 17: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눅 17:18)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눅 17:19)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요 절 :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의 인격은 아름답기 마련입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의 마음에는 두가지 좋은 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첫째는 두려움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빛이 비치면 한순간 어두움이 사라지듯, 마음에 감사가 찾아오면 두려움은 어느새 사라지고 맙니다.
둘째는 교만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은 언제나 평화롭고 겸손합니다.
일상의 작은 일에서도 감사할 일을 찾으며, 사소한 선물에도 크게 기뻐하면서 하나님의 섬세한 돌보심에 찬양을 드립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모습이 오늘 나에게 모이고 있는지, 주신 말씀을 통해 한번 돌아보면 좋겠습니다.
어느날 예수님은 나병으로 고통 당하던 열 명의 사람을 깨끗하게 치유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모두 치유되었음에도 사마리아 사람만이 돌아와 감사를 드렸습니다.
이때 예수님은 그를 보시며 "아홉 사람은 어디에 있느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사람은 이 이방 사람 한 명 밖에 없느냐?"고 물으셨습니다.
예수님은 감사할 줄 모르는 아홉 사람에 대하여 질책하시며, 감사하는 삶이 곧 하나님의 뜻임을 드러내셨습니다.
치료 받은 열 사람 가운데 아홉 사람은 예수님을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왜입니까?
이들은 육적인 것에만 관심을 가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들에게는 육체의 질명을 치유받기 원하는 믿음은 있었지만,영적인 구원을 받기에는 부족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결국 그들은 영적으로 구원을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감사를 위해 돌아온 사마리아 사람은 달랐습니다.
예수님은 그에게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처럼 우리 역시 영적 구원에까지 이르는 믿음과 소망을 가져야 합니다. 영적 구원은 말씀을 쫓아 살면서 믿음으로 순종하며 감사할 때 이루어 주십니다.
내 안의 믿음을 감사로 표현하도록 노력하십시오. 그러면 감사 속에서 더 큰 은혜와 예수님의 사랑을 체험하게 됩니다.
나아가 늘 감사하며 사는 사람은 기적까지 경험하게 됩니다. 성경의 여러 사건이 이를 역사적으로 증명하고 있습니다.
사마리아인이 가졌던 믿음과 감사가 우리 안에 있어서, 영과 육이 함께 구원 받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내가 누리고 있는 은혜와 감사해야 할 내용은 무엇입니까?
사랑의 하나님, 우리의 영육을 강건하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작은 일이나 큰 일 구분없이 감사하는 마음을 주셔서 하나님께 더 풍성한 감사의 열매를 드릴 수 있게 하옵소서. 성령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믿음 안에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진선 목사 ㅣ 산돌교회
첫째는 두려움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빛이 비치면 한순간 어두움이 사라지듯, 마음에 감사가 찾아오면 두려움은 어느새 사라지고 맙니다.
둘째는 교만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은 언제나 평화롭고 겸손합니다.
일상의 작은 일에서도 감사할 일을 찾으며, 사소한 선물에도 크게 기뻐하면서 하나님의 섬세한 돌보심에 찬양을 드립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모습이 오늘 나에게 모이고 있는지, 주신 말씀을 통해 한번 돌아보면 좋겠습니다.
어느날 예수님은 나병으로 고통 당하던 열 명의 사람을 깨끗하게 치유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모두 치유되었음에도 사마리아 사람만이 돌아와 감사를 드렸습니다.
이때 예수님은 그를 보시며 "아홉 사람은 어디에 있느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사람은 이 이방 사람 한 명 밖에 없느냐?"고 물으셨습니다.
예수님은 감사할 줄 모르는 아홉 사람에 대하여 질책하시며, 감사하는 삶이 곧 하나님의 뜻임을 드러내셨습니다.
치료 받은 열 사람 가운데 아홉 사람은 예수님을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왜입니까?
이들은 육적인 것에만 관심을 가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들에게는 육체의 질명을 치유받기 원하는 믿음은 있었지만,영적인 구원을 받기에는 부족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결국 그들은 영적으로 구원을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감사를 위해 돌아온 사마리아 사람은 달랐습니다.
예수님은 그에게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처럼 우리 역시 영적 구원에까지 이르는 믿음과 소망을 가져야 합니다. 영적 구원은 말씀을 쫓아 살면서 믿음으로 순종하며 감사할 때 이루어 주십니다.
내 안의 믿음을 감사로 표현하도록 노력하십시오. 그러면 감사 속에서 더 큰 은혜와 예수님의 사랑을 체험하게 됩니다.
나아가 늘 감사하며 사는 사람은 기적까지 경험하게 됩니다. 성경의 여러 사건이 이를 역사적으로 증명하고 있습니다.
사마리아인이 가졌던 믿음과 감사가 우리 안에 있어서, 영과 육이 함께 구원 받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내가 누리고 있는 은혜와 감사해야 할 내용은 무엇입니까?
사랑의 하나님, 우리의 영육을 강건하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작은 일이나 큰 일 구분없이 감사하는 마음을 주셔서 하나님께 더 풍성한 감사의 열매를 드릴 수 있게 하옵소서. 성령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믿음 안에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진선 목사 ㅣ 산돌교회
출처 : 2018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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