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20. 주일
은혜로 주신 선물
찬 송:
182장 - 강물 같이 흐르는 기쁨
성 경:
사도행전 2:37~41
(행 2:37)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행 2: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5)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행 2: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행 2:40)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행 2:41)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4)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요 절 :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5)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행 2: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5)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행 2: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행 2:40)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행 2:41)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4)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요 절 :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5)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마침내 오순절에 성령이 강림(降臨)하셨습니다.
사도 베드로는 무리를 향해 뜻밖의 소동에 대해 설명합니다. 베드로는 첫 설교에서 예수님의 약속을 상기하였습니다.
일찍이 예수님이 예고하신 말씀속에서 성령 강림의 의미를 깊이 까달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오심은 예수님이 말씀하신 대로 '약속의 성취'였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 제자들과 고별하면서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 보내리니"(요 16:7)라고 하셨습니다.
또 부활하셔서는 제자들과 평화의 인사를 나누시며 "성령을 받으라"(요 20"22)고 거듭 말씀하셨습니다.
설교하던 베드로가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회상할 때에, 그 자리에 듣던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그 무서운 범죄에 가담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유대인들은 비로서 마음이 찔렸고, 자신을 향해 스스로 죄를 선고(宣告)했습니다.
"형제들아 우리는 어찌할꼬"(37)
그들은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님이 죄인이 아니라, 바로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앞서 예수님은 성령이 오시면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요 16:8) 세앙의 그릇된 생각을 꾸짖어 바로잡아 주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성령이 오심으로 유대인들은 자신의 죄를 깨달았고, 설교를 듣던 중 삼천명이 회개하였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힌 한 젊은이가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임을 확신시켜 준 것이 바로 셩령의 역사였습니다.
지금도 세상과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에 대하여 눈을 뜨지 못하였습니다. 성령은 심령의 눈을 뜨게 하여 인간의 허물과 세상의 죄를 들추어내고 바로잡아주십니다.
오늘부터 반 년 동안 성령강림절기가 계속됩니다.
성령이 오심으로 교회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인 우리는 성령이 함께 하시는 사람입니다.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고전 12:3)
성령님을 친밀히, 더 충만히 사모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진실한 모습입니다.
나아가 '성령의 일곱 은사'(롬 12:6~8)로 교회 안과 밖에서 사랑의 사역에 참여하며,
'성령의 아홉 열매'(갈 5:22~23)를 맺으면서 하나님의 자녀로 성숙해 갑시다.
성령의 사람은 예수님이 약속하신 은혜의 선물을 받습니다.
그 선물을 품고서 복음을 위해 헌신합니까?
하나님,
성령강림절기를 지내는 동안
우리의 허물을 바로 잡아 주시어
성령의 사람으로 살 수 있게 인도하옵소서.
내 믿음과 행실로
'사랑, 기쁨, 화평, 인내, 친절, 선함, 신실, 온유, 절제'
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송병구 목사 ㅣ 색동교회
갈라디아서 5:22~23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로마서 12:6~8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면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것이니라
사도 베드로는 무리를 향해 뜻밖의 소동에 대해 설명합니다. 베드로는 첫 설교에서 예수님의 약속을 상기하였습니다.
일찍이 예수님이 예고하신 말씀속에서 성령 강림의 의미를 깊이 까달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오심은 예수님이 말씀하신 대로 '약속의 성취'였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 제자들과 고별하면서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 보내리니"(요 16:7)라고 하셨습니다.
또 부활하셔서는 제자들과 평화의 인사를 나누시며 "성령을 받으라"(요 20"22)고 거듭 말씀하셨습니다.
설교하던 베드로가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회상할 때에, 그 자리에 듣던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그 무서운 범죄에 가담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유대인들은 비로서 마음이 찔렸고, 자신을 향해 스스로 죄를 선고(宣告)했습니다.
"형제들아 우리는 어찌할꼬"(37)
그들은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님이 죄인이 아니라, 바로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앞서 예수님은 성령이 오시면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요 16:8) 세앙의 그릇된 생각을 꾸짖어 바로잡아 주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성령이 오심으로 유대인들은 자신의 죄를 깨달았고, 설교를 듣던 중 삼천명이 회개하였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힌 한 젊은이가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임을 확신시켜 준 것이 바로 셩령의 역사였습니다.
지금도 세상과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에 대하여 눈을 뜨지 못하였습니다. 성령은 심령의 눈을 뜨게 하여 인간의 허물과 세상의 죄를 들추어내고 바로잡아주십니다.
오늘부터 반 년 동안 성령강림절기가 계속됩니다.
성령이 오심으로 교회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인 우리는 성령이 함께 하시는 사람입니다.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고전 12:3)
성령님을 친밀히, 더 충만히 사모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진실한 모습입니다.
나아가 '성령의 일곱 은사'(롬 12:6~8)로 교회 안과 밖에서 사랑의 사역에 참여하며,
'성령의 아홉 열매'(갈 5:22~23)를 맺으면서 하나님의 자녀로 성숙해 갑시다.
성령의 사람은 예수님이 약속하신 은혜의 선물을 받습니다.
그 선물을 품고서 복음을 위해 헌신합니까?
하나님,
성령강림절기를 지내는 동안
우리의 허물을 바로 잡아 주시어
성령의 사람으로 살 수 있게 인도하옵소서.
내 믿음과 행실로
'사랑, 기쁨, 화평, 인내, 친절, 선함, 신실, 온유, 절제'
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송병구 목사 ㅣ 색동교회
출처 : 2018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갈라디아서 5:22~23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로마서 12:6~8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면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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