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 26 월요일
죽은 자의 부활
찬 송:
164장 - 예수 부활했으니
성 경:
고린도전서 15:13~20
(고전 15:13)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리라
(고전 15:14)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고전 15:15) 또 우리가 하나님의 거짓 증인으로 발견되리니 우리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다고 증언하였음이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지 아니하셨으리라
(고전 15:16)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었을 터이요
(고전 15:17)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고전 15:18)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고전 15:19)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고전 15: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요 절 :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고전 15:14)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고전 15:15) 또 우리가 하나님의 거짓 증인으로 발견되리니 우리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다고 증언하였음이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지 아니하셨으리라
(고전 15:16)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었을 터이요
(고전 15:17)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고전 15:18)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고전 15:19)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고전 15: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요 절 :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예전에 우리나라 사람들은 인사를 나눌 때 "진지 잡수셨습니까?"하며 서로 안부를 물었습니다. 배고픈 시절, 한 끼 밥이 그들에게 그만큼 소중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2천 년 전 초대 교회의 교인들은 "예수님이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다시 사셨습니다."라고 인사했습니다. 그들의 마음 속에 예수님의 부활이 가장 크게 작용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와 부활은 기독교 신앙의 초석(礎石)이며 근본입니다. 만일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대신 죽지 않으셨다면 우리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영원한 삶(enternal life), 천국이 있는지도 모른 채 여전히 죄 가운데서 허우적대며 덧없는 삶을 살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한 결과를 뻔히 아셨던 하나님은 우리를 그냥 두실 수없으셨습니다. 그래서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 모든 사람을구원하도록 계획하셨습니다.
그 계획 하에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셨고, 우리의 죄와 허물을 대신해 죗값으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 16:33)
만일 환난과 시험을 극복하며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에게 이 세상이 끝이라면 얼마나 불행하겠습니까?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지 않으셨다면 우리의 믿음도 헛되고, "예수 믿으세요!"라고 전하는 복음도 아무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나를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고, 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아니할 것이다. 네가 이걸 믿느냐?"고 물으셨던 예수님은 직접 부활하심으로써 죽음 이후의 천국에서 영원히 살게 될 것임을 보여 주셨습니다.
결국 기독교는 '십자가의 믿음'과 '부활 신앙'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죽음 이후를 두려워하고 무서워합니다. 죽음 이후에 무엇이 있을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믿는 사람들은 이미 모든 죄를 용서 받았기에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오히려 부활의 몸으로 주님과 함께 천국에서 살기에 죽음 이후의 삶을 기다립니다. 성도에게 죽음은 종말이 아닌 축복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곧 나의 십자가이며, 예수님의 부활 역시 나의 부활입니다.
이 선명(鮮明)한 진리를 밭잡은 만큼,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날마다 감사하며 믿음으로 나아가기 바랍니다.
부활 신앙을 마음에 가득 품고 있습니까?
하나님, 믿음으로 산다고 하지만 사는 일에 힘들고 지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십자가라는 가장 무거운 고통을 짊어지셨던 주님을 생각하며 인내할 수 있게 하옵소서. 부활의 주님과 영원히 산다는 소망을 놓치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최재화 감독 ㅣ 명암교회
그리고 2천 년 전 초대 교회의 교인들은 "예수님이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다시 사셨습니다."라고 인사했습니다. 그들의 마음 속에 예수님의 부활이 가장 크게 작용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와 부활은 기독교 신앙의 초석(礎石)이며 근본입니다. 만일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대신 죽지 않으셨다면 우리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영원한 삶(enternal life), 천국이 있는지도 모른 채 여전히 죄 가운데서 허우적대며 덧없는 삶을 살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한 결과를 뻔히 아셨던 하나님은 우리를 그냥 두실 수없으셨습니다. 그래서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 모든 사람을구원하도록 계획하셨습니다.
그 계획 하에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셨고, 우리의 죄와 허물을 대신해 죗값으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 16:33)
만일 환난과 시험을 극복하며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에게 이 세상이 끝이라면 얼마나 불행하겠습니까?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지 않으셨다면 우리의 믿음도 헛되고, "예수 믿으세요!"라고 전하는 복음도 아무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나를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고, 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아니할 것이다. 네가 이걸 믿느냐?"고 물으셨던 예수님은 직접 부활하심으로써 죽음 이후의 천국에서 영원히 살게 될 것임을 보여 주셨습니다.
결국 기독교는 '십자가의 믿음'과 '부활 신앙'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죽음 이후를 두려워하고 무서워합니다. 죽음 이후에 무엇이 있을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믿는 사람들은 이미 모든 죄를 용서 받았기에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오히려 부활의 몸으로 주님과 함께 천국에서 살기에 죽음 이후의 삶을 기다립니다. 성도에게 죽음은 종말이 아닌 축복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곧 나의 십자가이며, 예수님의 부활 역시 나의 부활입니다.
이 선명(鮮明)한 진리를 밭잡은 만큼,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날마다 감사하며 믿음으로 나아가기 바랍니다.
부활 신앙을 마음에 가득 품고 있습니까?
하나님, 믿음으로 산다고 하지만 사는 일에 힘들고 지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십자가라는 가장 무거운 고통을 짊어지셨던 주님을 생각하며 인내할 수 있게 하옵소서. 부활의 주님과 영원히 산다는 소망을 놓치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최재화 감독 ㅣ 명암교회
출처 : 2018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신앙의 길 > 가정예배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라 사랑에 앞장선 기독교 (0) | 2018.02.28 |
---|---|
하나님 나라는 어떤 곳일까요? (0) | 2018.02.26 |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 (0) | 2018.02.25 |
인생의 취약점을 보완합시다 (0) | 2018.02.23 |
세월도 비켜간 사람 (0) | 2018.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