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 25 주일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
찬 송:
171장 - 하나님의 독생자
성 경:
누가복음 3:23~38
(눅 3:23) ○예수께서 가르치심을 시작하실 때에 삼십 세쯤 되시니라 사람들이 아는 대로는 요셉의 아들이니 요셉의 위는 헬리요
(눅 3:24) 그 위는 맛닷이요 그 위는 레위요 그 위는 멜기요 그 위는 얀나요 그 위는 요셉이요
(눅 3:25) 그 위는 맛다디아요 그 위는 아모스요 그 위는 나훔이요 그 위는 에슬리요 그 위는 낙개요
(눅 3:26) 그 위는 마앗이요 그 위는 맛다디아요 그 위는 서머인이요 그 위는 요섹이요 그 위는 요다요
(눅 3:27) 그 위는 요아난이요 그 위는 레사요 그 위는 스룹바벨이요 그 위는 스알디엘이요 그 위는 네리요
(눅 3:28) 그 위는 멜기요 그 위는 앗디요 그 위는 고삼이요 그 위는 엘마담이요 그 위는 에르요
(눅 3:29) 그 위는 예수요 그 위는 엘리에서요 그 위는 요림이요 그 위는 맛닷이요 그 위는 레위요
(눅 3:30) 그 위는 시므온이요 그 위는 유다요 그 위는 요셉이요 그 위는 요남이요 그 위는 엘리아김이요
(눅 3:31) 그 위는 멜레아요 그 위는 멘나요 그 위는 맛다다요 그 위는 나단이요 그 위는 다윗이요
(눅 3:32) 그 위는 이새요 그 위는 오벳이요 그 위는 보아스요 그 위는 살몬이요 그 위는 나손이요
(눅 3:33) 그 위는 아미나답이요 그 위는 아니요 그 위는 헤스론이요 그 위는 베레스요 그 위는 유다요
(눅 3:34) 그 위는 야곱이요 그 위는 이삭이요 그 위는 아브라함이요 그 위는 데라요 그 위는 나홀이요
(눅 3:35) 그 위는 스룩이요 그 위는 르우요 그 위는 벨렉이요 그 위는 헤버요 그 위는 살라요
(눅 3:36) 그 위는 가이난이요 그 위는 아박삿이요 그 위는 셈이요 그 위는 노아요 그 위는 레멕이요
(눅 3:37) 그 위는 므두셀라요 그 위는 에녹이요 그 위는 야렛이요 그 위는 마할랄렐이요 그 위는 가이난이요
(눅 3:38) 그 위는 에노스요 그 위는 셋이요 그 위는 아담이요 그 위는 하나님이시니라
요 절 :
그 위는 에노스요 그 위는 셋이요 그 위는 아담이요 그 위는 하나님이시니라
(눅 3:24) 그 위는 맛닷이요 그 위는 레위요 그 위는 멜기요 그 위는 얀나요 그 위는 요셉이요
(눅 3:25) 그 위는 맛다디아요 그 위는 아모스요 그 위는 나훔이요 그 위는 에슬리요 그 위는 낙개요
(눅 3:26) 그 위는 마앗이요 그 위는 맛다디아요 그 위는 서머인이요 그 위는 요섹이요 그 위는 요다요
(눅 3:27) 그 위는 요아난이요 그 위는 레사요 그 위는 스룹바벨이요 그 위는 스알디엘이요 그 위는 네리요
(눅 3:28) 그 위는 멜기요 그 위는 앗디요 그 위는 고삼이요 그 위는 엘마담이요 그 위는 에르요
(눅 3:29) 그 위는 예수요 그 위는 엘리에서요 그 위는 요림이요 그 위는 맛닷이요 그 위는 레위요
(눅 3:30) 그 위는 시므온이요 그 위는 유다요 그 위는 요셉이요 그 위는 요남이요 그 위는 엘리아김이요
(눅 3:31) 그 위는 멜레아요 그 위는 멘나요 그 위는 맛다다요 그 위는 나단이요 그 위는 다윗이요
(눅 3:32) 그 위는 이새요 그 위는 오벳이요 그 위는 보아스요 그 위는 살몬이요 그 위는 나손이요
(눅 3:33) 그 위는 아미나답이요 그 위는 아니요 그 위는 헤스론이요 그 위는 베레스요 그 위는 유다요
(눅 3:34) 그 위는 야곱이요 그 위는 이삭이요 그 위는 아브라함이요 그 위는 데라요 그 위는 나홀이요
(눅 3:35) 그 위는 스룩이요 그 위는 르우요 그 위는 벨렉이요 그 위는 헤버요 그 위는 살라요
(눅 3:36) 그 위는 가이난이요 그 위는 아박삿이요 그 위는 셈이요 그 위는 노아요 그 위는 레멕이요
(눅 3:37) 그 위는 므두셀라요 그 위는 에녹이요 그 위는 야렛이요 그 위는 마할랄렐이요 그 위는 가이난이요
(눅 3:38) 그 위는 에노스요 그 위는 셋이요 그 위는 아담이요 그 위는 하나님이시니라
요 절 :
그 위는 에노스요 그 위는 셋이요 그 위는 아담이요 그 위는 하나님이시니라
사람은 빈 손으로 태어나지만,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갖게 되는 한 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부모입니다.
부모에 의해 세상에 태어난 우리는 부모의 돌봄을 받으며 성장합니다. 새 생명이 태어남과 동시에 부모된 이들은 자식을 사랑하고 양육해야 하는 책임이 갖습니다.
예수님도 이 땅에 태어나실 때, 요셉과 마리아라는 부모을 통해서 오셨습니다. 때문에 사람들은 예수를 '요셉의 아들'이라 칭했브니다. 하지만 오늘 본문을 보면 예수님의 족보 맨 처음에 하나님이 계심을 알 수 있습니다.(38)
또한 하나님은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마 3:17, 막 9:7, 눅 3:22, 벧후 1:17)이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하심으로 예수님이 자신의 아들임을 확증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여기서 한 가지 의문점을 가지게 됩니다. '예수님이 사랑하는 아들이시면 왜 굳이 사람의 혈통, 즉 족보가 성경에 기록되어 있으며, 그것은 무슨 의미가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며(the Son of God)이시며 또한 인자(the Son of Man)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란 아버지 하나님이 보내신 메시아, 즉 그리스도라는 말이며,' 인자'란 우리와 같은 육체와 성정을 지닌 사람으로 태어나셨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사람의 아들로 이 땅에 오신 이유는, 인간들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의 길을 가는 사명을 받으셨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후 하나님의 아들로서 죽은 지 3일 만에 부활하심으로 다시 영광의 그리스도가 되셨습니다. 그리하여 결국 예수님을 믿는 자마다 죄 사함을 받고 구원을 받아 영생을 얻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인간의 죄를 사하시려고 사람으로 오셔서 희생 제물이 되셨고, '죽을 수밖에 없는 사람'에서 '영원히 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본(本)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렇게 앞장서 가신 길이 '복음'입니다.
우리가 믿는 예수님은 사람의 아들인 동시에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것은 구원을 얻게 하는 복음의 진리이며, 우리가 믿는 바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곧 길이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하신 말씀처럼,
오직 그리스도만이 구원과 영생을 얻는 유일한 길임을 믿고, 예수님을 열심히 전하는 성도가 되어야겠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인 동시에 사람의 아들임을 믿고 고백하며 살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아들로서 이 땅에 사람의 아들로 오신 주님, 우리를 대신해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구원과 영생의 길을 열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놀라운 신비와 사랑을 기억하고 믿음으로 고백하면서 진리위에 굳게 서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홍규 목사 ㅣ 큰믿음유신교회
부모에 의해 세상에 태어난 우리는 부모의 돌봄을 받으며 성장합니다. 새 생명이 태어남과 동시에 부모된 이들은 자식을 사랑하고 양육해야 하는 책임이 갖습니다.
예수님도 이 땅에 태어나실 때, 요셉과 마리아라는 부모을 통해서 오셨습니다. 때문에 사람들은 예수를 '요셉의 아들'이라 칭했브니다. 하지만 오늘 본문을 보면 예수님의 족보 맨 처음에 하나님이 계심을 알 수 있습니다.(38)
또한 하나님은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마 3:17, 막 9:7, 눅 3:22, 벧후 1:17)이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하심으로 예수님이 자신의 아들임을 확증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여기서 한 가지 의문점을 가지게 됩니다. '예수님이 사랑하는 아들이시면 왜 굳이 사람의 혈통, 즉 족보가 성경에 기록되어 있으며, 그것은 무슨 의미가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며(the Son of God)이시며 또한 인자(the Son of Man)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란 아버지 하나님이 보내신 메시아, 즉 그리스도라는 말이며,' 인자'란 우리와 같은 육체와 성정을 지닌 사람으로 태어나셨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사람의 아들로 이 땅에 오신 이유는, 인간들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의 길을 가는 사명을 받으셨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후 하나님의 아들로서 죽은 지 3일 만에 부활하심으로 다시 영광의 그리스도가 되셨습니다. 그리하여 결국 예수님을 믿는 자마다 죄 사함을 받고 구원을 받아 영생을 얻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인간의 죄를 사하시려고 사람으로 오셔서 희생 제물이 되셨고, '죽을 수밖에 없는 사람'에서 '영원히 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본(本)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렇게 앞장서 가신 길이 '복음'입니다.
우리가 믿는 예수님은 사람의 아들인 동시에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것은 구원을 얻게 하는 복음의 진리이며, 우리가 믿는 바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곧 길이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하신 말씀처럼,
오직 그리스도만이 구원과 영생을 얻는 유일한 길임을 믿고, 예수님을 열심히 전하는 성도가 되어야겠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인 동시에 사람의 아들임을 믿고 고백하며 살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아들로서 이 땅에 사람의 아들로 오신 주님, 우리를 대신해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구원과 영생의 길을 열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놀라운 신비와 사랑을 기억하고 믿음으로 고백하면서 진리위에 굳게 서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홍규 목사 ㅣ 큰믿음유신교회
출처 : 2018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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