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4. 2. 월요일
고정관념이 깨지는 방법
찬 송:
290장 -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성 경:
마가복음 16:14~18
(막 16:14) ○그 후에 열한 제자가 음식 먹을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나타나사 그들의 믿음 없는 것과 마음이 완악한 것을 꾸짖으시니 이는 자기가 살아난 것을 본 자들의 말을 믿지 아니함일러라
(막 16:15)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막 16:16)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막 16: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막 16:18)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요 절 :
그 후에 열한 제자가 음식 먹을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나타나사 그들의 믿음 없는 것과 마음이 완악한 것을 꾸짖으시니 이는 자기가 살아난 것을 본 자들의 말을 믿지 아니함일러라
(막 16:15)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막 16:16)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막 16: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막 16:18)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요 절 :
그 후에 열한 제자가 음식 먹을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나타나사 그들의 믿음 없는 것과 마음이 완악한 것을 꾸짖으시니 이는 자기가 살아난 것을 본 자들의 말을 믿지 아니함일러라
할렐루야! 우리 주님이 부활하셨습니다.
그런데 부활하신 주님께서는 열한 제자들이 음식을 먹고 있을 때 나타나 그들을 꾸짖으셨습니다. 이유인즉, 예수님의 부활 소식을 전한 사람들의 말을 믿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복음서를 읽어보면 예수님은 주님을 배반한 가룟 유다도, 겟세마네에서 깊은 고민에 빠져 기도하실 때 잠만 잤던 제자들도, 깨어 기도하지 못한 것을 걱정하셨을 뿐 결코 꾸짖지 않스셨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는 부활을 믿지 못한 제자들을 꾸짖으셨습니다. 왜 제자들은 사랑하는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았던 것일까요?
"마음이 완악한 것을 꾸짖으시니."(14)
즉 마음이 고집스럽고 거칠었기 때문에 그들은 믿지 못했고, 그래서 꾸지람을 들었습니다.
예수님과 동고동락 했던 제자들이 어쩌다 마음이 완악(頑惡)하다는 소리까지 듣게 되었을까요?
'고정관념'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사람이 없었고, 또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여긴 고정관념이 제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것입니다.
고정관념은 살아가면서 습득한 학문, 경험, 사상이 내 지식과 상식으로 의식화되어 굳어진 생각을 뜻합니다.
이러한 고정관념에 사로잡히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믿음을 소유할 수 없습니다. 믿음의 사람이 되려면 이 고정관념이 깨어져야 합니다.
고정관념이 깨지는 좋은 방법은 신령한 체험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주님의 이름을 통한 표적있는 믿음의 체험을 약속하셨습니다.
그것이 오늘 본문의 17~18절 말씀입니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펴적이 따르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내 쫓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르르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예수 이름의 능력을 믿고 하나님의 임재를 증거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러한 표적이 따릅니다. 우리 안에 계신 성령께서 표적을 통해 예수님을 증언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으로 인한 표적, 이것이 우리 안에 있기를 기도합시다.
예수 이름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할 때, 우리를 고집스럽게 만드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성숙한 크리스천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그런 믿음의 크리스천이 되어 승리하며 살아갑시다.
내 믿음을 삶은 표적을 품은 증인의 삶입니까?
이 혼미한 시대에 종교적 의식과 관습에 젖어 무기력하게 지내는 신앙인이 아니라
예수의 이름을 선포하고 기도 함으로 권능을 행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역사하심을 재현하는, 초대 교회의 성도들과 같은 믿음을 갖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구자경 목사 ㅣ 창천교회
그런데 부활하신 주님께서는 열한 제자들이 음식을 먹고 있을 때 나타나 그들을 꾸짖으셨습니다. 이유인즉, 예수님의 부활 소식을 전한 사람들의 말을 믿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복음서를 읽어보면 예수님은 주님을 배반한 가룟 유다도, 겟세마네에서 깊은 고민에 빠져 기도하실 때 잠만 잤던 제자들도, 깨어 기도하지 못한 것을 걱정하셨을 뿐 결코 꾸짖지 않스셨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는 부활을 믿지 못한 제자들을 꾸짖으셨습니다. 왜 제자들은 사랑하는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았던 것일까요?
"마음이 완악한 것을 꾸짖으시니."(14)
즉 마음이 고집스럽고 거칠었기 때문에 그들은 믿지 못했고, 그래서 꾸지람을 들었습니다.
예수님과 동고동락 했던 제자들이 어쩌다 마음이 완악(頑惡)하다는 소리까지 듣게 되었을까요?
'고정관념'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사람이 없었고, 또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여긴 고정관념이 제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것입니다.
고정관념은 살아가면서 습득한 학문, 경험, 사상이 내 지식과 상식으로 의식화되어 굳어진 생각을 뜻합니다.
이러한 고정관념에 사로잡히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믿음을 소유할 수 없습니다. 믿음의 사람이 되려면 이 고정관념이 깨어져야 합니다.
고정관념이 깨지는 좋은 방법은 신령한 체험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주님의 이름을 통한 표적있는 믿음의 체험을 약속하셨습니다.
그것이 오늘 본문의 17~18절 말씀입니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펴적이 따르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내 쫓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르르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예수 이름의 능력을 믿고 하나님의 임재를 증거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러한 표적이 따릅니다. 우리 안에 계신 성령께서 표적을 통해 예수님을 증언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으로 인한 표적, 이것이 우리 안에 있기를 기도합시다.
예수 이름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할 때, 우리를 고집스럽게 만드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성숙한 크리스천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그런 믿음의 크리스천이 되어 승리하며 살아갑시다.
내 믿음을 삶은 표적을 품은 증인의 삶입니까?
이 혼미한 시대에 종교적 의식과 관습에 젖어 무기력하게 지내는 신앙인이 아니라
예수의 이름을 선포하고 기도 함으로 권능을 행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역사하심을 재현하는, 초대 교회의 성도들과 같은 믿음을 갖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구자경 목사 ㅣ 창천교회
출처 : 2018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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